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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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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씨엘씨(CLC)가 1년 만에 돌아온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씨엘씨는 9월 초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멤버들은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9월 신곡 '데빌'(Devil)을 발표했던 씨엘씨는 1년 만에 돌아와 새 노래를 들려준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엠넷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랩부터 보컬 실력까지 뽐내며 눈도장을 찍은 장예은이 씨엘씨로 돌아와 또 다른 매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앞서 '블랙 드레스'(BLACK DRESS) '미'(ME) '노'(NO) 등 걸크러시 콘셉트로 호응을 얻은 씨엘씨가 이번에는 어떤 곡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현직 검사들의 ‘검찰 탈출 러시’가 심상치 않다. 매년 실시하는 법조경력자 법관임용에 올해 현직 검사 60여명이 몰려든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3년 간 검사의 법관 임용 규모가 늘어나는 추세긴 하나 이같이 수십명이 한꺼번에 전직을 지원하는 일은 이전엔 찾아보기 힘든 일이란 게 검찰 안팎의 지적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등에 따라 검찰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게 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과 함께 유례가 없는 ‘검찰총장 흔들기’가 진행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검찰 내 난맥상으로 인해 검찰 조직이 더 이상 비전이 없다고 느끼는 검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12일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 법원행정처으로부터 입수한 연도별 경력법관 임용 현황에 따르면 경력법관 제도가 도입된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경력법관으로 임용된 검사 출신 수는 총 19명이다. 도입 첫해엔 3명이 임용됐다가 매년 한두명 수준에 그쳤다. 그러다가 20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명: 엑스코프리)'가 영국에서 '유망혁신치료제(PIM)'로 선정됐다. 내년 초로 예정된 유럽 허가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파트너사인 스위스 아벨 테라퓨틱스는 11일(현지시간)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세노바메이트를 '유망혁신치료제(PIM)'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망 혁신 치료제로 지정되면 중증 질환 환자에 대해 허가 전 의약품 사용을 허용할 수 있는 '조기의약품접근제도(EAMS)'의 유력 후보라는 의미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2월 스위스 아벨 테라퓨틱스와 유럽 32개국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했다. 아벨 테라퓨틱스는 세노바메이트 유럽 상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3월 유럽의약청(EMA)에 신약 판매 허가를 신청해 심사 받고 있다. 당초 내년 초 EMA 최종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세노바메이트가 혁신 치료제로 선정되면서 허가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기
공공재건축 뿐 아니라 공공재개발을 통해서도 서울 도심에 최고 50층 주상복합을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가 공공재개발 대상지를 일반 재개발구역에서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넓히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거지역의 일반 아파트 뿐 아니라 준주거·상업·공업지역도 공공재개발을 통해 주상복합 방식으로 50층 주택공급이 가능해졌다. ━서울시 공공재개발, 준주거·상업지역 '환경정비구역'까지 확대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진행 중인 도시환경정비사업 가운데 공공재개발이 가능한 곳을 물색 중이다. 최근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각 자치구에 공공재개발 가능 구역을 추천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재개발 대상지를 일반 재개발구역에서 도시환경정비구역까지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이다. 도시환경정비사업은 2018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전면 개정으로 현재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운영되고 있다. 이전 명칭은 도심재개발 사업이다. 일반 재개발
문재인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이 암초를 만났다.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버전 2.0'을 제시한다는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다. 교역액 확대가 어려운 환경인 만큼, '보건 소프트파워'에 집중한다는 복안이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청와대 및 외교당국은 올해 문 대통령이 발표할 신남방정책 비전에 '2.0'을 빼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이후 '신남방정책 2.0'을 발표하겠다는 구상을 수정하는 것이다. '신남방정책 1.0'은 올해까지 교역규모 200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해왔다. 미국과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내 무역 구조를 개선해 우리가 주도할 수 있는 외교영역을 확장한다는 비전이다. 문재인 정부들어 한-아세안 교역규모는 1490억 달러(2017년), 1600억 달러(2018년), 1510억 달러(2019년)를 기록하며 2000억 달러 목표에
만취 상태에서 길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지검 부장검사에 대한 수사 결과가 두 달째 나오지 않고 있다. 기소 사안이 아닌데도 경찰이 '기소의견'을 달면서 최종처분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는 것이 아니냔 얘기가 나온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A부장검사를 부산고검 직무대리로 인사발령을 냈다. 사건 발생 직후에 조치한 두 달간의 직무정지 기간이 만료됐으나,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법무부는 수사결과에 따라 책임 여부를 물을 예정이다. A부장검사는 지난 6월1일 부산 양정동에서 길을 가던 여성의 어깨에 손을 올린 뒤 700m가량을 따라간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A부장검사가 부산시청역 앞 햄버거 가게까지 따라 들어오자 경찰에 신고했다. A부장검사는 현장에서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사건이 발생한지 보름이 조금 지난 같은달 18일 A부장검사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부산진경찰서는 "법률전문가 자문과 수사 결과를 종합해 검토한 결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코세스가 중국 BOE 관계사에 핵심 마이크로·미니LED 핵심 공정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세스가 최근 BOE관계사로부터 마이크로·미니LED 관련 핵심 공정장비의 초도 물량 공급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BOE관계사는 향후 본격적인 양산에 앞서 장비 및 공정에 대한 최종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코세스측은 최근 BOE 외에도 CSOT, Epistar 등 중화권 기업의 장비 공급 문의가 쇄도하자, 별도의 마이크로·미니LED 전담팀을 구성한 상황이다. LED 칩 크기 기준 100um이하를 마이크로LED, 100um이상을 미니LED로 구분한다. 마이크로LED는 디스플레이 패널용으로, 미니LED는 디스플레이 패널과 LED 패널의 백라이트용으로 기술개발이 진행된다. 특히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스마트폰 업체에서 미니LED 백라이트(LCD 패널) 기술을 적용, 2021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곽도원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곽도원은 곧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모벤져스'와 만난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확정했던 그는 자신이 출연할 또 한 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미운 우리 새끼'를 결정했다. 현재 곽도원은 코믹 수사물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의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제수사'는 난생 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곽도원의 생애 첫 코미디 영화로 알려졌다. 이번 예능 나들이는 '국제수사'를 홍보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코미디 영화인만큼, 곽도원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의 방송 시기 등은 미정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원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조합장 해임이 추진된다. 시공사인 대림산업과 결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서다. 일부 조합원들은 당초 약속과 달리 브릿지, 통합주차장 등의 사업계획이 무산된 것에 불만을 갖고 새 조합장을 선정해 사업계획을 변경하겠다는 방침이다. 대림산업은 이 같은 의혹은 사실이 아니고 사업성을 감안해 조합과 협의한 내용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협의해 사업계획안을 변경해간다는 계획이다. ━방배6구역 재건축 조합장 해임 추진… "대림산업과 결탁" 의혹 제기돼━ 11일 주택정비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의 조합장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해임총회는 방배6구역 조합 이사진 총 7명 중 조합장을 제외한 6명의 이사들과 200여명의 조합원들이 추진했다. 지난 5월 서울시가 사업 최종 심의를 의결한 뒤 조합에 요청해 받은 건축심의변경안이 당초 계획안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 해임
서울시가 육사야구장 주차장부지에 수소충전소를 짓기 위해 국방부와 비공개 협의를 벌인 결과 '불허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대가 사실상 미니신도시로 변신하지만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인 수소전기차 인프라는 배제되는 것이다. 주차장 등 육사야구장 시설들은 1만가구 규모 주택 공급을 위해 그린벨트가 해제될 예정인 태릉골프장 부지와 맞닿은 곳에 있다. 11일 정부 부처·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노원구 공릉동 25-5, 산 230-25 일부 등 국방부 소유지에 대해 서울시가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해 신청한 사용허가 안건을 거부했다. 국방부 경기남부시설단이 서울시에 보낸 공문에는 "노원구청과 위탁계약을 체결해 관리운영중이고 충전소 설치로 인해 주차장 시설사용 제약 및 대체부지 사용 등에 어려움이 예상돼 대상재산에 대한 사용 허가는 곤란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기재됐다. 사용부대인 육군사관학교의 의견도 반영된 결과다. 노원구가 2015년 9월 육사와 MOU(업무협약)를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 주요 계열사의 인수·합병을 사전에 직접 검토한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의혹 같은 사태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려는 목적이다. 특히 인수·합병 과정에서 위법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외부 전문가들이 주축이 된 준법감시위원회에서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5월 대국민 사과 당시 "준법이 삼성의 문화로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공언한 것을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차원이다. ━준법위, 삼성 7개 계열사 인수·합병 사전 검토━10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7개 계열사의 인수·합병을 감시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파악됐다. 종전까지 준법감시위가 대외 후원금 지출과 내부거래만 따져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주요 계열사들의 인수·합병까지 검토 대상에 포함시킨 것이다. 준법감시위는 이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각종 위법성 여부를 직접 점검할 방침이다. 이 같은 준법
쿠팡발(發) 배달비 인상 경쟁이 배달 시장 전반에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배달앱 요기요가 인상 경쟁에 뛰어들더니 이번엔 배달대행업계 1위 사업자인 ‘생각대로(로지올)’가 라이더들에게 지급하는 배달비를 전격 인상했다. 소속 라이더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라이더들에겐 호재가 될 수 있지만 배달비 인상 경쟁이 음식점주와 소비자들의 배달비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쿠팡가면 계약해지” 공지 이어 배달비 인상까지…도미노 인상 이어질까 ━10일 업계에 따르면 생각대로는 이날부터 서울 지역 라이더 기본 배달비를 기존 3100원에서 3500원으로 400원 인상했다. 눈이나 비가 올 때 얹어주는 할증료도 기존 500원에서 1000원으로 두배로 올렸다. 생각대로는 배달주문이 월 1000만건 이상 되는 1위 배달대행 사업자다. 현재 전국 750여개 지점에서 6만개가 넘는 가맹점 주문을 받고 있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가 운영하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