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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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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주가가 경영실책, 투자자와 소통부재로 1년새 반토막이 난 가운데 미등기임원으로 있는 창업주가 별다른 이유없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급여를 수년째 챙기자 소액주주들이 주주대표소송을 추진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B하이텍 소액주주와 경제개혁연대는 김준기 DB그룹 전 회장(창업주)를 포함해 김남호 DB그룹 회장, 조기석 DB하이텍 사장, 양승주 DB하이텍 부사장을 대상으로 주주대표소송을 진행한다. 주주대표소송은 소액주주플랫폼인 액트에서 전자서명을 통해 주식을 위임받아 진행된다. 액트에는 현재 소액주주 1515명, 지분율 5.22%가 모였다.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김 전 회장이 2020년 7월 장남인 김남호 DB회장에게 그룹을 물려준 뒤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DB하이텍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고있기 때문이다. 주주대표소송은 회사가 경영진의 행위로 손해를 입었을때 주주가 회사를 대신해 경영진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이다. DB하이텍 소액주주는 레거시
경찰이 동덕여대에 무단 침입한 남성 2명을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 또 다른 남성 한 명은 군인 신분으로 군사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함께 현장에 있었던 군인 신분의 20대 남성 B씨는 같은 혐의로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달 16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1층 주변을 배회하다가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또 다른 30대 남성 C씨 역시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달 12일 동덕여대 상황이 궁금하다며 학교에 방문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일에도 20대 남성 D씨를 건조물침입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D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9시30분쯤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
국내 제지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인도네시아 제지사 아시아펄프앤드페이퍼(APP)의 모나리자와 쌍용C&B 인수 승인을 재고해 달라는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모나리자와 쌍용C&B 인수로 국내 위생용지(휴지, 미용티슈 등) 원단 1위가 된 APP가 시장을 교란해 국내 산업의 존립이 위험하다는 이유에서다. 5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지업계를 대변하는 한국제지연합회는 지난 4일 공정위에 '기업결합 승인에 대한 이의 신청 및 부당경쟁 방지 요청'이란 공문을 발송했다. 공정위는 기업결합 심사 후 지난달 APP의 모나리자와 쌍용C&B 대주주 MSS홀딩스 매입을 승인했다. 제지연합회는 "국내 위생용지 원단 시장에서 불공정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며 "승인을 재고하고 부당경쟁을 방지할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의신청으로 공정위는 60일 내에 재결을 해야 한다. APP는 아시아 최대의 펄프·종이 생산업체다. 매출 기준으로 글로벌 10위 기업이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한국에서
그룹 2NE1(투애니원)이 10년 만에 ‘가요대전’에 출격한다. 4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오는 2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에 2NE1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2NE1의 ‘가요대전’ 무대는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2NE1은 '가요대전'에서 손에 꼽히는 레전드 무대를 보여준 그룹이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힙합에 기반한 강렬한 음악으로 늘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다. 그룹 무대뿐만 아니라 리더 CL이 지난 2013년 이효리와 함께했던 합동 공연은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레전드 무대로 꼽히고 있다. 올해 활동을 재개한 2NE1은 다시 예전의 레전드 폼으로 현재 월드 투어를 돌고 있다. 지난 10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WELCOME BACK IN SEOUL)로는 사흘간 1만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빅뱅 멤버 태양, 대성과 함께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윗 홈)이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4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이날 오전 발표된 KBS 가요심의결과, 지드래곤의 신곡 'HOME SWEET HOME'에 대해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HOME SWEET HOME'은 지난 11월 22일 'POWER' 이후 한달여 만에 공개한 신곡이다. 기습 발매에도 불구하고, 각종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도한 빅뱅 멤버 태양, 대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곡은 곡 제목 그대로 '즐거운 나의 집'인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이들이 단 한순간도 떠난 적 없다는 메세지를 내포해 이목을 끌었다. 'HOME SWEET HOME'이 KBS 가요심의결과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유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
연인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시킨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후 양천구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하고 자신의 연인인 30대 여성 B씨에게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당시 'B씨가 교제폭력을 당하고 있는데 남자친구와 함께 있어 신고가 어렵다'는 B씨 지인의 112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B씨가 몸을 떨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관이 추궁한 끝에 B씨는 "남자친구가 스스로 마약을 투약하고 자신에게도 투약해줬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요구했으나 A씨는 검사를 거절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현장에서 실시한 마약류간이시약 검사 결과 B씨에게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B씨는 경찰의 임의동행에 동의했고 현재 불구속 상태
벽산그룹 오너일가 3세이자 농기계 회사 TYM의 최대주주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김식 부사장(45)이 회사 중진 임원의 사무실 기물을 부숴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TYM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간만의 호재를 맞았지만 되풀이되는 오너리스크가 발목을 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 부사장이 약물운전을 하다가 하루 새 교통사고를 두번 낸 사실도 최근 공개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난 8월 서울남부지법에서 재물손괴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2019년 7월과 이듬해 1월에 같은 회사 윤여두 전 부회장(77) 사무실의 기물을 둔기로 부순 혐의였다. 윤 전 부회장은 2020년에 퇴임하기 전까지 TYM에 수십년 재직한 인물이다. 사건 당시에는 총괄부회장으로 TYM의 국내 영업을 총괄했다. 두번의 난동 모두 윤 전 부회장이 사무실에 없을 때 벌어졌다. 2019년 사건의 상황이 담긴 음성파일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난동 후 윤 전 부회장의 직원 한명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개인 간(C2C)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당근)에서 부동산 매물과 거래가 급증하자 실명인증제 도입을 권고했다.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실명 확인 없이 이뤄지는 부동산·중고차 직거래로 인한 사기 등 위험성이 잇따라 지적됨에 따라 정부가 당근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선 것이다. 3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당근에 부동산·중고차 등의 매물을 개인이 게재할 때 실명인증을 거치도록 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라고 권고했다. 이 같은 조치는 국감에서 기존 소액의 잡화류 등이 아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호가하는 부동산과 중고차도 개인 간 거래로 이뤄지고 이 과정에서 매물 게시자가 실명인증을 거치지 않아도 게재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됐기 때문이다. 국감 당일엔 실제 소유자가 아닌 사람이 판매 게시글을 올릴 수 있음이 확인되기도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
2차전지 소재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중앙첨단소재 주가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는 관계사 전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공준혁)는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 등 혐의로 최모씨(54)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중앙첨단소재 시세조종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최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당초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지난달 29일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최씨는 출석하지 않았다. 중앙첨단소재는 2021년 7월 코스닥 상장사 A 건설의 최대주주가 됐는데 당시 A 건설 대표가 최씨였다. 검찰은 또 지난해 5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다른 코스닥 상장사 퀀타피아 시세 조종에 관여한 혐의(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조모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시세조종 혐의로 최씨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퀀타피아 시세조종 세력이 최씨
서울 중구 남대문 지하보도에서 잠 자던 노숙인들의 주변에 불을 지른 이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 밤 10시쯤 서울 남대문 지하보도 안에서 철제 선반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추적에 나섰고 같은날 밤 11시45분쯤 같은 지하보도에서 검거했다. 당시 A씨는 현장 주변에서 불이 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노숙인과 언쟁이 있었고 이에 대한 악감정으로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철제 선반 주변에서 잠을 자던 10명이 A씨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노숙자들이 사용하던 침구류 일부가 불 탔다. 현장에 있던 노숙인들도 급히 일어나 불을 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
'2024 KBS 연기대상'이 올해 파격 시도를 한다. 역대 최초로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 전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마친다. 3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오는 12월 31일 개최되는 '2024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새해가 밝기 전인 시상식 당일 오후 11시 30분 경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끝낸다. 이에 대상 수상자 발표 및 수상 소감도 역대 최초로 새해를 맞이하기 전 들을 수 있게 됐다. 'KBS 연기대상'은 그간 12월 31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에 진행되어 왔다. 특히 2000년대부터는 새해 카운트다운을 시청자들과 함께 지켜봤으며, 제야의 종소리를 시상식 중 중계방송을 통해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기대상 중 시청자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올해 KBS는 그간의 틀을 깨고, 새해가 밝기 전 '연기대상'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12월 31일 오후 11시 30분께 '2024 KBS 연기대상' 시상식은 마무리된다. 이후 새해를 맞이
음주운전 후 출근길에서 난동을 부리고 같은날 저녁 재차 음주운전을 한 3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조사를 마치고 해당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8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교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 사이드 미러를 발로 차고 휴대폰으로 차량을 수차례 내리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와 시민 등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6시37분쯤에도 거주지부터 서울 관악구 한 도로까지 약 3.4㎞를 음주운전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면허 취소 상태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가 만취 상태로 출근길 한복판에서 행패를 벌이면서 한동안 버스와 차가 움직이지 못했다. A씨는 이 같은 상황을 항의한 한 중년 남성과 고성을 주고받기도 했다. A씨는 오토바이 운전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