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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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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누가 상장폐지 결정을 무효로 해달라며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13일 대법원 민사2부는 감마누의 상장폐지결정 무효확인 소송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2심까지의 법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대법원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기각하는 제도다. 차앤권 법률사무소 및 권오훈 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그동안 거래소가 일방적으로 결정해온 상장폐지에 대해 공익적 성격을 인정해 자의적 남용 금지를 인정한 판결로, 법리적으로 명확한 판결"이라며 "앞으로 이번 사건에서 상장폐지 무효 판결을 받은 주식회사 감마누 투자자들의 권리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자신의 동생을 죽였다고 자수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3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살인 혐의로 장모씨(60)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낮 12시20분쯤 파출소로 찾아와 자신이 동생(57)을 죽였다고 자수했다. 장씨는 지난 10일 낮 시간대에 동생과 술을 먹다가 다툼이 발생해 우발적으로 동생을 살인한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집에 있던 망치로 동생의 머리를 쳐서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수한 장씨와 동행한 경찰은 서울 종로구 행촌동 소재의 집에서 동생의 시신을 발견했다. 동생의 시신은 사망한 당시 현장 그대로 방 안에 있었다. 경찰 조사에서 장씨는 술을 먹다가 생활비 문제 등으로 다퉈서 우발적으로 동생을 죽였다고 진술했다. 집에는 장씨와 동생 2명이 살고 있었다. 경찰은 장씨의 동생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고 추가 조사를 하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4·15 총선 중에 세월호 유가족을 상대로 막말을 한 혐의를 받는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천 소사경찰서는 전날 차 전 의원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차 전 의원은 '바쁘다'며 소환요구를 거부하다가 한 차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차 전 의원은 지난 4월6일 총선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혹시 ○○○사건이라고 아시냐"면서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알고 있다"고 발언해 비판을 받았다. 이후 선거 운동을 하다가 "세월호 텐트의 검은 진실을 밝혀라"라고 재차 발언하기도 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같은달 13일 차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검찰은 부천 소사경찰서에 수사지휘를 내렸고, 경찰은 즉각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차 전 의원은 이미 또다른 '세월호 막말'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세월호 참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롯데지주 대표이사)가 13일 전격 사임키로 하면서 롯데지주가 신동빈 회장, 송용덕 부회장, 이동우 전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등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 사장을 대표이사에서 제외했다. 이 대표가 이날 오후 4시쯤 롯데지주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가 등기상으론 롯데지주 공동 대표이사에 오르지만 당분간 사장직은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아직 시기상 승진 인사 시즌은 아니다보니 일단 등기 상으로만 3인 공동 대표 체제를 이룰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간 신 부회장 아래 황 부회장과 송 부회장 투톱 체제였다면 앞으로 3인 공동 대표 체제는 유지하되 '신 회장- 송 부회장 - 이 대표'로 직급 수직화 체제를 이룬다는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 이후 지주 슬림화에 대한 얘기가 꾸준히 있었고 이번에 단행한 것으로 보면 된다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전세가격이 5억원을 돌파했다. 서초구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9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입주하는 아파트들의 전세가는 분양가를 뛰어 넘었고, 전세가격 급등으로 10억원 이상 고액 전세들도 속출하고 있다. 청약 대기수요가 늘고 양도소득세 비과세 거주 2년 요건을 채우기 위해 실입주하는 집주인들이 늘어나는 데다 월세 전환이 가속화하는 등으로 매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전셋값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월간 기준 7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 5억234만원… 서초구는 9억원 돌파, 강남구도 9억 눈앞━13일 부동산114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전세가격이 5억234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인 지난해 7월 4억6870만원 대비 7.2% 상승한 수준이다. 구별로 서초구의 전셋값이 가장 높다. 서초구는 지난 6월 9억201만원으로 9억원을 처음 넘어섰고 지난달에는 9억1076만원으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1년 전 8억1530만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보라(윤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키이스트 이적을 논의 중이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보라는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현재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는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7년간 주로 걸그룹 활동에 주력했다. 2017년 그룹 해체 후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3년간 활동했으며,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돼 결별했다. 보라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오며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화유기'(2017), '신의 퀴즈'(2018) '낭만닥터 김사부2'(2020) 에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키이스트에는 손현주, 주지훈, 김동욱, 박하선, 문가영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이 다수 소속됐다. 그뿐만 아니라, 보라처럼 걸그룹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전향한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 주님의 샘 장로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집단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3일 김포시에 따르면 전날 교인 1명과 직장동료 3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 1명이 추가되면서 김포에는 교회관련 확진자가 17명이 됐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주님의 샘 교회 확진자인 A씨(40·여·김포56번째)가 다니는 직장이 마스크를 떼다가 재포장해 판매하는 업체이고, A씨의 직장동료 6명 역시 11~12일 잇따라 감염됐다. 때문에 시민들은 해당 마스크 포장 업체에서 판매한 마스크를 전량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민 B씨는 "확진자가 다닌 직장은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지만, 마스크를 재포장하는 업체인 만큼 마스크가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유통된 마스크는 전량 폐기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마스크 문제점에 대해선 경기도와 식약처가 따로 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씨엘씨(CLC)가 1년 만에 돌아온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씨엘씨는 9월 초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멤버들은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9월 신곡 '데빌'(Devil)을 발표했던 씨엘씨는 1년 만에 돌아와 새 노래를 들려준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엠넷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랩부터 보컬 실력까지 뽐내며 눈도장을 찍은 장예은이 씨엘씨로 돌아와 또 다른 매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앞서 '블랙 드레스'(BLACK DRESS) '미'(ME) '노'(NO) 등 걸크러시 콘셉트로 호응을 얻은 씨엘씨가 이번에는 어떤 곡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현직 검사들의 ‘검찰 탈출 러시’가 심상치 않다. 매년 실시하는 법조경력자 법관임용에 올해 현직 검사 60여명이 몰려든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3년 간 검사의 법관 임용 규모가 늘어나는 추세긴 하나 이같이 수십명이 한꺼번에 전직을 지원하는 일은 이전엔 찾아보기 힘든 일이란 게 검찰 안팎의 지적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등에 따라 검찰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게 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과 함께 유례가 없는 ‘검찰총장 흔들기’가 진행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검찰 내 난맥상으로 인해 검찰 조직이 더 이상 비전이 없다고 느끼는 검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12일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 법원행정처으로부터 입수한 연도별 경력법관 임용 현황에 따르면 경력법관 제도가 도입된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경력법관으로 임용된 검사 출신 수는 총 19명이다. 도입 첫해엔 3명이 임용됐다가 매년 한두명 수준에 그쳤다. 그러다가 20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명: 엑스코프리)'가 영국에서 '유망혁신치료제(PIM)'로 선정됐다. 내년 초로 예정된 유럽 허가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파트너사인 스위스 아벨 테라퓨틱스는 11일(현지시간)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세노바메이트를 '유망혁신치료제(PIM)'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망 혁신 치료제로 지정되면 중증 질환 환자에 대해 허가 전 의약품 사용을 허용할 수 있는 '조기의약품접근제도(EAMS)'의 유력 후보라는 의미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2월 스위스 아벨 테라퓨틱스와 유럽 32개국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했다. 아벨 테라퓨틱스는 세노바메이트 유럽 상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3월 유럽의약청(EMA)에 신약 판매 허가를 신청해 심사 받고 있다. 당초 내년 초 EMA 최종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세노바메이트가 혁신 치료제로 선정되면서 허가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기
공공재건축 뿐 아니라 공공재개발을 통해서도 서울 도심에 최고 50층 주상복합을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가 공공재개발 대상지를 일반 재개발구역에서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넓히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거지역의 일반 아파트 뿐 아니라 준주거·상업·공업지역도 공공재개발을 통해 주상복합 방식으로 50층 주택공급이 가능해졌다. ━서울시 공공재개발, 준주거·상업지역 '환경정비구역'까지 확대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진행 중인 도시환경정비사업 가운데 공공재개발이 가능한 곳을 물색 중이다. 최근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각 자치구에 공공재개발 가능 구역을 추천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재개발 대상지를 일반 재개발구역에서 도시환경정비구역까지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이다. 도시환경정비사업은 2018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전면 개정으로 현재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운영되고 있다. 이전 명칭은 도심재개발 사업이다. 일반 재개발
문재인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신남방정책'이 암초를 만났다.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버전 2.0'을 제시한다는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다. 교역액 확대가 어려운 환경인 만큼, '보건 소프트파워'에 집중한다는 복안이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청와대 및 외교당국은 올해 문 대통령이 발표할 신남방정책 비전에 '2.0'을 빼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이후 '신남방정책 2.0'을 발표하겠다는 구상을 수정하는 것이다. '신남방정책 1.0'은 올해까지 교역규모 200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해왔다. 미국과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내 무역 구조를 개선해 우리가 주도할 수 있는 외교영역을 확장한다는 비전이다. 문재인 정부들어 한-아세안 교역규모는 1490억 달러(2017년), 1600억 달러(2018년), 1510억 달러(2019년)를 기록하며 2000억 달러 목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