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4 건
(진도=뉴스1) 한종수 기자 =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월호는 오후 5시현재 수면위 8.5m까지 부상했다. 당초 오전 11시까지 진행하려고 했던 수면 위 13m 인양작업은 오후 늦게 또는 저녁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2017.3.23/뉴스1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 강남구청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진돗개를 선물한 노부부 일가의 문화·예술 공연 사업을 지원(뉴스1 22일 보도)하기 위해 주민들로 구성된 일종의 '관객부대'를 결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취재 결과 이 '관객부대'는 '주민 모니터링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현직 사립대 교수로 재직 중인 부부의 딸이 총 연출을 맡은 '어허둥둥 내사랑 춘향' 공연에 매회 40~50명가량 동원됐다. '춘향'은 2014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금요일 90회,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 44회 등 2년간 총 134회가량 열렸다. 이들 '관객부대'는 춘향 공연이 열릴 때마다 어김없이 동원돼 공짜 공연을 관람했다. 당시 '춘향' 지원사업의 실무진이었던 전직 강남구청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모니터링단이 공연을 보고 나면 강남구청과 업무협약(MOU)를 맺은 현대백화점(주)이 공연비 전액을 부담을 해줬다"고 말했다. '춘향'의 관람료는 성인
대우조선해양이 1조3500억원 규모 회사채와 2000억원 규모 기업어음(CP) 만기상환 유예를 이끌어내기 위해 200명 규모의 ‘별동대’를 조직하기로 했다. 다음달 예정된 사채권자집회에 앞서 개인채권자들을 포섭하고 채무조정을 이끌어 '프리패키지플랜'(P플랜) 돌입이란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다. (☞관련 보도=본지 3월17일 12면 [단독]대우조선 내달초 1.35조 사채권자 집회…상환유예 요청 참고) 2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채무조정 태스크포스팀(TFT)을 조직했다. TFT는 200명 규모의 대단위 조직으로 만들어진다. 현재 30여명이 TFT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TFT 구성의 목적은 개인채권자 설득이다. 개인채권자들이 들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회사채는 2019년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전체 회사채 1조3500억원 가운데 20% 수준인 약 3000억원으로 파악된다. 전체 회사채의 절반가량은 국민연금공단과 우정사업본부가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금융
서울 자립형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가 직원간 성희롱 사건으로 교육청 감사를 받고 있다. 감사관실은 성희롱 사건의 진위부터 학교 측의 은폐 시도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살필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실은 하나고 기숙사를 관리하는 직원간에 일어난 성희롱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23일까지 이 학교에서 현장 감사를 진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직 사감 2명으로부터 제기된 성희롱 사건을 감사하고 있다"며 "성희롱 사건의 구체적 내용뿐만 아니라 가해 직원 A씨를 처벌하는 과정에서 학교가 사건을 은폐하려는 시도는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는 자신이 관리하는 사감들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피해 직원이 문제를 제기한 지 한 달여가 지난 이달 20일 하나고 성희롱심의위원회는 A씨에게 '서면경고' 조치를 내렸다.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하나고 성희롱심의위원회 조치결과 통보서'에 따르면 피해를 주장한 B사감은 A씨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음담패설로 불편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 강남구청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진돗개를 선물한 노부부에게 특혜성 지원을 한 정황은 강남구청이 작성한 내부 문건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이 다수의 강남구청 내부 문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강남구청은 부부의 딸이 총연출을 맡은 '어허둥둥 내사랑 춘향' 공연의 성공을 위해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향'은 강남구청의 핵심 관광정책에 포함됐고 강남구청 실무 부서는 연간 구체적인 목표까지 세워 진행 상황 및 실적을 매 분기별로 신연희 강남구청장에게 보고했다. 강남구청의 '춘향' 지원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강남구청 기획예산과가 작성한 '2014년 전국 최우수 목표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관광진흥과는 연간 총 5억474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계획'에 '춘향'을 포함시켰다. 창작발레 '춘향'을 초등학생을 위한 발레여행 등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상설화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월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 강남구청이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식 당일 박 전 대통령에게 진돗개 2마리를 선물한 노부부 일가의 개인 사업을 수년간 행정력을 동원해 특혜성 지원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 강남의 한 대형 백화점이 나서 부부의 사업체에 금전 지원을 하고 강남구청은 관내 초등학생까지 동원해 발 벗고 사업 홍보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된 시점은 201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강남구청은 이 시기 현대백화점(주)과 '어허둥둥 내사랑 춘향' 공연과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당사 CSR(사회공헌활동)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맺었다"고 말했다. '춘향'은 춘향전과 발레를 접목한 창작극으로 2014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금요일,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춘향'의 총 연출과 안무는 문영 국민대 무용전공 교수(46)가 맡았다. '춘향'
현대차 실리콘밸리 현지법인인 현대벤처스가 고정밀 3D(차원) 지도 개발업체인 '지오디지털'(GeoDigital)과 협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정밀 3D 지도는 스스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22일 자동차업계와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벤처스는 고정밀 지도 분야의 연구·개발을 위해 지오디지털과 협력을 검토 중이다. 현대벤처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혁신기술 발굴을 담당하고 미국 내 유망한 스타트업에 지분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곳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실리콘밸리 내 아직 금액이나 지분 투자를 결정한 신생업체는 없다"면서도 "현대벤처스란 투자업체를 두고 계속 협력대상을 모색 중인데 자율주행시대를 맞아 정밀 지도업체가 많이 나오고 있고 이 가운데 '지오디지털'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오디지털은 자율주행에 핵심적인 '공간지능 소프트웨어'(Spatial Intelligence Software)를 개발하는 미국 회사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캘리포니아주 롬
넥센타이어가 다음달 부터 타이어 가격을 올린다. 이로써 '국내 타이어 빅3'의 제품가가 모두 순차적으로 인상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다음달 1일부터 자사 타이어 가격을 최대 5% 인상한다. 타이어업계 관계자는 "넥센타이어가 최근 대리점 등에 인상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금호타이어도 인상에 나선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15일부터, 금호타이어는 지난 15일부터 각각 타이어 가격을 올렸다. 지난해 2분기 이후 타이어의 주요 원재료인 천연고무·합성고무·카본블랙 등의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부담이 이어졌다는 게 타이어 업계 설명이다. 실제 지난해 한때 톤당 1200달러였던 고무는 올해 1월 들어 톤당 2000달러 이상으로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밖에 외국계 타이어 업체인 미쉐린타이어는 이달 31일부터 대리점에 공급하는 타이어 가격을 약 4~6% 인상한다.
. 신협,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이 출시하는 정책성 중금리대출 상품인 ‘사잇돌대출’은 부실이 커질 경우 중앙회가 손실을 분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상호금융권 사잇돌대출은 이르면 오는 4월 출시된다. 19일 금융당국과 상호금융권에 따르면 상호금융권이 출시하는 사잇돌대출은 은행 및 저축은행과 마찬가지로 대출자가 돈을 갚지 못하면 SGI서울보증보험이 대출금 전액을 보장한다. 대신 금융회사는 서울보증에 일정 정도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서울보증이 금융회사에 대신 상환하는 대출금(보험금)이 늘어나면 은행과 저축은행이 보험료를 추가로 내야 한다. 은행과 저축은행이 ‘100% 보증’만 믿고 무분별하게 대출하지 않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상호금융(새마을금고 포함)은 각각 독립법인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서울보증과 개별적으로 보증계약을 맺어야 한다. 하지만 신협 906개, 농·축협 1131개, 새마을금고 1372개 등 상호금융은 전국에 수천개에 달해 서울보증이 개별 법인과 일일이 보증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업체 홈앤쇼핑이 배임혐의를 받는 강남훈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했다.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중앙회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강 대표의 배임혐의를 적발하고 검찰 고발을 요청했지만 중기중앙회는 지금껏 별다른 조치 없이 강 대표 연임을 추진해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어 강남훈 대표이사 연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홈앤쇼핑은 이달말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강 대표 연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로써 강 대표는 세 번째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강 대표는 2012년 홈앤쇼핑 출범 후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연임에 성공, 2020년 5월까지 임기를 보장받게 됐다. 문제는 강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가 말끔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때문에 홈앤쇼핑 이사회는 ‘검찰에 기소될 경우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한다’는 조건부 연임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8월 중기청은 종합감사 결과 중기중앙회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절차가 회계 이슈에 발목을 잡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가 셀트리온헬스케어 회계 처리에 대해 '정밀감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로 예측됐던 상장 일정을 지키기 어려워졌고, 정밀 감리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면 빨라도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19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IPO(기업공개) 예정 비상장사를 대상으로 감리를 수행하는 한공회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정밀감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금감원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외부감사인인 KPMG삼정에 한공회의 정밀 감리를 수행하도록 권유했다. 한공회 관계자는 "IPO 대상 비상장기업 중 회사 규모가 크거나 시장에 영향력이 큰 기업, 회계 이슈가 제기된 기업 등을 자체적으로 감리 대상으로 꼽는다"며 "이 같은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감리를 지난해부터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다 명확한 회계 처리가 필요한 부분이 발견돼 당국과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사진)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모임인 이 협회의 역대 회장 중 연임한 경우는 창립 29년만에 처음이다. 19일 정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이번 주 초 회원사들과 임시총회를 열어 김 회장의 연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2013년 취임한 김 회장의 임기는 당초 오는 22일까지였다. 협회는 국내 주력 차산업을 맡고 있는 만큼 주로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관료 출신들이 회장을 맡아왔는데, 이번엔 차기 내정자가 나오지 않아 그간 궁금증이 일었다. 김 회장의 연임이 결정되면 1988년 창립 이래 첫 사례가 된다. 산업부 관계자도 "현재 물리적으로도 새 인사가 맡긴 어렵지 않겠냐"고 전했다. 우선 이번 연임엔 대형 외부 변수가 상당히 작용했다는 전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오는 5월 조기 대선이 열리면서 관가 분위기도 얼어붙은 상황이다. 대선 이후 한동안 대대적인 정부 조직 개편 바람이 일수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