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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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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으로 국회에 출석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출석과 함께 총 6페이지에 달하는 장문의 입장문을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실시된 문체위 전체회의 시작에 앞서 정 회장은 문체위 소속 여야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입장을 담은 서면을 제출했다. 서면에서 정 회장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벌어진 일과 관련해 국회에서 직접 설명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해 대한축구협회장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그 동안 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우리 사회의 논란과 오해를 불식시키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협회가 감독 선임 건에 대해 협상 과정의 모든 것을 다 밝히고 상세히 설명하지 못했던 것은 어떤 음모를 꾸미거나 실상을
경증환자는 대형병원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야 하는 등의 응급의료 이용 등과 관련한 내용이 이르면 2026년 초등학교 보건 교과서에 실릴 전망이다. 23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위탁해 중앙응급의료센터 업무를 수탁한 국립중앙의료원이 '보건 교과서(초등) 응급의료 교육 내용 개발 연구' 용역을 발주한 뒤 이날 계약을 체결했다. 연구용역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20일까지다. 해당 연구용역은 초등학교 보건 교과서에 응급의료 이용 수칙과 응급상황 대응 등의 내용을 담기 위한 것이다. 현재는 응급의료기관 이용 관련 국민들에 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중증도에 맞게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그에 따라 응급실이 과부하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국민들이 응급실 이용의 필요 여부와 방문 가능한 응급실 선택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해 장시간 대기와 높은 비용 부담을 경험하는 등 응급실 이용 시 불만족이 지속되고 있다"며 "학교에서 기
새벽 시간 말다툼 끝에 남편 얼굴과 신체에 흉기를 휘두른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새벽 3시쯤 인천 중구 자택에서 60대 남편에게 10여차례 흉기를 휘둘러 중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새벽 시간 집 안 창문을 여닫는 문제로 남편과 다투다가 흉기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이들 주거지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난동을 부리는 A씨를 제압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해자인 남편은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정신 질환이 있다고 보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입원 중이라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이 MBK·영풍의 공개매수 선언 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연다. MBK·영풍이 공개매수 가격 상향 여부에 관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 기자회견을 열고 상대의 공세가 부당하다는 점을 부각시켜 세 결집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비철금속업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오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아연과 MBK·영풍 갈등의 원인, 세계 비철금속 업계 1위에 오른 고려아연의 경쟁력 등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알릴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이 기자회견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삼촌인 최창영 명예회장과 함께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1985년 고려아연에 입사해 40년간 고려아연의 성장을 이끌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고려아연과 영풍 간 공동경영 역사와 최근 갈등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라며 " MBK·영풍 측 공세가 왜 잘못됐는지 상세
지역별 국민연금 수급액과 수급비율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구미시에서는 65세 이상 인구의 92% 가까이가 국민연금을 받았지만 충남 계룡시에서는 절반 정도만 수급자였다. 울산 동구는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92만원에 육박한데 반해 전남 진도군은 이 금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국민연금은 가입기간이 길 수록 수령액이 높아지다보니 대기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과 상대적으로 늦게 국민연금 가입대상이 된 농어촌 간의 격차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지난 5월 기준 '시·군·구별 국민연금 수급자(노령+장애+유족연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65세 인구 대비 수급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북 구미로 수급률이 91.5%에 달했다. 그 뒤를 △울산 북구(91.0%) △울산 동구(83.5%) △경남 거제시(82.5%) △대구 달성군(79.7%) △경남 김해시(78.8%) △전남 광양시(78.5%) △울산 남구(
저축은행에 이어 캐피탈사도 금융당국의 적기시정조치 대상에 올라 퇴출 위기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캐피탈사가 적기시정조치 대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로 업황이 악화한 가운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까지 겹치면서 건전성이 악화한 일부 2금융권 금융회사의 구조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캐피탈사 첫 적기시정조치 대상 오를 듯━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모 캐피탈사에 대해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해 최근 종합등급 4등급을 확정해 금융위원회에 전달했다. 캐피탈사는 경영실태평가 종합등급 4등급 이하이면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될 수 있다. 모 회사는 리스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상장사를 모 회사로 두고 있는 중소형사다. 코로나19 여파로 업황이 악화하면서 지난 3월말 기준 유동성 비율이 53%로 금융당국 최소 권고치인 100%에 미달했다. 수년 동안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연체채권 비율이 16%를 상회하는 등 자본적정성, 유동성, 건전성 등을
GC녹십자의 계열사 GC녹십자웰빙이 중국 의료특구인 하이난성에서 태반주사제 라이넥주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20일 중국현지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웰빙의 라이넥주는 최근 중국 하이난 보아오 러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입을 승인받았다. 2019년부터 준비해온 라이넥주가 5년 만에 중국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 승인은 국내 태반주사제로는 처음으로 보아오 러청 지역 패스트트랙 승인을 받은 사례다.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은 국제의료관광 파일럿 구역으로 중국의 유일한 의료특구다. 중국 정부는 바다와 인접한 하이난성 특성을 살려 국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특별수입허가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좋은 제품이 빠르게 중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기 위해서다. 라이넥도 하이난 지역을 시작으로 중국 진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웰빙은 중국 모든 지역으로 진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 승인도 획득할 예정이다. 기존 계획에 따르면 2026년까지 중국 전역에 라이넥주 유통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CFE 이니셔티브를 제안한 지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오는 10월 1일 한국과 일본을 공동의장국으로 CFE(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글로벌 작업반이 출범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CFE 글로벌 작업반과 관련 "일본과 공동의장국을 맡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일본도 무탄소에너지를 통해 전력 수요가 많은 첨단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크다"며 "일본과 글로벌 산업 협력하는 국가까지 섭외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혼자 의장국을 할 때보다 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FE 이니셔티브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0일 UN(국제연합)총회에서 제안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국제 플랫폼이다. 재생에너지, 원전,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달성하자는 취지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안 장관은 "CFE 이니셔티브는 8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이르면 다음달 2일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조사 청문회를 연다. 지난달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에 대한 청문회에 이어 두 번째 검사 탄핵 청문회다. 더불어민주당은 박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 사유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술자리 회유 의혹을 든 바 있다. 이날 청문회에 이 전 평화부지사가 증인 등으로 참석할지 관심이 모인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사위 여야 간사는 박 부부장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조사 청문회를 다음달 2일 여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박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안과 관련 서류제출 요구의 건,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상정할 계획이다. 법사위 여당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10월2일에 박상용 부부장검사에 대한 탄핵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통보했다"며 "민주당이 오는 23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박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안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블록체인 관련 지원 사업 예산을 200억원 넘게 감액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편성한 예산의 절반에 가까운 액수다. 다가오는 국회 예산안 심사에서 정부안이 그대로 통과할 경우 국내 블록체인 산업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최근 4년간 블록체인 관련 지원사업 예산 및 국비 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블록체인 관련 지원 사업 예산은 총 309억여원으로 올해 예산(약 519억원)에서 210억원 가까이 삭감됐다. 예산 감액은 대부분 비R&D(연구·개발) 분야에서 발생했다. 내년도 블록체인 관련 예산 중 비R&D 분야에 반영된 금액은 약 163억원이다. 올해 블록체인 비R&D 분야에 편성된 예산(약 361억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 액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공·민간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돼 온 기술선도 적용 사
지니 TV의 시즌제 드라마 '신병'이 시즌3 제작을 확정, 시청자들과 만남을 준비한다. 19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지니 TV '신병'의 시즌3 제작이 확정됐다. 연내 촬영을 시작할 계획으로 준비 중이며, 2025년 지니 TV 라인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 촬영과 관련해서는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신병'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다. 2022년 7월 시즌1, 2023년 8월 시즌2가 공개된 바 있다. 지니 TV, ENA에 편성되어 방송됐다. '신병' 시리즈는 시즌1 공개 후 단숨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인기를 모았다. '신병'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군수저' 신병 박민석(김민호)의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시즌1, 시즌2에서 주인공 박민석을 중심으로 펼쳐진 다양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니 TV, ENA에 편성되어 공개되면서 안방극장 간판 시즌제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군생활을 겪었던 시청자들의 공감대 끌어올리는 한
이달 초 전국 대학이 2학기 개강에 들어간 가운데 비수도권 국립 의대생 100명 중 97명은 1학기 수업도 듣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의대생 유급을 미루는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지만, 의대생들은 지난 2월부터 수업을 거부하고 집단으로 휴학계를 제출하는 등 강경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유급을 미루는 '미봉책'만으로는 의대생 미복귀 사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커진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9개 비수도권 국립 의대로부터 제출받은 '24학년도 1학기 전공(필수)과목 이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의대생(경상국립대·충북대 제외) 4196명 중 96.8%(4064명)이 전공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상태다. 의대는 통상 의예과 2년과 본과 4년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본과부터는 주로 전공과목을 듣는다. 거의 대다수 의대생들이 1학기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대학별로 보면 1학기 종강 시점을 미룬 경상국립대와 충북대를 제외한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