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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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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기업이 중국 정부의 '비시장적 지원'을 바탕으로 매출보다 많은 돈을 설비투자에 쓰고 있다. 아직 첨단 기술까지는 확보하지 못했지만 범용 반도체(28nm 이상의 공정에서 생산된 칩 등) 중심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추격 중이다. 미국도 위협을 느끼는 수준이다. 24일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가 지난달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한 의견서에 따르면 중국의 순수 파운드리 업체의 누적 매출 대비 설비투자(CAPEX) 비율은 112%로 전세계 평균인 33%의 4배에 육박한다. 연간 매출보다 설비투자에 더 많은 돈을...
개혁신당이 당 차원에서 허은아 전 대표를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경기도당이 이준석 의원에 대한 지원을 보이콧했다'는 허 전 대표 측 입장이 사실관계를 호도한 것이자 해당 행위라는 입장이다. 허 전 대표 측은 "지금 와서 급히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협박 정치를 하는 것"이라며 "사실관계가 다른(틀린) 것이 없다"고 밝혔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허 전 대표를 당에 대한 업무방해, 자격 모용에 의한 사문서 작성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김정철 개혁신당 법률자문위원장은 머...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 중 배당 등에 사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사내유보금이 국내 기업 전체적으로 28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매출 상위 0.1%인 기업이 보유한 사내유보금 규모가 전체의 절반 이상에 달했다. 최근 내수 경기가 얼어붙은 만큼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처럼 현금 여력이 있는 기업들이 돈을 풀도록 하자는 주장이 나온다. 기업 업무추진비 비용인정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것이 그 대안으로 꼽힌다. 기업들의 업무추진비 사용처가 주로 골목상권 등 내수 시장이라는 점에서다. ...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어소프트 계열사인 새벽배송 플랫폼 오아시스가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을 운영하는 와이즈유엑스글로벌을 조건부 인수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지난 1월 와이즈유엑스글로벌 RCPS(상환전환우선주) 20만8000주를 약 50억원에 인수했다. 와이즈유엑스글로벌 총 주식수는 220만여주로 이번에 발행한 RCPS는 총 주식 수 대비 9.42% 수준이다. 이번에 인정된 기업가치는 주당 2만4134원으로 ...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5단지'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과천시는 21일 별양동 6번지 일원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해 도시·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결정하고 고시했다. 이 단지는 1983년 과천시 별양로 111(별양동) 일대 6만3629㎡에 80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에 따르면 이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 동 1242가구와 상가·부대시설로 탈바꿈한다. 현재 단지는 전용면적 103㎡(400가구), 124㎡(400가구)등 대형 면적...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속 보좌하는 핵심 측근인 박형수 정책특보와 이종현 민생소통특보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재지정 과정의 혼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특보와 이 특보는 이날 토허제 관련 핵심 참모로서 제대로 보좌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오 시장에게 전달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박 특보와 이 특보가 지난달 토허제 해제 과정에서 시장에 미칠 영향성 분석과 상황 관리 및 위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 복귀와 관련해 "(원칙대로 처리한다는)기존 입장과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고려대·연세대·경북대 의대는 이날까지 의대생들이 수업에 복귀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유급·제적 처리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21일 머니투데이에 "의대생과 관련해 정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달 말까지 의대생 전원 복귀 시 2026학년도 모집정원 3058명로 변경, 미복귀자에 대한 제적, 유급 등 원칙 대응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발언이다. 다만 정부는 '전원 복귀...
검찰이 영화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인 김성자씨(50)에게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부 청구 절차를 개시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최근 김씨의 범죄피해재산 환부청구가 불가하다고 김씨에게 통지했다. 2016년 보이스피싱 사건에서 법원이 총책으로부터 몰수한 범죄피해재산을 피해자인 김씨에게 돌려줄 수 없다는 취지다. 검찰은 몰수 선고 당시 적용 법조항이 달라 김씨는 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부패재산몰수법 제6조 제2항에 따르면 피해자 환부 대상은 부패재산몰수법에 따라 몰수된 범죄피해재산에 한정되는데 ...
앞으로 실업급여 반복수급자(5년간 3회 이상 수급)가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재취업활동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실업인정 주기는 기존 4주에서 2주로 단축된다. 허위 구직활동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2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실업인정 및 재취업지원 강화 방안' 지침을 개정하고 각 지역 고용센터에 배포했다. 개정된 지침은 오는 31일부터 적용된다. 개정방안에 따르면 실업급여 수급자 유형을 기존 △일반 △장기 △반복 △60세 이상·장애인 등 4개 유형에서 △일반 △반복 △60세 이상·장애인...
법원의 벌금형 확정 판결에도 끝내 받아내지 못한 금액이 최근 10년 누적 3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벌금형 선고를 받고 잠적하거나 돈이 없다고 버티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 19일 대검찰청의 '벌금형 집행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5~2024년) 집행시효 만료 등을 이유로 집행되지 못한 금액이 총 3720억43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집행불능액은 611억5700만원으로 최근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분납, 압류 등의 방법으로 벌금을 집행하고 있지만 아직 완납되지 않은 미제 금액도 2...
'불후의 명곡'이 오는 4월 봄을 맞이해 스페셜한 특집을 준비했다. '한국 가요계 레전드' 김현철, 윤상, 이현우의 동반 출연이 성사됐다.19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오는 4월 7일...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2023년 폐원한 서울백병원 부지를 올해 매각할 계획이다. 의정 갈등으로 인한 수익 악화를 메우고 추가 투자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분석된다. 다만, 서울시가 해당 부지를 '의료 용도'로 제한한 데다 매각 규모도 적지 않은 수준이라 실제 매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2025학년도 자금예산서에 고정자산매각수익(토지매각대)으로 1665억원을 산정했다. 2023년 8월 31일 진료를 종료하고 폐원한 서울백병원 부지를 매각할 예정이다. 인제학원 측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