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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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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프로듀스'들의 투표로 글로벌 아이돌을 선발하는 Mnet(엠넷)의 '프로듀스X101'이 투표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일부 팬들이 다음주 중 엠넷 '프로듀스X101' 제작진을 상대로 형사 고발에 나선다.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의 변호를 맡은 마스트 법률사무소의 구혜민 변호사는 24일 머니투데이 더엘(TheL)과의 인터뷰에서 "다음주 중으로 '프로듀스X101' 제작진을 사기·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 밝혔다. 구 변호사는 "몇 가지 혐의가 거론되고 있지만 일부 혐의에 한정되지 않고 문제 삼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듀스X101은 '국민프로듀서'들이 아이돌 연습생들의 경연을 시청한 후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로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투표의 공정성이 프로그램의 신뢰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방송법 제5조(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학원일요휴무제' 시행과 관련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 대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를 거쳐 오는 11월말 결론을 발표한다. 24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원일요휴무제 공론화 작업에 들어간다"며 "8월부터 본격적인 절차를 시작해 11월까지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원일요휴무제는 조희연 서울교육감의 공약이다. 말그대로 학원이 일요일에 쉬도록 조례나 법률로 정하는 것을 뜻한다. 학생들이 일요일만큼은 사교육에서 벗어나 쉬게 하자는 취지지만, 학원계의 반발 등으로 좀처럼 시행에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공론화 착수는 시민들에게 직접 정책 시행에 대한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시안 마련에 반영하자는 취지다. 조희연 교육감은 앞서 과 인터뷰에서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는 과정을 밟아야 한다"며 학원일요휴무제 공론화를 검토하겠다 밝힌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각 부서의 의견과 시민 4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의
5조원대의 유사수신 사기행각을 벌인 '조희팔 사건'의 범죄수익이 은닉된 것으로 조사된 중국 내 계좌의 잔고가 '0'으로 확인됐다고 중국 수사당국이 우리 수사당국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희팔 일당'이 범죄수익을 중국 이외의 지역으로 빼돌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보다 광범위한 국제 사법공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3일 검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검찰은 조희팔씨의 최측근인 강태용씨가 중국으로 빼돌린 것으로 추정되는 자금과 관련된 중국 내 계좌 목록들을 중국 공안부에 보내 계좌 추적을 의뢰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강씨가 중국으로 도피한 기간 중 강씨 지인 등의 이름으로 개설된 계좌에 거액의 자금이 입금되는 등 범죄수익을 숨겨둔 흔적이 남아있지만 중국 공안부가 계좌를 확인한 시점을 기준으로 이들 자금이 전부 인출돼 범죄수익 환수가 불가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자금 추적을 피해 해당 계좌에서 타국의 다른 계좌로 옮긴 것인지, 아니면 다른 수단으로 자
‘탈(脫) 디젤’ 바람이 승차공유업계에 확산된다. 정부 여당이 해당 업계의 친환경 사업 운영을 위해 법 개정에 나선다. 이로써 2021년부터 경유차는 신규 승차공유 차량으로 활용되지 못할 예정이다.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당정은 이같은 내용의 대기관리권역법(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결론냈다. 국회 환노위 소속 설훈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다. 환경부와 두 차례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 대기관리권역에서 경유차 사용이 제한되는 차량 종류에 승차공유 차량을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현행 대리관리권역법은 대기관리권역에서 경유차를 어린이 통학버스, 운송사업용 화물차로 쓰지 못하도록 한다. 여기에 개정안은 ‘운전자를 함께 알선하는 형태의 자동차대여사업(렌터카) 차량’을 새롭게 더했다. 적용 범위는 현행법이 규정하는 대리관리권역으로, 사실상 전국이 될 전망이다. 국회는 지난 4월 기존에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만 적용되던 ‘대기관리권역 지
최악으로 치닫는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 여야 대표로 구성된 국회 방일단이 이달 31일 일본을 방문해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 등 일본 정계 핵심인사들을 만난다. 그동안 우리 국회 대표단의 면담 자체를 거부해온 일본 측이 전향적 자세를 보인 것이다. 해법이 보이지 않는 한일관계에서 이번 양국 정치권의 만남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공식기구로 출범시킨 한·일의회외교포럼은 이달 31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방일단은 서청원 한·일의회외교포럼 포럼 회장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2명,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각 1명 등 8명 안팎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방일단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이어 자민당 2인자인 니카이 자민당 간사장은 물론 자민당과 연립여당을 구성하고 있는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 제1야당인 에다노 유키오 입헌민주당 대표까지 일본 정계 주요 인사들을 두루 만나 냉각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서울 동북권에 첫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서울시가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 하이넷에 부지 발굴을 독려하면서 부족한 수소전기차 인프라 확충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하이넷 관계자들과 서울 동북권 일대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서울시가 동북권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해 하이넷과 직접 회의에 나선 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는 민간부지나 융·복합형 충전소 건립이 가능한 주유소 등을 중심으로 사업 후보지를 물색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서울시도 기존 공영차고지 등 사업이 가능한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가 하이넷에 부지 발굴을 요청한 지역은 동대문 성동 광진구 등 동부 지역과 도봉 노원 강북 성북 중랑구 등 북부 지역이다. 수소충전소가 전무할 뿐 아니라 관련 사업 계획도 발표된 바 없는 곳들이다. 현재 서울에서 수소충전소는 상암과 양재 2곳이 운영 중이다. 이밖에 여의도 국회, 강동구
오는 26일부터 3일간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지산락페스티벌’이 결국 취소됐다. 주최 측은 취소 사실을 출연 아티스트에게만 알리고 이미 표를 예매한 관객에겐 공지하지 않아 무성의한 대응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무대에 출연 예정이었던 A팀은 23일 “어제 페스티벌 취소 통보를 받아 황당했다”면서 “공연 3일 앞두고 이런 일이 벌어질 걸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우리보다 관객들이 더 놀랄 것 같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그간 대대적 홍보를 통해 입장권을 특가에 내놓기도 했다. 1일권, 2일권, 3일권 모두 최대 30% 할인 금액으로 내놓는가 하면, ‘여기어때’만의 단독 5% 쿠폰와 구매액의 5%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했다. 출연 팀은 국카스텐, 데이브레이크, 딕펑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짙은 등 국내 아티스트와 첼시 그린, 마티 프리드먼,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 등 해외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려 관객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간 대규모 페스티
술에 취해 행인에게 침을 뱉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코뼈까지 부러트린 30대가 대형 로펌을 앞세워 구속을 피했다가,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사실을 부인하면서 다시 구속됐다. 경찰은 앞서 당사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후 수사과정에서의 진술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달 18일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혐의로 회사원 A씨(31)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18일 밤 10시 25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에스컬레이터를 거꾸로 오르며 행인들의 진로를 방해하고 침을 뱉어 시비가 붙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10여 차례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리고 팔을 깨물었으며, 체포된 뒤 지구대에서도 경찰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한차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A씨가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고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당시 A씨는
거래 업체에 밀린 대금 상환이 어렵게 되자 거래 업체가 준비하던 '거래소 상장'을 방해하겠다고 협박해 72억원의 약속어음을 받아낸 전직 부장검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윤상호 부장검사)는 폐기물처리 설비 전문업체 대표인 오모씨(46)가 환경플랜트 제조업체 등기이사인 박모씨(55)를 고소한 사건에서 박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공갈) 혐의로 지난 9일 기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박씨는 2008년 8월경 오씨로부터 SAP 관련 기술(철강의 제조공정에서 철을 분리하고 남은 폐기물을 연마재 및 시멘트 등 다양한 소재로 활용)에 대한 특허 전용 실시권을 설정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2년 6월 12일~2013년 6월 24일경 오씨로부터 SAP 3기를 약 140억원에 구매하기로 했다. 문제는 박씨가 설비 기계 대금을 납부하지 못하면서 불거졌다. 박씨는 대금채무 중 약 66억원을 갚지 않아 20
한진그룹에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지주사 한진칼 지분을 늘리고 있는 행동주의 펀드 KCGI(일명 강성부 펀드)가 주식 담보대출이라는 변수를 만났다. 한진칼 지분을 담보로 미래에셋대우로부터 빌린 200억원의 만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만기 연장이 어려울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KCGI의 전략상 자금을 투입하거나 또 다른 대출로 처리할 가능성이 크지만 지분 일부를 매각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진그룹 우군으로 분류되는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을 늘리는 상황이라 한진그룹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자금 압박을 받는 KCGI의 입지가 점차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CGI가 한진칼 지분 1.27%(75만1880주)를 담보로 미래에셋대우로부터 빌린 200억원의 대출이 22일 만기를 맞는다. 만기 연장도 가능하지만 미래에셋대우는 상환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래에셋대우는 KCGI가 한진칼 지분 1.79%(105만6246주)를 담보로 대출한 200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LG전자 의류건조기의 '콘덴서(응축기) 자동세척 시스템 이상' 논란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다. 양 기관은 LG전자 건조기 제품 설계에 이상이 있는지와 과장 광고 여부를 면밀히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21일 머니투데이가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소보원의 'LG전자 건조기 향후 조치 계획'에 따르면 이달 1~18일까지 총 1402건의 해당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 달도 채 안 돼 특정 제품에 1000건이 넘는 민원이 몰리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달 초 일부 소비자 사이에서 LG전자 '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자동 세척이 된다는 콘덴서 안에 먼지가 잔뜩 끼어있고, 건조가 끝난 의류에서 냄새가 난다는 내용이다. 논란이 확산하자 LG전자는 9일 "고객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10년 무상보증 서비스'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오히려 LG전자 대책 발표
제2 안심전환대출 출시 계획이 다음주 발표된다. 변동금리보다 낮아진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여서 2015년의 흥행을 재현할지 주목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23일 '주택금융 TF'(테스크포스)를 열어 주택금융의 포용성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새로 구성된 주택금융 TF의 논의 대상은 무주택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 계층별 특성을 감안한 주택금융 지원 방안, 시중금리변동 등 시장여건 변화에 따른 정책모기지 개편 방안 등이다. 특히 '제2안심전환대출 출시 계획'도 포함돼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안심전환대출의 출시 시기, 대략적인 요건 등은 이날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심전환대출은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 개선을 위해 2015년 변동금리, 만기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고정금리, 장기분할상환대출로 바꿔준 상품이다. 당시 20조원 한도로 출시됐지만 판매 4일만에 한도가 모두 소진됐고 추가 판매까지 실시, 총 32조원이 공급됐다. LTV(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