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스토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총 155 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웹툰 작가 기안84가 마시고, 방송인 덱스가 수영했던 인도의 갠지스강은 현지에서 신성한 강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분변성 대장균을 포함한 박테리아가 다량 검출되는 등 수질 오염이 심각하다. 인도 표층수의 70%가 인간이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 오염으로 1년에 230만명의 인도인이 기대수명보다 일찍 사망한다는 통계도 있다. 인도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와치 바라트(청결한 인도)' 운동과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친환경 인프라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인도의 폐수처리 시장은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로 연간 10~12%씩 성장하고 있다. 급성장하는 인도 친환경 인프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이 있다. 님스는 2021년부터 인도에서 수처리 및 폐기물 처리장 조성 사업을 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SNS(소셜미디어)는 '비교'와 '자기 연출'의 장이 됐다는 지적을 받는다. 일상을 기록하기보다는 타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연출하고, 끊임없이 비교하며 자신은 물론 다른 누군가를 깎아내리기도 한다. 이용자들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SNS는 본래 '사람을 잇는 공간'으로 탄생했으나 현재 SNS에서는 관계의 연결보다는 자랑질과 광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난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 했던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말이 오늘날 SNS를 정확히 묘사하는 듯하다. 이 같은 문제 인식 속에서 SNS의 본래 취지를 되살리려는 새로운 SNS가 등장해 주목된다. 인플루언서와 광고, 알고리즘에 의한 콘텐츠가 전혀 없고 친구·가족 간 진정한 소통을 중시하는 소셜 플랫폼인 '레트로'(Retro)다. 레트로는 미국의 스타트업 론팜랩스(Lon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분광 기술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데이터로 지구를 읽고 미래를 설계하는 새로운 산업의 출발점이 될 겁니다." 우주·항공 스타트업 스펙스(SPEX)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윤성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일반 위성 카메라로는 볼 수 없는 지구의 미세한 변화를 초분광 기술로 감지하겠다는 야심 찬 사업모델이다. 스펙스는 수백 개의 파장을 동시에 분해·분석하는 고해상도 영상 분광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농업과 환경 감시, 국방·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위성 관측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위성 초분광 분야에선 국내 유일의 민간 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윤 대표는 초분광 기술에 대해 "빛을 수백 개의 필터로 나눠 정밀하게 분석하는 방식"이라면서 "겉보기엔 단순한 초록색 식물도 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당시 22살이던 여대생이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회사 이름은 최대한 '노티(나이 들어 보임)'가 느껴지게 공공기관 같은 스타일로 지었다. '어린 창업자'라는 데서 오는 불필요한 불신을 없애고 기술력만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서였다. 국내 광학문자인식(OCR) 분야 선두기업으로 꼽히는 '한국딥러닝'의 이야기다.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는 어릴 때부터 개발자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코딩을 접했고,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스타트업에서 대학생 인턴으로 근무하며 창업을 결심했다. 김지현 대표는 "창업 당시 딥러닝이라는 단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 회사명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사명을 이렇게 지은 것은 한국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신력과 신뢰성을 활용해 회사의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전략이었다"고 했다. 이어 "한국에서 '딥러닝 누가 제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거나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의 수가 점점 늘고 있지만 현재 외국인에 대한 '신원 인증'에는 다양한 기술적 한계가 존재한다. 여전히 여권·비자 등 서류 기반의 검증에 의존하는 가운데, 최근 신분증 위·변조 기술이 정교해지면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진위를 정확히 판단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게다가 각국이 발행하는 문서의 보안 수준도 제각각이라 일관된 검증이 쉽지 않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사용자 인증에 특화된 기술을 개발한 국내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AI(인공지능)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분증 인식 및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eKYC(전자 고객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르고스 아이덴티티'(아르고스)다. 아르고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의 이름이다. 눈이 100개이며 그 많은 눈으로 세상을 감시해 '모든 것을 보는 자'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구는 기성 공산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개인의 취향이나 환경에 맞는 사이즈와 디자인은 당연히 '찾아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간편하게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재명 모어시스템즈 대표는 "개인 맞춤 가구가 필요한 경우 전문가에게 외주를 맡기면 몇 배의 비용과 시간을 소모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기존 맞춤 가구는 의뢰자가 되는 것이지 만드는 주체자가 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모어시스템즈는 가구 DIY(Do It Yourself) 문화의 인식 개선과 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설립됐다. '모어'(MORE)는 모듈(Module)과 재활용(Recycle)의 앞 글자를 합성해 만들었다. 이재명 대표는 지드래곤, BTS 지민, 이수혁 등 국내 대표적인 패션 셀럽들의 아이템으로 유명세를 탄 럭셔리 브랜드 '블라인드리즌'의 창업자다. 명품 플
로보업계의 화두는 '로봇손'이다. 물체를 제대로 조작할 수 있어야 로봇을 활용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서다. 그러나 경로대로 움직이기만 하면 되는 '로봇팔'과 달리 로봇손은 대상과 직접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 만큼 상용화 속도가 빠르지 않다. 손가락이 두 개뿐이어서 단순해 보이는 '그리퍼'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산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류의 로봇손이지만, 아직 정밀한 동작을 수행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스타트업 씬그립은 이같은 그리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영열 씬그립 대표는 "부품을 최소화한 전동식 그리퍼 설계로 정밀한 힘 조절과 낮은 힘의 오차를 구현한다"며 "화학적 결합 수준으로 최적화된 그리퍼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부품 최소화 설계...가격·고장률 낮추고 정확도 높여━그리퍼는 통상 압축공기 실린더를 활용해 구동하는 '공압식'과 전기모터를 활용하는 '전동식'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은 전동식 그리퍼가 주목받고 있지만 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디지털 전환(DX)에 속도가 붙으며 개발자 인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통신(IT) 인재가 부족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확보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일본 스타트업 파인디(Findy)는 개발자 전문 채용 및 조직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야마다 유이치로 파인디 대표는 "AI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우수한 개발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기업에 적합한 개발자를 매칭하고 평가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IT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日 개발자 채용시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언니, 원피스 정보 좀" "구매는 인스타 프로필서 가능해요." 인플루언서들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에 자주 보이는 댓글이다. SNS는 단순한 소통과 콘텐츠 검색을 넘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의 'SNS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SNS 이용자 절반 이상이 SNS를 통해 쇼핑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왓챠 공동창업자인 원지현 두어스 대표가 이 시장에 주목한 이유다. 두어스는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플랫폼 지비지오(ZVZO)를 운영 중이다. 인플루언서가 브랜드 제품을 직접 선택하니 팔로워들은 그 '진정성'에 반응한다. 원지현 대표는 "온라인 커머스의 중심은 기존 유통 채널에서 SNS로 이동하고 있다"며 "두어스는 인플루언서가 진심으로 소개하고 싶은 브랜드와 자발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플루언서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솜아, 오늘 저녁에 뭐 먹지. 입맛이 통 없네." (혼자 사는 어르신 A씨) "어제 김치찌개 드셨으니 오늘은 시원한 콩나물국과 생선구이는 어떨까요. 입맛 없어도 건강 생각해서 식사는 꼭 챙겨 드세요." (돌봄로봇 '다솜') 혼자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말벗이 돼 주고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로봇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원더풀플랫폼이 개발한 시니어용 AI(인공지능) 돌봄로봇 '다솜'은 구승엽 대표의 이 같은 상상을 현실화한 상품이다. 사용자의 질문에 단순히 대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화를 시도하는 쌍방향 모델이다. 스마트 기기 사용이 서툰 노인들이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구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순환기내과 의사 A씨의 병원에 한 환자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찾아왔다. 환자는 심전도상에서 뚜렷한 변화는 없었으나 심근경색증이 의심돼 A씨는 응급 심혈관 AI(인공지능) 예측 솔루션 'ECG버디'로 환자의 심전도를 분석했다. 결과는 심근경색 고위험. A씨는 즉시 환자를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했고, 병원 도착 직후 환자는 심정지를 겪었다. 다행히 빠른 조치로 목숨을 구하고 심근경색 치료도 받을 수 있었다. 최근 의사들 사이에서 AI를 기반으로 심혈관 질환을 분석해주는 ECG버디가 '생명을 살리는 AI'로 주목받고 있다. 의료진 단체 대화방과 SNS(소셜미디어)에서는 ECG버디로 응급환자를 조기에 선별한 사례가 잇따라 공유되고 있다. ECG버디를 개발한 김중희 알피 대표는"스마트폰 카메라로 12리드 심전도(ECG)지를 촬영하면 1분 내로 분석해 다양한 부정맥을 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자동차가 '빠른 속도'에 집중했다면 지금의 자동차는 디자인과 함께 '효율'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전기차 시대가 열리면서 주행 거리와 에너지 효율은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됐다. 같은 배터리를 탑재했어도 어떤 차는 500km를 달리고 어떤 차는 600km를 간다.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차량 무게를 비롯해 타이어 마찰, 구동계 손실 등 복합적이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은 '공기역학'(Aerodynamics)이 꼽힌다. 차량이 빠르게 움직일수록 공기 저항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이는 연료 소모와 배터리 방전을 가속화한다. 100㎞/h 이상의 속도에서 공기 저항은 전체 에너지 손실의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차량의 공기 저항을 줄이면 엔진의 부담이 감소해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자동차 연비를 향상시키고 배출 가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