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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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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CFE 이니셔티브를 제안한 지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오는 10월 1일 한국과 일본을 공동의장국으로 CFE(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글로벌 작업반이 출범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CFE 글로벌 작업반과 관련 "일본과 공동의장국을 맡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일본도 무탄소에너지를 통해 전력 수요가 많은 첨단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크다"며 "일본과 글로벌 산업 협력하는 국가까지 섭외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혼자 의장국을 할 때보다 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FE 이니셔티브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0일 UN(국제연합)총회에서 제안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국제 플랫폼이다. 재생에너지, 원전,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달성하자는 취지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안 장관은 "CFE 이니셔티브는 8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이르면 다음달 2일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조사 청문회를 연다. 지난달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에 대한 청문회에 이어 두 번째 검사 탄핵 청문회다. 더불어민주당은 박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 사유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술자리 회유 의혹을 든 바 있다. 이날 청문회에 이 전 평화부지사가 증인 등으로 참석할지 관심이 모인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사위 여야 간사는 박 부부장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조사 청문회를 다음달 2일 여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박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안과 관련 서류제출 요구의 건,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상정할 계획이다. 법사위 여당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10월2일에 박상용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통보했다"며 "민주당이 오는 23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박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안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블록체인 관련 지원 사업 예산을 200억원 넘게 감액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편성한 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액수다. 다가오는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정부안이 그대로 통과할 경우 국내 블록체인 산업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최근 4년간 블록체인 관련 지원사업 예산 및 국비 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블록체인 관련 지원 사업 예산은 총 309억여원으로 올해 예산(약 519억원)에서 210억원 가까이 삭감됐다. 예산 감액은 대부분 비R&D(연구·개발) 분야에서 발생했다. 내년도 블록체인 관련 예산 중 비R&D 분야에 반영된 금액은 약 163억원이다. 올해 블록체인 비R&D 분야에 편성된 예산(약 361억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 액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공·민간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돼 온 기술선도 적용 사
지니 TV의 시즌제 드라마 '신병'이 시즌3 제작을 확정, 시청자들과 만남을 준비한다. 19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지니 TV '신병'의 시즌3 제작이 확정됐다. 연내 촬영을 시작할 계획으로 준비 중이며, 2025년 지니 TV 라인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 촬영과 관련해서는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신병'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다. 2022년 7월 시즌1, 2023년 8월 시즌2가 공개된 바 있다. 지니 TV, ENA에 편성되어 방송됐다. '신병' 시리즈는 시즌1 공개 후 단숨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인기를 모았다. '신병'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군수저' 신병 박민석(김민호)의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시즌1, 시즌2에서 주인공 박민석을 중심으로 펼쳐진 다양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니 TV, ENA에 편성되어 공개되면서 안방극장 간판 시즌제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군생활을 겪었던 시청자들의 공감대 끌어올리는 한
이달 초 전국 대학이 2학기 개강에 들어간 가운데 비수도권 국립 의대생 100명 중 97명은 1학기 수업도 듣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의대생 유급을 미루는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지만, 의대생들은 지난 2월부터 수업을 거부하고 집단으로 휴학계를 제출하는 등 강경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유급을 미루는 '미봉책'만으로는 의대생 미복귀 사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커진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9개 비수도권 국립 의대로부터 제출받은 '24학년도 1학기 전공(필수)과목 이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의대생(경상국립대·충북대 제외) 4196명 중 96.8%(4064명)이 전공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상태다. 의대는 통상 의예과 2년과 본과 4년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본과부터는 주로 전공과목을 듣는다. 거의 대다수 의대생들이 1학기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대학별로 보면 1학기 종강 시점을 미룬 경상국립대와 충북대를 제외한 7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MBK파트너스와 영풍 장씨 일가 측의 지분 공개매수 선언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온힘을 다해 이길 것"이라며 우호 집단의 도움을 받아 이를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는 점을 시사했다. 19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고려아연과 계열사, 협력사 임직원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공개 서한에서 "우리는 온 힘을 다해 MBK의 공개매수를 저지할 것"이라며 "이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MBK와 영풍 장씨 일가 측은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13일 고려아연에 대한 주식 공개매수를 공식화한데 이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 회장의 경영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최 회장은 "물론 MBK라는 거대자본과 싸움은 절대 쉽지 않을 것이고 그들의 탐욕도 결코 쉽게 멈춰지지 않을 것"이라며 "온갖 비방과 의혹으로 고려아연과 저를 공격할 것이고 자신들이 가진 막대한 돈의 힘으로 우리를 굴복시키려 할 것"이라고 했다. 최 회장을 중심으로 한 고려
앞으로 낮은 보증금에 고액의 월세를 내는 형태의 '반전세' 대출이 어려워진다. 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는 월세에 전월세전환율을 적용한 보증금 기준으로 7억원(수도권 기준)이 넘는 임대차계약은 보증을 중단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금공은 오는 30일 보증신청 건부터 전월세전환율을 적용해 재산정한 전세보증금을 기준으로 전세자금대출 보증을 내줄 예정이다. 전월세전환율은 6.0%가 적용되고, 환산한 전세보증금이 수도권 기준 7억원(비수도권 5억원)을 넘어서면 주금공의 보증을 이용할 수 없다. 주금공의 고액 월세(반전세)계약 전세대출 보증 불가는 은행권에 통보된 상태로 일부 은행은 이를 조기 적용할 예정이다. 사실상 고액 반전세는 은행권에서 주금공의 보증을 통한 전세대출이 어려워진 셈이다. 지금까지 주금공은 수도권 기준 전세보증금이 7억원 이하면 월세가 고액이어도 최대 4억원(일반전세자금보증 기준)까지 보증을 내줬다. 전월세 계약 구분 없이 단순히 임대인에게 예치하는 전세(
불법체류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면서 4년 동안 10억여원의 수익을 벌어들인 업소 운영자가 검찰의 보완수사 끝에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문지석)는 성매매업소 운영자 A씨를 지난달 23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성매매 알선 범행에 주도적으로 가담한 실장 3명과 본인 명의로 허위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A씨의 범행을 감춰준 범인도피사범도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바지사장'을 내세워 업소를 운영하고 성매매·유사성교 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 업소를 운영하면서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4억 상당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출입국과 외국인청은 불법체류자 단속에서 이 업소가 불법체류자 16명을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불법체류자 고용으로 인한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2월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건 기록을 검토하면서 A씨가
전국 각지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자본 갭투자로 임대 사업을 벌여 피해자를 양산한 교육부 고위공무원에 대한 징계는 '견책' 처분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3급 공무원 A씨는 지난 3월 국무총리 산하 중앙징계위원회로부터 영리 업무 및 겸직 의무 위반으로 견책 징계를 받았다. 현행법상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징계 의결 요구는 소속 장관이 하며 의결권은 국무총리실의 중앙징계위원회가 갖는다. 공무원에 대한 징계 수위는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파면·해임·강등·정직·감봉·견책으로 나뉜다. 파면이 가장 높은 수위의 중징계이고, 견책은 훈계 수준으로 가장 낮은 수위의 경징계다. A씨에 대해 견책 처분을 한 것을 두고 솜방망이 처벌이란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정 의원에게 제출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부동산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후 본인 명의로 교직원 공제회 및
복귀 전공의, 전임의, 촉탁의, 군의관, 공중보건의사, 의대생 등 2500여명의 이름과 출신학교 등 개인정보가 담긴 '감사한 의사'라는 제목의 의사 블랙리스트가 또다시 업데이트됐다. 지난달 20일 온라인 아카이브 사이트에 등장한 후 이번이 벌써 4번째 업데이트다. 최근 경찰과 검찰이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텔레그램 등에 블랙리스트를 게시한 사직 전공의 A씨에게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이 외 다른 작성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는 14일 블랙리스트를 업데이트하며 "억울하게 아카이브 혐의를 뒤집어쓰고 구속영장 청구된 선생님이 계셔서 누명 풀어드리기 위해 예정보다 일찍 출시한다"며 "경찰 선생님들 실적 올리려고 무리한 수사 제발 그만두십시오"라고 적었다. 블랙리스트는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되는데, 작성자는 이번 주를 건너뛰고 다음 주 업데이트를 예고한 상황이었다. 그러면서 "그 선생님(A씨)은 아카이브 등과 아무 상관 없
여배우들의 이색 도전이 막을 올렸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응원을 유발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무쇠소녀단'이다. tvN '무쇠소녀단'(연출 방글이)이 지난 7일 첫 방송했다. '무쇠소녀단'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연이어 하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여자 배우들이 다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다. '무쇠소녀단'은 1회 방송에서는 단원들의 첫 만남, 기초 체력 테스트로 철인 3종 경기 완주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이 단장으로 합류, 단원들의 철인 3종 경기 도전을 이끌었다. 단원들은 각자의 열정, 승부욕, 정신력을 드러냈다. 특히 유이가 남다른 운동력을 뽐내며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고, 설인아는 기대주, 박주현은 공감 유발, 큰언니 진서연은 정신적 지주로 자리매김했다. 단원들은 각각의 장단점을 보여줬고, 앞으로 각자 트라우마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장위자이 레디언트) 재개발 단지가 입주를 1년도 채 남기지 않고 공사 중단 위기를 맞은 가운데, 성북구가 중재에 나섰다. 공사중단을 예고한 GS건설측에 직접 공문을 보내 공사중단을 자제하고 갈등 조정 중재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북구는 이날 GS건설 측에 '장위4구역 공사중단 행위 자제 및 공사비 분쟁 중재 적극 협조 요청'을 제목으로 한 공문을 보냈다. 장위4구역 재개발 시공사인 GS건설이 전날 오후 공사현장에 '공사중지 예고' 현수막을 건 데 따른 조치다. 공문에서 성북구는 "우리 구는 장위4구역 주택정비사업 조합과 GS건설 간 공사비 분쟁을 조정하고자 서울시·갈등조정 전문가(코디네이터)와 함께 공사비갈등을 조정 중재하고 있다"며 "이같은 점을 감안해, 공사비 분쟁 중재기간 중에는 공사비 갈등을 사유로 공사중단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했다. 이어 "공사비 증액 분쟁이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