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타트업씬
'글로벌 스타트업씬'은 한주간 발생한 주요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및 스타트업 소식을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이에 더해 국내 스타트업 시장에 미칠 영향과 전망까지 짚어드립니다.
'글로벌 스타트업씬'은 한주간 발생한 주요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및 스타트업 소식을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이에 더해 국내 스타트업 시장에 미칠 영향과 전망까지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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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의 한 방산기술 스타트업이 약 7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본을 끌어 모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드론 전쟁의 시대를 열었고, 미·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로 대드론 방어체계의 중요성이 재확인되면서 AI 방산기업의 전략적 가치가 치솟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블룸버그통신·로이터통신·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미국의 방산기술 스타트업인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이하 안두릴)는 최근 시리즈 H 라운드에서 50억달러 자금을 확보했다. 누적 조달액은 총 114억달러(약 17조원). 기업가치는 610억달러(약 91조6000억원)로 1년 만에 2배 수준으로 높아졌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스라이브캐피탈과 앤드리슨호로위츠(a16z)가 주도했다. ━"빨리 만들어 전장 투입"…실리콘밸리식 방산 통했다━안두릴은 2017년 미 캘리포니아주 코스타메사에 설립된 업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치·경제·스포츠 등 미래 이벤트의 결과를 예측하고 이를 금융 상품처럼 거래하는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기업으로 대규모 자금이 몰리고 있다. 특히 2024년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성공적으로 예측한 이후 가파르게 성장한 칼시는 약 5개월 만에 몸값을 두 배 끌어올리며 30조원대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투자 업계에선 "AI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다만 예측시장 플랫폼 등을 둘러싼 법적·규제 불확실성은 여전한 부담으로 남아 있다. 최근에는 정부 관계자와 군인 등이 군사작전을 앞두고 기밀 정보를 빼돌려 예측시장에서 큰돈을 벌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규제 가능성도 있다. ━5개월만 몸값 두배 된 '칼시'…기업가치 30조 돌파━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칼시는 최근 진행된 시리즈 F 투자 라운드에서 신규 투자금 10억달러(한화 약 1조4000억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220억달러(약 32조원)를 인정받았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인에퍼블 인텔리전스'(Ineffable Intelligence)가 11억달러(약 1조6300억원) 규모 투자금을 유치, 유럽 스타트업 역사상 최대 시드 라운드 기록을 세웠다. 현재 매출·제품 등이 전혀 없는 초기 기업인데도 몸값이 51억달러(약 7조5800억원)로 평가돼 단번에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으로 직행했다. 구글 딥마인드에서 '알파고'(AlphaGo)와 '알파제로'(AlphaZero)를 설계한 AI 연구자 데이비드 실버가 창업한 이 회사에 글로벌 대형 투자사들이 경쟁적으로 줄을 서면서 유럽 전체가 들썩이는 분위기다. ━인간 데이터 필요 없는 '포스트 AI'에 베팅━2일 블룸버그통신·CNBC·테크크런치 등 외신을 종합하면 최근 마무리 된 인에퍼블 인텔리전스의 시드 투자 라운드는 세쿼이아 캐피털과 라이트스피드 벤처파트너스가 공동 주도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화 '울버린'의 주연 배우 휴 잭맨이 티켓 예매 플랫폼을 운영하는 호주의 비영리 스타트업 '휴머니틱스'(Humanitix)에 '임팩트 총괄'(Head of Impact)로 합류했다. 휴머니틱스는 기존 티켓 플랫폼과는 결이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는 기업이다. 공연·행사 티켓을 판매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회사 이익으로 가져가는 대신, 이를 전액 교육·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다. 이는 기존 플랫폼 기업들이 수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온 것과 대비된다. 일반적인 플랫폼 기업이 수수료 수익에서 비용을 제외한 이익을 주주에게 배분하는 반면, 자선 단체 성격의 휴머니틱스는 이익을 전액 사회에 환원한다. ━티켓 판매 수수료를 사회적 프로젝트에 기부━휴머니틱스는 앞으로 휴 잭맨을 통해 글로벌 확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목표다. 휴 잭맨은 회사의 사회공헌 전략을 주도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파트너십 확대에도 직접 관여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혁신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AI(인공지능) 창업가가 사회적 표적이 되면서 실리콘밸리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 자택을 겨냥한 화염병 공격을 계기로 정치권과 테크 업계 안팎에서는 AI를 둘러싼 불안과 반감이 실제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피의자가 소지한 문건에 올트먼뿐 아니라 다수 AI 기업 CEO와 이들 기업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이름, 자택 주소까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정치권과 테크 업계, 반(反)AI 진영은 이번 사건의 배경과 원인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 다만 AI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한층 첨예해졌다는 점은 분명해지면서 국내외 벤처·스타트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인간 대 AI' 구도가 부른 역풍…"누가 불안을 키웠나"━17일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트먼 오픈AI CEO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뒤 회사 본사에도 불을 지르려 한 20대 남성이 살인미수와 방화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하버드대 3학년 앤드류 카스텔라노와 네비유 데미는 최근 학업을 중단하고 창업을 선택했다. 이들이 캠퍼스 기숙사를 떠나 이사한 곳은 보스턴 시내의 한 고급 아파트. 벤처캐피탈(VC) 링크벤처스가 이들의 재능을 알아보고 초기 투자금은 물론 주택 월세와 생활비까지 지원하고 나섰다. 이들은 침대부터 식기까지 완벽하게 꾸며진 이 아파트에서 개발에만 집중하고 있다. 카스텔라노는 "하버드를 중퇴한다는 소식에 어머니가 매우 슬퍼했다"며 "하지만 급변하는 AI(인공지능) 시대에 1년은 너무나 긴 시간이어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장 자금이 부담됐는데 좋은 투자조건을 제안 받아 과감한 결정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실리콘밸리와 보스턴 일대에서 명문대 중퇴 후 창업에 나서는 학생들의 사례는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AI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최근 나타나는 변화는 그 결이 다르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에서 기업가치 10조원을 넘어선 비상장기업, 이른바 '데카콘'이 새롭게 탄생했다. 전세계 데카콘 수가 80개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이 중 절반이 넘는 40개 이상이 미국에 집중돼 있다. 신규 데카콘은 피트니스 및 건강 추적 웨어러블 기기 스타트업인 '후프'(WHOOP)다. 최근 5억7500만달러(약 8700억원) 규모의 시리즈G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라운드를 통해 101억달러(약 15조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지난 투자 라운드 당시 평가액인 36억달러(약 5조5000억원)의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투자는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가 주도한 가운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Abbott)와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등이 참여했다. 또 무바달라 투자공사(Mubadala Investment Company), 카타르 투자청(QIA) 등 글로벌 국부펀드들이 대거 자금을 투입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2의 딥시크'로 주목받은 싱가포르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마누스(Manus)의 공동창업자 2명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출국 제한 통보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메타의 20억달러(3조원) 규모 인수 거래가 성사된 이후 , 중국 당국의 심사가 본격화하면서 나온 조치다. 중국 당국이 마누스 창업진의 발을 묶으면서 메타의 인수 거래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베이징 방문을 앞두고 이번 사태가 발발하면서 미·중 간 AI 기술 주도권 경쟁도 다시 긴장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싱가포르 워싱 꼼수 안 통해"…메타, '마누스 인수' 이대로 무산?━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마누스 공동창업자인 샤오훙 CEO(최고경영자)와 지이차오 CSO(최고과학책임자)를 이달 초 베이징으로 소환해 메타의 인수 거래와 관련한 사안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를 공동 창업했지만 성추행·기술탈취·막말 등 잇단 파문으로 회사에서 쫓겨난 트래비스 칼라닉이 8년여간의 침묵을 깨고 모습을 드러냈다. 우버 퇴출 직후 벤처펀드를 조성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어내고도 은둔 경영을 고수했던 그의 변신에 미국 산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역사상 손에 꼽힐 정도로 윤리의식이 부족한 경영자의 부활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버의 공동창업자이지 전 CEO(최고경영자) 트래비스 칼라닉은 최근 글로벌 공유주방 '클라우드키친'을 소유한 부동산 기업인 시티스토리지시스템즈(City Storage Systems)의 사명을 아톰스(Atoms)로 변경하고 로봇·자율주행 기술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8년간 침묵' 끝낸 칼라닉, 자율주행 야망 실현할까━칼라닉은 아톰스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피를 흘렸지만 사라지지 않았다"며 "다시 일어나 경기장으로 돌아오기 위해 싸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메타의 수석 과학자이자 'AI(인공지능)의 대부'로 불리는 얀 르쿤(Yann LeCun) 뉴욕대 교수가 설립한 스타트업 'AMI랩스'가 설립 4개월 만에 10억3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35억달러(약 5조원)로 단숨에 유니콘(기업가치 10억원 이상 비상장기업)이 됐다. 이번에 조달한 금액은 지난해 오픈AI 출신 미라 무라티가 설립한 '싱킹머신즈랩'의 20억달러(약 3조원)에 이어 벤처투자 업계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시드투자 규모다. ━'물리 세계 이해하는 AI' 르쿤의 새로운 도전━AMI랩스에서 AMI는 '고급 기계 지능'(Advanced Machine Intelligence)을 뜻한다. 추구하는 기술은 기존 LLM(거대언어모델) 중심의 AI와 달리, AI가 물리적 세계의 법칙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지향한다. 쉽게 말해 인간처럼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AI를 만드는 것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달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시장이 역대 최대 규모의 월간 투자액을 기록하며 표면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체 투자금의 80% 이상이 특정 AI(인공지능) 기업 3곳(오픈AI, 앤트로픽, 웨이모)에 집중되면서, 이를 시장 전반의 온기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VC 투자금 80%이 3곳에 쏠려…미국 '독주'도 심화━ 7일 크런치베이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월 글로벌 벤처투자 규모는 총 1890억달러(약 279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약 780% 급증한 수치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올해 들어 주요 상장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가 흔들리며 주식시장에서 1조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가운데 나온 수치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올해 들어 불과 두 달 만에 글로벌 벤처투자 규모는 이미 지난해 연간 투자 총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교한 지도가 없어도 인간처럼 운전이 가능한 AI(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영국 자율주행 스타트업에 글로벌 투자 큰 손들이 줄을 섰다. 이 업체가 연내 영국 런던 도심에서 로보택시를 상용화하고, 닛산·벤츠 등 완성차 제조사에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면 테슬라·구글 등이 주도하던 자율주행 지형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 7조 투자 유치 소식에 영국 전체가 '들썩'━28일 파이낸셜타임스(FT)·CNBC·피치북 등 외신을 종합하면 영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브'(Wayve)는 최근 시리즈 D 투자 라운드에서 12억달러(한화 약 1조7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 기업 가치는 86억달러(약 12조4000억원)를 인정받아 영국에서 가장 비싼 AI 스타트업이 됐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를 비롯해 이클립스·발더톤 등 기존 투자사들이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