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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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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일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우리나라 사과 가격이 95개국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6일 국가·도시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에 따르면, 1㎏ 기준 한국의 사과 가격은 6.82달러(약 9124원)로 조사 대상인 95개국 중 1위였다. 이는 생산량이 급감한 데 따른 가격 상승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사과 생산량은 전년보다 30% 감소한 39만4000톤이었다. '금(金) 사과' 이슈에 정부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 사과 소매가격이 10% 넘게 하락했으나, 도매가격은 오름세를 기록하며 과일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2위 스리랑카(6.43달러) △3위 자메이카(5.37달러) △4위 미국(5.31달러) △5위 코스타리카(4.73달러) △6위 베네수엘라(4.72달러) 순이었다. 이웃 나라 일본은 4.5달러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는 4.21달러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사과뿐만 아니라 바나나(1㎏당
143개국 국민들이 스스로 삶의 질을 평가한 '2024 세계행복보고서(WHR)'에서 한국이 지난해 대비 5단계 오른 52위를 차지했다. 핀란드는 7년 연속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됐다. 20일(현지시간)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국제행복의 날'을 맞아 2024 세계행복보고서를 발표했다. 세계행복보고서는 조사 직전 3년 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점수와 순위를 매긴다. 이날 발간된 보고서엔 지난 2021년~2023년까지의 분석치가 담겼다. 핀란드(7.741)는 올해까지 무려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덴마크(7.583) △아이슬란드(7.525) △스웨덴(7.344) 등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에 포진됐다. 5위 이스라엘(7.341)은 지난해(7.473)에 비해 한 단계 떨어졌다. SDSN은 이를 지난해 10월7일 발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충돌 여파로 해석했다. 영국(6.749)과 미국(6.725)은 각각 20위와 23위에 올랐다. 또한 일본(6.060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더펜트하우스 청담'으로 조사됐다. 4년 연속 1위로 공시가격이 164억원에 달한다. 19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1㎡의 올해 공시가격은 지난해(162억4000만원)보다 1억6000만원 오른 164억원으로 전국 최고였다. 2020년 8월 현대건설이 지은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3개동 29세대로 전층이 복층형 펜트하우스다. 입주 이듬해부터 가장 비싼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층고가가 7m에 달할 정도로 높아 모든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이 아파트엔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에테르노 청담'이 차지했다.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는 공시가격이 산정되자마자 2위에 랭크됐다. 전용면적 464.11㎡에 공시가격이 128억6000만원이다. 에테르노 청담은 아이유, 송중기가 분양받은 아
한국에서 사회적 지위가 가장 높은 직업으로 국회의원이 꼽혔다. 17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능연)은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의 국제비교 연구(2023)' 보고서를 발표했다. 직능연은 지난해 7∼8월 한국과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5개국의 18∼64세 취업자 각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위세'의 의미를 "사회 구성원들이 어떤 직업에 대해서 그 직업이 가지고 있는 권위, 중요성, 가치, 존경에 대한 인식 정도 또는 평가"로 규정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사회적 지위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은 직업은 국회의원이었다. 국회의원은 5점 만점에 4.16점으로, 유일하게 4점대를 기록했다. 이어 △2위 약사(3.83점) △3위 인공지능전문가(3.67점) △4위 소프트웨어개발자(3.58점) △5위 영화감독(3.54점) 순이었다. 이외에도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중고등학교 교사, 은행 사무직원, 기계공학 엔지니어, 중소기업 간부사원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
서울아산병원이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서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2024 세계 최고 병원' 250위 안에 국내 병원 17곳이 포함됐다.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와 함께 30개국 8만5000명의 의료 전문가에게 받은 추천과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이번 순위를 매겼다.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보다 7계단 상승한 22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서울병원(34위) △세브란스병원(40위) △서울대병원(43위) 순으로 국내 병원 중 높은 순위를 보였다.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지난해 조사에서 67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무려 27계단 올라 국내 병원 중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전 세계 250개 병원 중 1위는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차지했다. 메이요클리닉은 암 치료 및 연구, 심장내과 및 심장수술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클래블랜드 클리
최근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가 7% 이상 급락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도 급감해 블룸버그 세계 부호 2위로 밀려났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발표된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에 따르면, 머스크의 개인 자산은 1980억달러(264조원)로 세계 2위다. 머스크는 지난 2월 2일 발표까지만 하더라도 세계 부호 1위를 유지했으나, 최근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우려로 테슬라의 주가가 내리막을 걸으면서 2위로 떨어졌다. 더욱이 블룸버그는 머스크가 테슬라 경영 성과에 따른 보상 패키지를 잃게 될 경우 자산이 더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1월 미국 법원은 테슬라 투자자가 "머스크에 대한 보상이 과도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머스크가 받은 성과급 명목의 550억달러 규모 스톡옵션에 대해 무효 판결한 바 있다. 1위는 2000억달러(266조원)를 기록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의장이 차지했다
서울의 1층 점포 1만253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당 가장 임대료가 높은 상권은 북창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1㎡당 월평균 매출액으론 시청역 일대가 가장 높았다. 지난 6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3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당 월평균 임대료 순위에서 북창동이 18만원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간 임대료 1위를 기록하던 명동거리가 밀린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명동에 오는 관광객이 줄면서 상가 공실률 등이 높아진 영향에 따른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2위는 1위 자리에서 밀려난 명동거리(17만3700원)였다. 이어 △3위 명동역(15만3600원) △4위 압구정로데오(14만800원) △5위 강남역(13만7900원) 순이었다. 1㎡당 상권별 월평균 매출액 순위로는 시청역 상권이 96만600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지하철 2호선 신촌역(95만7700원) △3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94만4000원) △4위 대치역(88만8500원) △5위
한국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9개국 중 8년 연속 여성이 유리천장을 깨기 가장 힘든 나라로 꼽혔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OECD 29개국의 유리천장지수(The Economist's glass-ceiling index)를 공개했다. 유리천장이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1970년 만들어낸 신조어로, 유리천장처럼 눈에 보이진 않지만, 사회에 존재하는 암묵적인 차별과 편견을 말한다. 유리천장지수는 이코노미스트가 매년 여성의 날 OECD 29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지표로, 여성의 노동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해당 순위는 29개국의 노동 참여율, 급여, 유급 육아 휴가, 정치적 대표성 등 10가지 지표를 분석해 매겨졌다. 아이슬란드는 몇 년간 스웨덴과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다 지난 2022년부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스웨덴, 3위는 노르웨이, 4위는 핀란드로 북유럽 국가들이 대부분 상위권을 장악했다.
전국 시군구 229곳 중 직장인 평균 월급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종로구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곳은 전북 장수군으로, 1위와 2.6배가량 차이가 났다. 지난달 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지역별 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서울 종로구 소재 직장 재직자의 최근 3개월간 급여는 월평균 426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광화문을 중심으로 종로구에 각종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위치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금융 중심지' 여의도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415만원)였다. 이어 △3위 서울 중구(404만원) △4위 서울 서초구(392만원) △5위 서울 강남구(390만원) 순이었다. 6위는 울산 북구(381만원)가 차지했으며 7위는 경기 과천시(372만원)였다. △경기 성남시(371만원) △울산 동구(363만원) △경기 화성시(360만원) 등도 높은 평균 급여를 기록했다. 평균 임금이 가장 낮은 곳은 전북 장수군이었다. 장수군의 평균 급여는 1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가 역대 미국 대통령 업적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저스틴 본 코스탈 캐롤라이나 대학 정치학 부교수와 브랜던 로팅하우스 휴스턴대 정치학 교수는 전국 학자 525명을 대상으로 '2024 위대한 대통령 프로젝트' 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업적을 평가했는데, 현직인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0점 만점에 62.66점을 받아 14위에 올랐다. 그의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대처가 있다. 바로 전 대통령인 트럼프는 10.92점으로 꼴찌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트럼프는 재임 기간 실업률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의 업적을 세웠으나, 다른 정치인들에 대한 막말 및 동맹국과의 마찰 등 각종 이슈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업적이 가장 훌륭한 대통령은 흑인 노예 해방을 이뤄낸 에이브러햄 링컨이었다. 링컨은 이전 조사에
지난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리케이션(앱) 순사용자가 2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OTT는 넷플릭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 14일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 표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OTT 앱의 중복을 제거한 순 사용자 수는 200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1876만명 대비 6.9% 성장한 수치이다.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OTT는 넷플릭스(1237만명)로, 점유율 39%를 기록했다. 이어 △쿠팡플레이(25.4%, 805만명) △티빙(17.4%, 551만명) △웨이브(9.5%, 301만명) △디즈니플러스(8.7%, 277만명) 순이었다. 총 사용시간 점유율도 넷플릭스가 8809만 시간(54.3%)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만 2위와 3위의 순위는 변경됐다. 티빙이 3248만 시간(20.0%)으로 2위를, 쿠팡플레이가 2021만 시
졸업생 평균 급여 24만5772만달러(약 3억2800만원)를 자랑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이 전 세계 경영대학원(MBA)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 세계 MBA 순위를 발표했다. FT는 졸업 3년 후 평균 급여를 비롯해 △학술 연구의 질 △학교의 환경 정책 이행률 △재학생의 성별과 국적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MBA 순위를 매긴다. 1위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이 차지했다. 와튼 스쿨은 지난해 조사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제출할 자료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순위 선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와튼 스쿨은 FT가 MBA 순위를 매기기 시작한 1999년 이래 올해를 포함해 총 12차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프랑스 인시아드(INSEAD)였으며, 졸업 3년 후 평균 급여는 19만8904달러(2억6600만원)였다. 인시아드는 2021년 조사에서는 1위, 2022년에는 3위에 오른 바 있다. 이어 콜롬비아대 경영대학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