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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이슈, 도시·국가 평가, 인물·기업 순위, 사회 현상 등 흥미로운 통계와 분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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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개막하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우승 예측에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7위에 올랐다. 올해 대회에는 총 20개국이 참가한다. 미국 방송사 '폭스 스포츠' 계열의 FOX Bet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WBC 참가국들의 우승 배당을 공개했다. 배당은 100달러를 걸었을 때 원금을 제외하고 받는 금액으로, 우승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될수록 배당 숫자가 낮다. 한국은 배당 2200달러로, 쿠바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우승 후보 1순위는 배당 200달러의 도미니카공화국이 차지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013년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야구 리그인 MLB(메이저리그)가 있는 미국이 2위(250달러)에 올랐다. WBC 최다 우승국(2회)인 일본이 배당 300달러로 3위였다. 4~6위에는 순서대로 푸에르토리코(1100달러), 베네수엘라(1600달러), 멕시코(1800달러)가 자리했다. 9위는 네덜란드(5000달러)였다. 공동 10위는 배당
지난해 '세계 기부 지수'(World Giving Index) 순위에서 대한민국이 88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27일 영국 자선지원재단(CAF, Charities Aid Foundation)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기부 지수는 35%로 세계 119개국 중 88위에 그쳤다. CAF는 매년 △기부 의향 △기부 금액 △자원봉사 시간 등 항목의 설문조사를 진행해 세계 기부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세계에서 기부 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인도네시아였다. 무려 5년 연속 1위에 오른 인도네시아의 기부 지수는 68%에 달했다. 이어 케냐(61%)와 미국(59%), 호주(55%), 뉴질랜드(54%) 등이 기부 지수가 높은 나라로 조사됐다. 한국의 이웃 국가인 중국과 일본은 각각 49위(42%), 118위(20%)에 자리했다. 주요 국가를 보면 영국 17위(47%), 독일 55위(41%), 프랑스 100위(32%) 등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대만의 타이페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CNBC에 따르면 영국 보험회사 윌리엄 러셀이 발표한 여행하기 안전한 도시 순위에서 1위는 100점 만점 중 84.78점을 얻은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가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인 '넘베오'(Numbeo)의 범죄율 통계를 토대로 매겨졌다. 이에 범죄율이 낮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가 1~10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일본의 수도 도쿄로 75.59점을 얻었다. 이어 체코의 수도 프라하가 75.43점으로 3위에 올랐다. 덴마크의 교통 중심지 코펜하겐은 73.46점으로 4위, 도시 국가 싱가포르는 72.86점으로 5위였다. 6위는 72.59점을 얻은 오스트리아의 빈, 7위는 70.77점의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의 마드리드는 70.15점으로 8위에 안착했다. 마지막으로 8위와 9위는 호주 시드니와 캐나다 토론토가 각각 차지했다. 시드니는 66.35점, 토론토는 58.43점을 얻었다.
지난해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는 일본인 것으로 파악됐다. 반대로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인은 미국인이었다. 지난 20일 법무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해외 여행지는 일본이었다. 지난해 일본을 찾은 대한민국 국민은 109만3260명으로, 이는 일본이 지난해 10월 무비자 자유 여행을 허용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본은 조건부 입국 가능 국가로,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해야 입국할 수 있다.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하지 않았을 경우 72시간 내 PCR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 2위는 베트남으로 105만1754명이 찾았다. 베트남은 현재 입국 시 백신 접종이 필수가 아니며 무비자로 15일간 체류가 가능하기에 인기 여행지 2위에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 이어 △3위 미국(71만4630명) △4위 태국(48만4085명) △5위 필리핀(43만4534명) 순이었다.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인은
재택근무 제도와 같은 기업의 '근무 환경 및 기업문화'가 이직과 퇴사를 결정짓는 요인 중 1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8일 국내 커뮤니케이션 회사 KPR 인사이트 트리는 이직과 퇴사에 관한 약 19만건의 온라인 언급량을 분석, 이직·퇴사 결정에 영향을 준 요인 중 '근무 환경과 기업문화'가 전체의 37%를 차지해 1위였다고 밝혔다. 2위는 복리후생(24%)이었고, 직무적합도 및 성장 가능성(23%), 급여(16%) 순으로 집계됐다. 1위인 근무 환경과 기업문화에 대한 관심은 2020년 조사 대비 6%포인트(p) 증가했다. 반면 연봉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같은 기간 2%p 감소했다. '복리후생'도 같은 기간 5%p 줄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과 비교할 때 복리후생이나 연봉을 이유로 이직·퇴사하는 경우는 줄어든 반면, 근무환경 및 기업문화 때문에 옮긴다는 생각은 늘어난 걸로 해석된다. KPR인사이트 트리는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가 활성화하면서 업무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유연해졌다"
지난해 한국산 게임에 가장 많이 '현질'(현금 지르기)을 한 나라는 중동 국가인 카타르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16개국에 거주하는 게이머 6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K-게임에 월평균 가장 큰 비용을 지출한 국가 1위는 76.21달러(약 9만4000원)를 쓴 카타르였다. 카타르에 이어 2위도 중동 국가가 차지했다. 2위는 아랍에미리트로, 68.98달러(약 8만5000원)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 중동국이 상위권에 오른 이유는 단식월인 라마다 기간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다수가 무슬림인 중동 지역 게이머들은 특히 라마단 기간에 게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지출도 늘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60.77달러(약 7만5000원)를 지출한 중국이 3위에 올랐다. 중국은 게임 내에서 판매하는 캐시·확률형 아이템을 사는 데만 29.91달러(약 3만7000원)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 4위는 55.51달러(약 6만9000원)를 쓴 미국,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2023 MotorTrend Power List)' 50인을 공개하고, 정 회장이 이 부문 1위에 올라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50인의 파워리스트를 선정해 발표한다.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는 엄격한 평가와 비공개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며, 그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1인은 '올해의 인물'에 명명된다. 매체는 정 회장에 대해 "세계와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위인 바라 회장에 대해서는 "GM의 전기 자동차 의제를 가차 없이 밀어붙였다. 바라 회장은 전기 자동차가 2025년까지 내연기관 자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을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한국의 혁신 순위를 26위로 평가했다. 20일 CTA가 분석한 국가별 혁신 점수 순위를 보면 평가 대상 71개국 중 한국이 26위(3.157점)에 올랐다. 평가는 17개 분야 4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연구·개발(R&D) △투자 △원격 의료 △디지털 자산 △기업 활동 △인적 자산 등이 항목으로 포함됐다. 혁신 순위에서 미국과 핀란드가 3.744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고, 에스토니아(3.725점)가 3위를 차지했다. 4~7위는 순서대로 스웨덴(3.724점), 노르웨이(3.705점), 아이슬란드(3.646점), 영국(3.627점)이었다. 주요 국가를 보면 독일이 17위(3.392점), 프랑스가 18위(3.372점), 일본이 25위(3.186점)로 나타났다. CTA는 1위부터 25위까지를 '혁신 챔피언'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탈리아는 30위(2.980점)로, 한국과 같은 '혁신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 평균 36%가 명절에 부부싸움을 가장 자주 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로 어떤 문제로 다퉜는지 묻자, 남성들은 '양가 체류 시간'을, 여성은 '차례 준비 역할 분담'을 1위로 꼽았다. 재혼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지난 9~14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6명(남녀 각각 2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중 부부 사이에 갈등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을 때는 언제인가'라고 묻는 질문에는 '명절'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6.0%(남성 35.8%·여성 36.2%)로 가장 많았다. 명절에 주로 어떤 문제로 배우자와 다퉜는지를 묻자 남성 32.1%는 '양가 체류 시간'을 꼽았다. 이어 '처가 가족 구성원과의 불편한 관계'(27.2%), '처가 방문 여부'(21.3%), '처부모용 선물 준비'(11.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차례 준비 역할 분담'(34.3%)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남
삼성전자가 29년간 1위를 이어왔던 IBM을 제치고 미국 실용특허 1위를 차지했다. 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특허전문법인 해리티 앤드 해리티의 분석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 실용특허 8513건을 등록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2017년 이후 IBM에 이어 2위를 지켜오던 삼성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서게 됐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연간 8000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해왔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2 산업 R&D 투자 스코어보드'(The 2022 EU Industrial R&D Investment Scoreboar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1년 기준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R&D(연구개발) 투자를 많이 한 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위인 IBM은 전년보다 44% 감소한 4743건의 실용특허를 등록했다. IBM은 1996년 이후 270억달러(약 34조원)에 달하는 지식재산권(IP) 수입을 벌어들였으나 최근 몇
2009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회사인 게인사이트(Gainsight)가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됐다. 반면 미국 대표 '기술 공룡' 애플과 메타는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익명 직장평가 플랫폼 글래스도어가 발표한 '2023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목록'에 따르면 게인사이트가 올해 1위를 차지했다. 게인사이트는 투명한 리더십과 다양성, 포용성, 커리어 개발 기회, 원격 근무나 무제한 유급 휴가 같은 유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온라인 파일 공유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박스(Box)로 선정됐으며, △컨설팅회사 베인앤컴퍼니 △맥킨지앤컴퍼니 △엔비디아△매스웍스(MathWorks)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구글 △서비스나우(ServiceNow) △인앤아웃버거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역시 구글 등 기술 기업들이 100대 기업의 40%를 차지하며 목록을 휩쓸었지만, 애플과 메타는 예외였다. 애플이 목록에서 빠진 건 조사가 시작
우리나라에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이 가장 좋은 지역은 부산으로 나타났다. 울산과 경북은 공동 꼴찌였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 지수를 매긴 결과 64.1점을 받은 부산이 1위에 올랐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항목의 지표를 통해 점수가 매겨진다. 이 지표에는 지역 주민의 근로시간, 휴가기간, 평일 여가시간, 육아휴직 사용 사업장 수 등이 포함된다. 1위 부산은 전 영역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얻고 특히 지자체 관심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62점을 얻은 서울이었다. 서울은 육아휴직 사용 사업장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았다. 국공립보육시설 설치 비율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세종이 60.8점을 받아 3위로 나타났다. 세종은 초등돌봄교실 이용률과 국공립 보육시설 설치 비율이 특히 높았다. 이어 60.3점 대전이 4위,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