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의 인터넷 사업 세계화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새롬소프트(대표 임태훈)의 올해 포부다. 새롬소프트는 통신소프트웨어 '데이타맨'으로 널리 알려진 새롬기술의 자회사다. 지난해 1월 새롬기술에서 분사했으며 현재 자본금 30억원 중 새롬기술 지분율 80%, 나머지 지분은 임직원들 몫이다. 올해부터는 S/W 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포털사이트'새롬넷(www.serome.net)'에 주력, '명실공히 인터넷 회사'로서 정체성을 다질 계획이다. 새롬기술은 올 초 "CMGI 의 사업모델을 지향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와 관련, 양사는 새롬기술이 향후 지주회사로 남고 인터넷 사업부문은 새롬소프트가 맡게 된다는 구상을 갖고있다. 새롬소프트는 우선 새롬기술이 운영하던 포털사이트 '새롬넷' 운영을 전담해 전직원 48명(계약직 제외) 가운데 영업, 경영관리직을 제외한 나머지 전 인력이 이에 매진하고 있다. '새롬넷'은 최근 새롬소프트가 내놓은 메신저 '하이프렌드', 새롬기술의 '다이얼패드' 등 새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