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8 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대통령 임기단축을 골자로 한 개헌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연대를 추진한다. 국민적 거부감이 큰 탄핵 대신 개헌을 통한 임기 단축으로 조기 대선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경태·민형배 민주당 의원, 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 주도로 범야권에서 '임기단축 개헌 국회의원 연대' 구성이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연대의 추진과 참여 요청 소식은 이날 오후 민주당 의원 전체 단체 메시지방에 공유됐는데, 이 연대는 11월1일 오전 11시 출범키로 잠정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권 임기 2년 단축 개헌은 민주당은 물론 탄핵 필요성을 외쳐왔던 혁신당 내부에서도 검토돼왔던 방안이다. 야권에서는 현재 헌법재판소의 인적 구성 상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한 결정과 달리 이번에는 인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또 탄핵소추안은 기각 등이 이뤄질 경우 재발의가 어렵다는 점에서 법적 구성요건을 맞추는 데 더
기아 니로EV 등 일부 전기차의 BMS(Battery Management System)가 주차 중에는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차의 아이오닉EV를 비롯해 상당수 차종은 배터리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제조사 혹은 차주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제조사·차량별 BMS 작동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아 니로EV 모델을 포함해, KGM, 르노, 한국GM, 스텔란티스 등이 제조·판매한 23개 차종이 주차 중에는 BMS가 작동하지 않았다. BMS란 배터리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전기자동차에 탑재된 배터리의 전류, 전압, 온도 등을 센서로 측정하고 미리 파악해 배터리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어한다. 기아가 제조하는 레이 EV(2011~2017년 모델), 니로EV(DE EV), 쏘울EV(SK3 EV) 등 4개 차종이 주차 중 BMS가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소말리아·유대계 미국인 조니 소말리를 수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소말리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한 편의점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춤을 추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곳 직원이 제지하자 테이블에 컵라면 국물을 쏟으며 직원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도 있다. 해당 장면은 소말리의 유튜브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송출됐다. 소말리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 골목에서 20대 남성 유튜버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소말리와 함께 유튜버들이 해당 장소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현재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수사받고 있다.
경찰이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해 차량을 훔친 뒤 경기 오산시 미군부대 소재지에서 붙잡힌 주한미군을 검찰에 조만간 넘길 예정이다. 차량을 절도한 것뿐 아니라 무면허 음주운전 중 택시 차량과 택시 기사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 추가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한 미 7공군 소속 20대 남성 A씨를 절도,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등 6개 혐의로 다음달 1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1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골목에 정차돼 있던 미니쿠퍼를 훔쳐 부대가 있는 경기 오산시까지 약 50㎞를 무면허 상태로 만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택시 차량과 택시 기사를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도 있다. 택시 기사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번호를 토대로 이동 경로를 추적해 같은 날 새벽 경기 오산시 미군부대 인근에서 A씨를 긴
집 나간 KBS 아나운서 오영실, 조우종, 김병찬, 임성민이 '불후의 명곡'에 출격해 현직 KBS 아나운서들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31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오는 11월 11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촬영은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집 나간 아나운서 vs KBS 아나운서 특집'이다. 이번 녹화에는 과거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스타들이 나선다. 오영실, 조우종, 김병찬, 임성민이 출연한다. 이들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 프리랜서, 방송인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오영실은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1997년 KBS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아나운서 출신'보다 이제 '배우'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배해자 역으로 출연, 톡톡 튀는 조연으로 시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와 관련해 체코측 협상단이 오는 11월 한국을 방문한다. 프랑스전력회사(EDF) 등 경쟁사의 계속되는 진정으로 사업이 암초에 걸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협상단 방문은 '협상 정상 진행 중'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와 관계 당국에 따르면 오는 11월 체코 협상단이 한국을 방문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1월 중순 경으로 예상되는데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협상 범위가 워낙 광범위하므로 통상적으로 양측이 빈번하게 교류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체코가 한수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내년 3월 본계약까지 양측은 협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도 그 일환이다. 오는 11월11일주부터 2주간 60여명의 발주사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발주사 사장을 포함해 모회사인 체코전력공사의 고위인사도 함께 동행해 국내에 운영 및 건설중인 원전을 시찰하고,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 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선 연임을 위한 사전 절차인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사 관련 서류를 제출해놓고 해외 출장을 이유로 자리를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국회 현안 질의 참석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30일 체육계와 국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29일 스포츠공정위에 내년 1월 예정된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자신의 연임 제한 예외 인정을 위한 신청 서류 제출 직후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총회 참석을 이유로 곧바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달 2일 귀국예정이지만 이 회장은 귀국날인 2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자문위원회 해외 출장도 계획하고 있다. 해외 출장 일정이 3선 연임 절차를 시작한 직후 연이어 진행되는 것부터 논란거리지만, 정작 문제는 이 회장이 다음달 11일로 이미 정해진 국회 현안질의를 앞두고 10일부터 다시 스위스 로잔으로 세계올림픽개최도시연합(WUOC) 회의
요기요가 내일부터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의 '최소주문 금액 0원'을 종료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그간 프로모션 격으로 진행하던 요기패스X의 '최소주문 금액 없음'을 31일부로 종료한다. 멤버십 가입자는 내일부터 1만5000원 이상 주문해야 무료배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결정은 최근 요기요의 불확실한 경영 환경과 무관치 않아보인다. 지난해부터 누적된 1000억원대의 적자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요기요는 1년간 대표이사가 두 차례 바뀌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놓여있다. 배달앱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서비스 축소는 자칫 경쟁에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요기요는 올해 4월부터 요기패스X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소 주문 금액 1만7000원을 없앴다. 기존엔 6월30일까지 진행했다가 이후 9월30일, 10월30일까지 두 차례 프로모션을 연장했다. 요기패스X는 월 2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앱 내 '요기패스X' 배지가 붙은 가게에서 음식 주
정부가 지난 3년간 공공심야약국 운영비로 약 74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국에서 운영하는 점포가 적고, 소비자 접근성이 떨어져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보건복지부가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공공심야약국 지원 사업에 총 73억6000만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2022년 16억6200만원이었던 공공심야약국 지원 예산은 2023년 26억9700만원, 2024년 30억100만원으로 점차 확대됐다. 공공심야약국은 늦은 시간 경증 환자에게 필요한 상담과 의약품 제공을 위해 야간 시간대에 3~5시간 연장 운영한다. 그동안 각 지자체 예산으로 지원했는데, 정부가 2022년부터 시범운영 약국을 대상으로 국비를 보조했다. 현재 공공심야약국 운영 시간당 4만원(약사 1인당 인건비 보조)씩 지원한다. 시행 첫해인 2022년은 시간당 3만원이었는데, 올해부터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정부는 내년도 공공심야약국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화단에 마약을 파묻은 20대 운반책이 조기축구 동호인의 눈썰미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후반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아침 7시쯤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묻은 혐의를 받는다. 조기축구 동호인 B씨가 당일 이른 아침 집을 나서다 이 광경을 목격한 뒤 '누군가 화단에 무언가를 파묻고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은 아파트 단지를 수색하다 화단 근처를 배회하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동공이 풀린 채로 어눌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동행하다가 신고한 대상이 A씨가 맞다고 확인, 경찰 수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A씨는 같은 날 아침 7시15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른바 '묻드랍' 방식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묻드랍'은 땅에 '묻는다'는
수주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사업부가 반도체 초미세 공정 핵심 장비인 EUV(극자외선) 노광장비를 메모리사업부에 빌려줬다. 수주가 저조해 EUV 장비가 놀게 되자 이를 메모리 사업부에 지원한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의 파운드리 라인인 S5가 사용하는 전체 EUV 중 4대를 메모리 사업부가 지난 7~8월부터 대여해 사용 중이다. 평택 2공장(P2) 파운드리 라인과 평택 3공장(P3)에서 각각 2대다. 기존엔 P2 내 파운드리 라인만을 S5로 불렀지만, P3를 추가로 지으면서 평택캠퍼스 파운드리 라인을 모두 S5로 통칭하기도 한다. 이는 고객사 주문이 충분치 않아 삼성전자 평택 파운드리 라인이 보유한 EUV 장비를 모두 사용하지 않아도 무리가 없다는 의미다. EUV 장비는 한 대당 가격이 2억달러(약 2800억원)가량으로, 통상 장비 한 대 당 감가상각 기간을 5년쯤으로 잡는다. 고가의 장비를 그냥 둘 수 없으니 이를 메모리
카카오 임직원의 '재택근무 부활' 요구에 정신아 대표가 '고정근무시간' 도입 카드를 같이 꺼내들면서 갈등이 예상된다. 30일 카카오에 따르면 전날 오후 진행된 정신아 대표와 카카오 임직원들의 간담회인 '오픈톡'에서 정 대표는 노조의 재택근무 부활 요구에 '고정근무시간' 도입을 병행 도입하자는 역제안을 담은 근무제도 변경안 계획을 밝혔다. 카카오 노사가 근무제도 개편안을 논의한다는 사실이 그동안 알려졌으나, 정신아 대표의 입을 통해 나온 건 이날이 처음이다. 재택근무제도 부활은 카카오 노조의 지속적인 요구 사항이었다. 카카오는 코로나19 시기 전면 재택근무를 하다가 지난해 3월부터 출근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 재택을 허용하는 식으로 바꿨다. 올해 초 정 대표 취임 이후에는 전원 출근제를 시행 중이다. 노조는 이에 반발해 올해 임단협 안건에 재택근무제 부활을 포함시켰다. 이에 정 대표는 재택근무를 주 1회 허용하되,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코어타임제를 함께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