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1 건
정부가 응급실 과밀화를 막기 위해 응급실에 온 '경증' 환자에 대해 총진료비의 90%를 내게 하려는 정책을 내놨는데, 정부가 설정한 경증 환자 분류 기준에 대해 응급의학과 의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KTAS(케이타스·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4·5급에 해당하면 경증 환자로 분류하겠단 건데, 등급을 기계적으로 나눌 수 있는 의학적 지표가 없어 문제가 생길 수 있단 지적이다. 특히 KTAS의 국내 도입을 이끈 의대 교수마저 '엉터리 정책'이라며 비판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조석주 부산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KTAS 4·5등급을 경증이라고 판단할 의학적 근거 자체가 없다"며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KTAS 4·5급을 경증환자의 본인부담률을 높이는 정책의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고 했다. 조 교수는 2012년 보건복지부가 발주한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 표준화 연구'를 주도하며 KTAS의 국내 도입을
네이버(NAVER)가 네이버 지도 리뷰에 클립 에디터를 연동한다. 최근 영상 콘텐츠의 인기가 커진 만큼 사용자가 숏폼으로도 리뷰를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사진과 영상 리뷰가 늘어나면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도 리뷰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에 다양한 툴을 연결해 슈퍼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5일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만난 최지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콘텐츠 리더는 "최근 기록하고 리뷰하기를 좋아하는 20~30대 여성이 네이버 지도를 많이 사용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이들을 위해 네이버 지도 플레이스에 리뷰를 남길 때 클립 에디터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리뷰 탭이나 클립 페이지 등을 다양하게 노출하려 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지도의 로컬 서비스 성장을 이끌어온 최 리더는 네이버 지도의 성장 뒤에 방대한 데이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지도는 내비게이션이 타 지도 앱보다 후발 주자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지도 검색 기능과
치솟는 공사비로 전국의 정비사업 현장이 파행을 겪는 가운데 정부가 건설업계와 공사비 안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아울러 정부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계약시 건설사의 책임 범위에 대한 건설업계의 의견도 듣기로 했다. 5일 건설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달 6일 대형 건설사들과 건설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연다. 이번이 첫 회의다. 국토부는 정기적으로 건설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6일 회의에서는 건설사별 애로사항을 취합한다. 공통 의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또 국토부는 정부 차원에서 추진중인 정책을 설명하고, 이에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의 가장 중요한 의제는 공사비 안정화가 유력하다. 코로나19(COVID-19) 사태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겪으며 자재비와 인건비가 크게 올라 공사비도 급등했다. 공사비 인상분이 분양가로 전가돼 서민들의 내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국토부가 건설사와 공사비를 낮출 수 있
200억원대 횡령 의혹을 받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회삿돈을 자기 돈처럼 광범위하게 사용한 사실이 검찰에 포착됐다. 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용식)는 홍 전 회장이 묘지관리, 해외여행, 미술품 구매 등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회사 차량과 운전기사, 법인카드 등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횡령 혐의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달 2일 홍 전 회장과 전직 경영진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과 배임수재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남양 측이 주장한 횡령 액수는 201억2223만원으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2.97% 규모다. 지난달 사건을 배당받은 공조부는 남양유업 준법경영실 관계자 등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지난달 30일엔 이광범·이원구 전 남양유업 대표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홍 전 회장의 아내인 이운경 전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에 이어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오는 9일 부터 순차적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은식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와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대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출석한다. 김유영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는 오는 11일, 김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대표는 오는 13일 출석 예정이다. 앞서 박 대표도 이날 오전 10시 경찰에 출석한 바 있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대한의사협회 간부들을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위반, 업무방해 교사 방조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의료계 관계자는 "변호사 선임과 담당 수사관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날짜 조율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부분 일정 조율이 완료돼 출석 의사를 경찰에 전달했다"며 "출석 당일 병원별 전공의 대표의 간단한 입장 표명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이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티메프 사태)에 따라 사실상 사용이 중단된 '해피머니' 상품권 발행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해피머니아이엔씨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금융수사대는 지난달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해피머니 상품권 관련 고소·고발 사건 54건을 이관받아 본격 수사에 나섰다. 금융수사대는 서울청 광수단 소속으로 금융 분야 2개 경찰서 이상 권역에서 사건이 발생하거나 전문 분야 수사 역량이 필요한 사안, 사회적 이목이 쏠리는 사안 등을 수사한다. 해피머니 상품권 피해자는 전국에 퍼져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몬·위메프는 해피머니 상품권을 액면가의 7%에서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가 발생하면서 게임업계와 외식업계 등 주요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처들이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다. 대한적십자사도 헌혈 기념품 중 하나로 해피머니 상품권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가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5일 경찰에 출석한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의료법 위반 방조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는 5일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출석한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임현택 의협 회장과 김택우 전 의협 비대위원장, 주수호 전 비대위 홍보위원장, 박명하 전 조직강화위원장 등 의협 간부 6명을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위반, 업무방해 교사 방조 혐의로 수사 중이다. 앞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도 지난달 21일 전공의 사직 공모 혐의 입증을 위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바 있다. 의료계 관계자는 "출석 전 박 대표의 간단한 입장 표명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박 대표 외 다른 빅5 병원의 전공의 대표 3명을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문화 선도 산업단지(산단)를 선정한다. 산단내 문화 랜드마크를 만들고 문화 기업의 입주를 지원한다. 예술·게임·영화·출판 등 문화 콘텐츠도 담아내 청년들이 찾고 싶은 단지를 조성한다. 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문화가 있는 산단 대책'을 논의, 확정한다. 문화 산단 대책은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부처 공동으로 추진된다. 이번 대책은 지난 2월 22일 열렸던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경남 창원국가산단을 찾아 문화 시설 등을 갖춰 청년들이 살고 싶은 산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산업부·국토부·문체부는 지난 3월,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대책을 준비해왔다. 정부는 문화 선도 산단을 선정해 지원 규모를 대폭 늘린다. 기존엔 산단 단위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문화센터 등 문화 관련 시설을 지었지만 선도 산단으로 선정되면 3개 부처에
전국 응급의료기관에 내원한 경증·비응급 환자들이 가장 많이 진단받는 병명은 위장염·대장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가락 상처, 감기, 두드러기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도 많았다. 정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이 같은 경증·비응급 환자들은 중증·응급환자를 위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해당 기관은 피하고 이보다 작은 규모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이나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4일 본지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로부터 확보한 '케이타스 4~5에서의 다빈도 진단명' 자료에 따르면 2019~2022년 국내 전체 응급의료기관을 내원한 케이타스(한국형 응급환자 분류 도구·KTAS) 4(경증)·5(비응급) 환자들이 가장 많이 받은 진단명은 '상세불명 기원의 위장염 및 대장염'이었다. 이어 △'상세불명의 손가락의 열린 상처' △'상세불명의 열' △'기타 및 상세불명의 복통' △'상세불명의 두드러기' △'상세불명의 급성 상기도 감염' △'급성 코인두염(감기)' △'뇌진탕' △'
브라질 파라나주에 '코리안밸리(Korean Valley )'가 들어선다. K-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이들과의 공동 R&D(연구개발) 및 합작회사 설립 등을 통해 이곳을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은 첨단지식산업의 메카로 개발한다는 게 브라질 파라나주의 구상이다. 첫 번째 사업 예정지로 브라질 이바이포라시가 선정됐다. 파라나주는 이곳에 코워킹스페이스(공유업무공간)와 연구소를 구축한 후 쿠리티바시 등 파라나주 4개 주요 경제도시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는 전날 경기 성남시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브라질 파라나 주정부 대표단과 만나 코리안밸리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선 브라질 스마트시티 전문기업이자 투자컨설팅사인 올크(Allk)의 알레한드로 몬타냐 대표가 직접 브라질 시장 현황을 설명하고 코리안밸리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안도 소개했다. 알레한드로 몬타냐 대표는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시
우리나라에선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이 불법이다. 그런데 한 문신 단체가 장관상과 시장상 등 각종 정부 포상을 내걸며 문신시술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인당 참가비 최고 24만원씩 걷고 있는 이 단체는 바로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로, 지난해 머니투데이는 이 단체가 조루증 남성의 사정 지연용 마취크림을 임의로 배합해 문신 시술 부위에 사용할 것을 회원들에게 권하는 영상을 배포하는 현장을 적발한 바 있다. (※2023년 9월 21일 보도: [단독] '문신' 마취용 둔갑한 男 사정 지연크림…"다른 부위 절대 안 돼") 3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대한문신사중앙회는 오는 11월30일 '제1회 PTS문화예술대전'을 개최한다며 대외적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단체가 언급한 'PTS'는 반영구화장(PMU)과 타투(Tattoo), 두피타투(SMP)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이들 세 가지 모두 의료법상 비의료인이 시행하면 '불법'으로 규정된 영역이다. 그러나 7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 전기차에 중국 파라시스 배터리를 탑재한 것을 두고 차주들이 집단행동에 나선다. 차주들은 벤츠와의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집단소송까지 불사하려는 방침이다.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 전기차 차주 250여명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출범과 피해 보상 대책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들은 벤츠가 그동안 EQE 차량에 'CATL' 배터리를 얹었다고 홍보했지만 정작 대부분 트림에 '파라시스'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라고 주장한다. 한 벤츠 전기차주는 "대부분 차주가 배터리가 CATL이라 고민하다 벤츠를 믿고 구매한 건데 갑자기 제조사가 파라시스라니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차주들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한 빌딩에 모여 발대식을 열고 비대위를 조직하기로 했다. 비대위 집행부가 향후 벤츠와 보상안에 대해 협의하게 된다. 특히 벤츠코리아에 내용증명을 보내 향후 벌어질 법적 절차를 밟기로 했다.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