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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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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임팩트가 첫 청정수소 발전시장 입찰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SK이노베이션 E&S는 입찰에 참여했다. 8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하는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 입찰' 지원이 이날 오후 3시 마감했다. 입찰물량은 6500GWh(기가와트시)로 계약기간은 15년이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22일 우선협상대상자, 12월 중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낙찰된 기업은 준비기간 3년을 거쳐 오는 2028년까지 청정수소 발전사업을 개시해야 한다. 입찰 참여가 유력시됐던 한화임팩트는 이번에 입찰제안서를 내지 않았다. 한화임팩트 관계자는 "올해는 최종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걸로 결정이 됐다"고 했다. 한화임팩트는 한화파워시스템과 실증 사업을 통해 수소 연료로 작동하는 수소터빈(80MW 중대형급)을 개발했다. 시장에서는 한화임팩트가 이를 활용해 이번 청정수소 발전시장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의 불확실성을 감안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비싼 청정수소
모녀 측과 경영권 분쟁 중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자사 지분을 보유한 공익재단에 의결권 관련 적절한 확약 등을 요구하며 기부금 지급을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임 대표는 재단에 공문을 보내고 중립을 지켜야 하며 적절한 확약이 이뤄질 때까지 운영비 지원을 보류하겠다고 알렸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의결권과 기부금을 거래 대상으로 본 의결권 매표 행위로, 주주의 권리 행사 관련 재산상의 이익을 공여할 수 없다고 적시한 '상법' 위반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임 대표 측은 재단이 모녀 측에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이 매표 행위라고 주장한다. 8일 법조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9월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에 공문을 보내 "적절한 확약 등이 이루어질 때까지 당사 및 당사의 주요 자회사들은 귀 재단에 대한 운영비 지원을 보류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임 대표는 "귀 재단은 당사 주주총회에서 당사 주식에 관한 의결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법령상 요구되는 선관주
코스닥 상장을 시도하다가 파산한 기업 관련 펀드에 27억원을 투자했던 개인투자자가 하나증권을 상대로 투자금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증권사 측이 펀드 판매과정에서 상품의 수익률, 원금손실 위험성 등을 허위로 고지한 사실이 인정돼서다. 7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2부(부장판사 최욱진)는 지난 9월 말 개인투자자 A씨가 하나증권과 하나증권 전직 직원 B씨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법원은 하나증권과 B씨가 공동으로 A씨에게 펀드 가입대금 27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판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3월 하나증권 지점에 방문해 B씨의 설명을 듣고 주식회사 씨엔아이의 전환사채와 구주를 투자 대상으로 하는 펀드에 가입했다. 씨엔아이가 발행 예정인 전환사채(CB)와 이미 발행된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인수해, 추후 상장 또는 전환사채에 대한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행사를 통해 투자금을 회
오피스텔에서 여성을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소방당국은 같은날 오전 6시40분쯤 '오피스텔 복도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숨진 30대 여성 B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A씨는 의식을 잃지 않은 상태였다. 소방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7시40분쯤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현장에서 흉기가 발견됐다. 또 현장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소방당국의 공조를 요청받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의식을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았던 강종현씨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검찰 고발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적격성 문제가 화두인 가운데, 이와 관련 강씨는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이름이 언급된 바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증선위는 제 19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비덴트에 대해 감사인 지정 3년과 검찰 통보 조치를 의결했다. 특수관계자 주석 미기재, 파생상품 부채 미계상 등 지적 사항에 따른 조치다. 회사와 함께 전 대표이사와 전 담당임원은 검찰 통보 조치됐다. 한편 증선위는 업무집행 지시자에 대해서도 검찰 고발 조치했는데, 금융권에 따르면 이 업무집행 지시자가 강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증선위 의결 내용에 따르면 비덴트는 업무집행 지시자가 차명 보유한 주식을 매수하고, 업무집행 지시자가 공동지배하고 있는 회사와 자금 및 상거래를 했다. 그럼에도 이를 특수관계자거래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다는
국내 증권업계 해외주식 수수료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편리한 모바일 인터페이스 등을 기반으로 핀테크(금융기술기업) 기반 증권사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10월 해외주식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토스증권이 기존 강자들에 제치고 점유율 1위가 된 것으로 보인다. 거래대금도 20조원을 돌파했다. 6일 증권업계와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10월 기준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거래대금(매도·매수)의 합은 약 22조원으로 전체 거래대금 중 약 26%의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관련 시장점유율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있진 않지만 지난 10월 한정으로 부동의 1위 키움증권을 토스증권이 제쳤을 것으로 시장은 본다. 지난 7월 극심했던 미국시장 변동성을 기반으로 키움증권은 25조8000억원, 삼성증권이 20조5000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기도 했었다. 당시 토스증권은 20조원에 살짝 미치지 못했다. 올 하반기 토스증권을 통한 해외주식 거래가 탄력을 받으면서 10월 한정으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CLIK CLAK'이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6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이날 발표된 KBS 가요심의결과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DRIP'(드립)의 더블 타이틀곡 'CLIK CLAK'(클릭 클락)에 대해 방송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KBS 가요심의결과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추후 문제가 지적된 부분을 수정 또는 삭제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야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방송될 수 있다. 'CLIK CLAK'은 KBS 가요심의에서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가 문제가 돼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CLIK CLAK'과 더블 타이틀곡인 'DRIP'은 적격 판정이다. 또한 수록곡 'Love, Maybe', 'Really Like You', 'BILLIONAIRE', 'Love In My Heart'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방송인 양정원씨가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 홍보물에 기재된 '교육이사' 직함을 '광고모델'로 수정해달라고 가맹본부에 수차례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1월29일 C사와 맺은 계약은 단순 초상권 사용 계약이었는데 C사가 양씨를 교육이사로 내세워 홍보하면서 가맹점주들로부터 오해를 샀다는 게 양씨의 설명이다. 양씨는 이날 머니투데이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사업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광고 모델로 계약만 해서 (필라테스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에 저와 가맹본부 대표뿐 아니라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 등 직원들이 고소당했다는 연락을 처음 받았다"며 "(고소가 오해에서 비롯됐으니) 그동안 대화가 잘 이뤄져 고소가 취소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건이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양씨 측이 이날 머니투데이에 공개한 대화 기록에 따르면 양씨는 2022년 2월 C사 대표이사에게 한 홍보물 사진을 보내며 '양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를 추진 중인 서울시가 '2027 e스포츠 올림픽' 유치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이를 위해 최근 '올림픽 e스포츠 대회 서울 유치 추진계획(안)'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대회 개최를 검토해봐야 하지 않겠냐는 얘기가 내부적으로 나오면서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이같은 계획을 세우게 됐다"며 "다만 아직 구체적인 개최 계획서 등이 완성되진 않아 논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6월 하계·동계올림픽과 별도로 'e스포츠 올림픽'을 내년부터 개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e스포츠 올림픽은 각각 4년마다 열리는 하계와 동계올림픽 사이 2년마다 열릴 예정이다. 내년(2025년) 첫 개최 국가로는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도시 미정)가 선정됐다. 사우디는 지난 2년간 대규모 상금을 건 e스포츠를 여러차례 개최했다. 올해는 대회 명칭을 'e스포츠 월드컵'으로 변경하고 19개 종목에 총상금 60
삼성이 자사 직원들의 기부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삼성 아너스 클럽'(Samsung Honors Club)을 11월 출범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평소 강조해 온 상생과 동행 비전 아래 임직원들의 나눔 활동을 그룹 전체에 확산하겠단 취지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그룹의 싱크탱크이자 기업의 사회적책임(CSR)관련 전략과 사업 개발을 담당하는 삼성글로벌리서치가 이달 '삼성 아너스 클럽'을 조직했다. 비영리단체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일정 기간 내 납부를 약속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을 '아너스 클럽' 혹은 '아너 소사이티'라 부르는데, 삼성 그룹이 계열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아너스클럽을 만든 것이다. 삼성아너스클럽은 5년 연속 월 30만원 이상 꾸준히 기부를 실천한 고액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이다. 4일 기준 현재 삼성아너스클럽엔 익명의 기부자 6명의 이니셜이 올라와 있다. 이목이 자신들에게 집중되지 않고, 더 많은 동료들이 기부에 동참하기를 희망하
국세청이 고객의 지방세 카드대납에 대한 캐시백을 받은 후 소득신고를 하지 않는 법무사 1600여명을 적발하고 누락금액에 대해 174억원을 추징했다. 지방세 카드 대납으로 법무사 1인당 평균 5400여만원의 캐시백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4일 머니투데이가 국세청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법무사들의 캐시백 미신고 논란이 불거진 후 국세청은 신고누락 혐의자 1623명에 대한 1차 점검을 벌였다. 법무사들은 고객의 지방세 대납업무를 수행하면서 캐시백을 받은 후 소득세 신고를 누락했다.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을 본인들이 받아 고객 몰래 이익을 취했고 소득 신고마저 안한 것이다. 이에 국세청은 법무, 변호, 세무, 회계, 행정, 공인중개사, 차량등록·판매 등 지방세 대납과 관련된 업종을 하는 사업자와 직원들을 조사 선상에 올렸고 조세정의 차원에서 과세를 추진했다. 1차 조사결과 국세청은 수입누락 혐의금액 883억원에 대해 총 174억원을 추징했다. 이는 1인당 평균 캐
서울 은평구 도로 공사 현장에서 6·25 한국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됐다. 4일 서울 서부경찰서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1분 서울 은평구 수색동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군용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관계자가 포탄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육군 219여단이 현장에 출동했고 군 EOD(폭발물처리반)가 직접 포탄을 수거했다. 발견된 포탄은 한국 전쟁 당시 한국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155㎜ 탄으로 신관이 없어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 용산구의 한 재개발 현장에서 퍼온 흙을 고르는 과정에서 발견된 포탄"이라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