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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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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쏘카 대표와 현대그룹 총수일가 3세인 정경선 에이치지아이(HGI) 대표가 공동으로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조합(펀드)'에 참여한다. 사회적 가치와 수익성을 모두 추구하는 '소셜벤처'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데 특화된 투자조합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셜임팩트 전문투자사 소풍벤처스는 최근 소셜벤처 투자·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소셜벤처피크닉 1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소풍이 결성한 첫 개인투자조합이다. 조합 규모는 38억원이다. 결성기간은 8년이다. 소풍벤처스는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의 영업권과 상표권을 이어받아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이번 투자조합의 주요출자자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아산나눔재단, 연세대학교, 사회가치연대기금, 카카오임팩트 등이다. 이재웅 쏘카 대표와 정경선 HGI 대표, 김강석 전(前) 크래프톤 대표,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 등이 개인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 대상은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모델을 갖춘 초기
국내 백화점 매출 1위 점포인 신세계 강남점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해당 매장이 지난 22일 조기 폐점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곧바로 선제 방역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방문자가 찾은 지하 식품관에 한정해 23일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 23일 서울 서초구에 따르면 한 경기도 거주 확진자가 남편과 함께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신세계 강남점 지하 푸드코트와, 센트럴시티빌딩 지하 커피점 등에 들른 사실이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이후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압구정으로 이동했다. 앞서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에 참석했고, 21일 부천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초구는 전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이에 전날 서초구청 감염병관리팀과 비상방역팀의 현장 조사가 이뤄진 오후 8시쯤 예정 마감 시간(오후 8시 30분)보다 앞당겨 영업을 종료했다. 이후 밤샘 회의와 CCTV 동선 판독 작업 끝에 일단 확진자가 직접 방문
국내 백화점 매출 1위 점포인 신세계 강남점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22일 해당 매장이 조기 폐점했다. 신세계 강남점은 우선 선제적으로 방역 작업을 진행하면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22일 서울 서초구에 따르면 한 경기도 거주 확진자가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지하 푸드코트와, 센트럴시티빌딩 지하 커피점 등에 들른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이날 신세계 백화점은 공식 폐점 시간(저녁 8시30분)보다 이른 저녁 8시쯤 고객들의 양해를 구한 뒤 문을 닫고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다만 매출이 많은 일요일인 오는 23일 영업 여부는 현재까지 결정되지 않았다. 신세계 관계자는 "아직 확진자의 진술로만 동선이 확인된 상태"라며 "CCTV 등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본점(성수점)까지 4개 대형마트 매장이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휴업한 데 이어 최대
서울시가 광화문 동편 세종대로 인근 의정부터(7082㎡)를 서울시기념물(서울시지정문화재)로 지정하려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제동이 걸렸다. 문화재 지정시 신축 등 개발 행위가 제한될 수 있어 광화문 광장 주변 국유지부터 전부 매입하지 않으면 문화재 지정에 동의할 수 없다고 통보한 것. 이를 두고 광화문재구조화 방안을 놓고 극한 갈등을 겪었던 서울시와 행안부가 또 다시 갈등을 겪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4년 정비 성과 '반쪽 문화재' 전락 위기━ 20일 정부‧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행안부의 반대에 부딪혀 서울시기념물로 지정할 의정부터 구역 범위를 당초 계획에서 40% 줄인 4257㎡로 축소하는 등 대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당초 행안부 땅인 국유지(2825㎡)가 포함된 7082㎡ 부지를 서울시기념물로 지정하려 했다. 하지만 지난달 행안부로부터 발굴 부지 바깥 땅 등 총 9884.5㎡ 규모 국유지를 서울시가 매입하지 않으면 이에 동의할 수 없다는 통
금융당국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다음 주 상장사들의 사업보고서 지연 대비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중국에 주요 자회사를 둔 기업들의 경우 사업보고서 제출 시한을 1~2개월 넘기더라도 시장조치나 행정조치를 하지 않도록 일정 기간 유예하는 '노 액션 레터(No-action letter·비 규제조치 의견서)'에 대한 내용을 다음 주 증권선물위원회(26일)에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코스닥협회로부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코스닥 상장사들의 사업보고서 지연 가능성을 보고받았다. 코스닥협회는 전체 코스닥 상장사 30% 가량이 중국 내 사업장이 있어 코로나19 영향권 아래 놓일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상장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주까지 현황을 파악해 보고할 예정이다. 중국 내 자회사를 둔 상장사들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전역에 비상이 걸리면서 현지 재고실사 등에 어려움을 겪
금융당국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다음 주 상장사들의 사업보고서 지연 대비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중국에 주요 자회사를 둔 기업들의 경우 사업보고서 제출 시한을 1~2개월 넘기더라도 시장조치나 행정조치를 하지 않도록 일정 기간 유예하는 '노 액션 레터(No-action letter·비 규제조치 의견서)'에 대한 내용을 다음 주 증권선물위원회(26일)에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코스닥협회로부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코스닥 상장사들의 사업보고서 지연 가능성을 보고받았다. 코스닥협회는 전체 코스닥 상장사 30% 가량이 중국 내 사업장이 있어 코로나19 영향권 아래 놓일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상장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주까지 현황을 파악해 보고할 예정이다. 중국 내 자회사를 둔 상장사들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전역에 비상이 걸리면서 현지 재고실사 등에 어려움을 겪
대구에서 한꺼번에 코로나19(우한폐렴, 이하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들이 발생해 확진자 중 일부는 병실을 찾지 못해 자택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대구광역시청 등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아트필 미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신모씨(34)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 자택에 있는 상황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다수가 발생하다 보니 음압격리실 등 특수 병실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며 "확진자 인원이 많아 순차적으로 입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실이 준비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신씨의 증상은 아직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술학원 바로 윗층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오늘(20일) 오전 11시쯤에 뉴스가 뜨자마자 전화를 했는데 집에 있다고 했다"며 "증상이 심한 건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이 주민에 따르면 신씨는 신종코로나 병 자체보다 주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15년 9월부터 맡아오던 호텔롯데 대표이사직에서 전격 물러났다. 1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지난달 말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송용덕, 김정환, 박동기, 이갑 등 5인 대표 체제에서 이봉철, 김현식, 최홍훈, 이갑 등 4인 대표체제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롯데그룹측은 공식적으로는 "전문경영 체제를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신 회장의 한국롯데 지주체제 완성을 위한 호텔롯데 상장 추진 수순이라는 게 재계 분석이다. 신 회장은 2016년 경영권 분쟁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호텔롯데 상장(IPO)이었다. 신 회장은 △호텔롯데 상장 등 지배구조 개선 △정책본부 축소 개편 등 기업문화 혁신 △5년간 40조원 투자 및 7만명 채용 등 투자·고용 확대 방안을 담은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신
더불어민주당이 ‘미래’를 키워드로 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4·15 총선 체제로 전환한다. 이해찬 당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 ‘투톱’이 선거를 지휘하고 중량급 인사가 권역별로 맡는 구조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9일 ‘4·15 총선’ 선대위 명칭은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위원회’로 정했다. ‘대한민국’과 ‘미래’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게 특징이다. 당 핵심 인사는 “심판과 청산이 아닌 민국의 미래를 말하는 선거를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이해찬 당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가 함께 맡는다. 공동선대위원장은 20명이다. 당 최고위원이 당연직으로 포함되고 영입 인사 일부가 포함된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인영 △박주민 △박광온 △설훈 △김해영 △남인순 △이수진 △이형석 △김진표 △송영길 △이개호 △박병석 △이광재 △김영춘 △김부겸 △김두관 △강창일 △최혜영(여성·장애인) △황희두(청년) △김주영(노동) △조희경(여성) 등이다. 권역별 선대위원장도 확정됐다. 수
탈(脫)원전 정책으로 백지화된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 재개 여부에 대한 공론화가 결국 무산됐다. 미세먼지 문제 대응을 위해 에너지믹스(발전원별 비율·Energy mix) 결정 차원에서 대국민 의견수렴을 추진하던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신한울 3·4호기 재개 여부는 다루지 않기로 한 것이다. 최근 경영난을 이유로 두산중공업이 인력감축에 들어간 가운데, 원전업계 회생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멀어졌다. 1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여부를 공론화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기후환경회의는 국민 눈높이에서 미세먼지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범국가기구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전원 믹스 권고안을 오는 5월 정부에 제시할 예정이다. 권고안은 석탄 발전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LNG(액화천연가스), 원자력 발전 등을 어떤 비중으로 채울지 국민정책참여단을 대상으로 시나리오별 공론화를 벌여 마련한다. 당초 기후환경회의는 신한울
평생 추억이 될 중학교 졸업식을 아버지 대신 참석한 편의점 직원의 훈훈한 사연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히고 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네 주6야 손님 졸업식 다녀왔다'는 글이 게시돼 수백 건의 추천을 받았다. 자신을 동네 편의점의 아르바이트 직원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얼마 전 근무하는 편의점에 자주 오는 중학생의 졸업식 소식을 듣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그 중학생이 아버지랑만 사는데, 아버지가 너무 바빠 졸업식에 오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며 "중학생이 속상해해 대신 졸업식을 가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게시글에는 작성자가 직접 구매한 꽃다발과 졸업장을 들고 있는 중학생의 사진이 담겼다. 작성자는 "축하한다고 중학생에게 꽃다발 주고, 친구들과 놀고 오라고 용돈 2만원도 줬다"고 덧붙였다. 이 사연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었으며, 누리꾼들은 '마음 따뜻한 이야기'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 누리꾼은 "이 글을 저장해 두고 우울할 때마다 봐야겠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4.15총선 모드로 전환한다. 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선대위 명칭을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위원회'로 정하고 이해찬 당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 '투톱' 상임선대위원장 '투톱' 체제를 의결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20명이다. 당 최고위원이 당연직으로 포함되고 인재영입인사인 최혜영, 황희두, 김주영, 조희경 씨가 함께 한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인영 △박주민 △박광온 △설훈 △김해영 △남인순 △이수진 △이형석 △김진표 △송영길 △이개호 △박병석 △이광재 △김영춘 △김부겸 △김두관 △강창일 △최혜영(여성·장애인) △황희두(청년) △김주영(노동) △조희경(여성) 등이다. 권역별선대위원장도 확정됐다. 수도권은 이인영 원내대표가 진두지휘한다. △경기 김진표 △인천 송영길 △호남 이개호 △충청 박병석 △강원 이광재 △부산 김영춘 △대구경북 김부겸 △경남울산 김두관 △제주 강창일 등이다. 선대위 구성을 마친 민주당은 20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리는 민주당 선대위 발족식을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