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카공족' 때문에…1년 새 확 줄어든 '이곳' 어디?

[더차트] '카공족' 때문에…1년 새 확 줄어든 '이곳' 어디?

홍효진 기자
2023.02.11 13:00
[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실내 스크린골프 사업자가 지난 1년간 주요 생활업종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존 독서실 사업자는 가장 많이 줄었다.

9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100대 생활업종 가동사업자는 총 293만63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2499명(7%) 늘었다. 100대 생활업종은 음식·숙박·서비스·소매업 중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품목을 다루는 업종으로, 가동사업자는 말일 기준으로 폐업하지 않고 영업 중인 사업자를 말한다.

전년 대비 증감률을 보면 실내 스크린골프 사업자가 766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9% 늘면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신판매업 사업자(54만3206명)도 21.7% 늘며 20% 이상 늘었다. 이외에도 △펜션·게스트하우스 사업자(2만3677명) 18.7% △헬스클럽 사업자(1만1667명) 18.4% △기술·직업훈련학원 사업자(2만1천621명) 18.1% 순으로 각각 증가했다.

반대로 줄어든 업종도 있었다. 독서실 사업자는 838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8% 줄면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최근 '카공족'들이 스터디 카페나 일반 카페로 모여들면서 기존의 독서실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PC방 사업자(8645명) -6.2% △구내식당(1만8186명) -5.7% △예식장(759명) -4.3% △간이주점 사업자(1만504명) -3.8% 등 순으로 각각 감소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홍효진 기자

안녕하세요. 바이오부 홍효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