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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 한 음료제조공장, 컨베이어를 따라 흐르는 스포츠음료캔 위로 특수 AI(인공지능)머신비전 카메라가 지나가며 예리한 시선을 보낸다. AI 에이전트는 제품의 라벨 누락, 중량 편차, 외형 손상 여부를 3차원으로 실시간 감지하고, 결함이 있는 제품은 자동 선별해 별도의 공간으로 내보낸다. 이 스마트제조 시스템은 식품 제조업에 특화된 디지털전환(DX) 플랫폼 기업 에스엠해썹(SMHACCP)이 구축한 것이다. 단순한 스마트팩토리 수준을 넘어 최근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자율제조 체계, 즉 AX(Autonomous X)를 구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식품 제조업, '비표준화' 난제 파고들다 ━장성묵 에스엠해썹 대표는 식품 제조업의 본질적 특성으로 '비(非)표준화'를 꼽는다. 그는 "식품 제조는 반도체나 자동차 산업처럼 소품종 대량 생산이 아닌 다품종 소량생산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대표 초거대 AI(인공지능)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선정되고, 벤처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20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셀렉트스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CRM(고객관계관리)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세일즈포스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2018년 11월 카이스트 창업팀에서 시작한 셀렉트스타는 AI 학습용 데이터 공급과 AI 신뢰성 검증 서비스를 주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AI 데이터와 신뢰성 검증 영역에서 기여"━ 김세엽 대표는 "AI 기술의 근간인 데이터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신뢰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AI로 세상을 바꾼다'는 미션 아래 이 두 영역에서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선도 기업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셀렉트스타는 △LLM(거대언어모델)과 같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방영된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은 출연자가 있다. 만 15세의 나이로 의대에 합격하고, 이후 의료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창업한 이찬형 메디아크 대표다. 메디아크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AI(인공지능) 기반 사전 문진 애플리케이션 '심토미'를 운영 중이다. 이찬형 대표는 "한국은 1인당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3배에 달할 만큼 의료 접근성은 뛰어나지만 진료당 문진 시간은 약 3분에 불과하다"며 "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심토미'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만15세에 의대 합격…군의관 시절 창업 도전━이찬형 대표는 만 15세에 의대에 합격했다. 연년생인 형과 함께 중학교 시절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하며 검정고시를 치렀다. 중학교 2학년 때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이듬해 의대에 합격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말만큼은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 가고 싶어 해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더 하죠. 하지만 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 결국 실내 쇼핑몰을 찾죠. 아이랑은 키즈카페만 가게 되고요."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서비스가 있다. 스타트업 로컬앤라이프가 운영하는 자연 체험상품 플랫폼 '프루떼'다. 프루떼는 과일 따기, 동물 먹이 주기, 팜크닉, 흙 놀이터, 요리·공예 학습 등 자연 체험상품을 소개하고 예약·결제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자연 체험상품에 특화된 '야놀자', '여기어때'인 셈이다. 아이들을 위한 자연 체험상품 플랫폼에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전 세대를 위한 상품들을 제공한다. 홍인기 로컬앤라이프 대표는 "2030세대가 데이트할 때나 5060세대가 친목 모임을 가질 때도 자연 체험상품을 찾더라"며 "이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우주탐사 경쟁이 뜨겁다. 미국은 화성을 향한 유인 탐사 준비에 한창이고 중국, 인도는 달과 심우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한국도 뒤따르고 있다. 다만 아직은 정부 주도의 대형 프로젝트 위주다. 이런 상황에서 우주 탐사용 로봇을 자체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바로 조남석 대표가 이끄는 '무인탐사연구소'다. 회사는 '한국 최초의 달 탐사 로버(Rover)'를 개발하고 있다. 로버는 달·화성·소행성 등 지구 밖 천체 표면을 이동하며 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로봇을 뜻한다. 조 대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달 탐사 로버 개발에 대한 꿈을 키우다, 더 빨리 그 꿈을 이뤄내고 싶어 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선진국에선 무인탐사연구소와 같은 스타트업들이 다수 등장했다. 이를테면 미국 '아스트로보틱(2017년 설립), 일본 '아이스페이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치매는 현대 의학에서 불치병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진행 속도를 늦춰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는 있다.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지만 기존의 인지중재치료는 비급여 항목으로 시간, 비용, 접근성 등의 제약이 커 지속적인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모코그가 경도인지장애 디지털 치료제(DTx) '코그테라'를 개발했다. 2022년 8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한 이후 3년만에 만난 이모코그는 현재 코그테라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독일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인지치료, 디지털로 전환…인허가 4개월만에 처방 전망━코그테라는 국내 최초 경도인지장애 DTx로,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DTx 인허가를 획득했다. 기존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 규모는 6조440억원을 기록했다. 2030년까지 2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건기식 종류도, 광고도 넘쳐난다. 먹기만 하면 무조건 건강해질 것 같은 각종 홍보 문구 가운데 내게 딱 맞는 영양제를 고르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 해결에 나선 기업이 있다. 노정한 대표가 2013년 8월 창업한 투비콘이다. 투비콘의 '필그램' 서비스는 25개 검진항목과 20개 문진을 통해 개인 건강 상태에 맞는 영양제 조합을 추천한다. 10년 경력의 임상 간호사·영양사와 1대1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영양제는 식약처에서 검증된 제품을 주문 당일 한 포 단위 낱개 포장으로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필그램은 자체 개발한 '드럭머거 엔진'을 통해 치료 약물이나 영양소 간의 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세한 슈퍼마켓 사장님들은 신선식품 유통을 하고 싶은데 손수 도매시장에 가서 떼오지 못했고 소농인은 농산물 판로를 더 넓히고 싶었으니 이 둘을 연결하면 뭐가 돼도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전국 개인슈퍼와 100만 농가의 73%를 차지하는 소규모 농가를 이은 유통 전문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의 창업자 서준렬 대표는 "사업 아이템을 어떻게 찾았나"란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서 대표는 GS리테일 출신으로 12년 동안의 유통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 창원에서 16.5㎡(5평)짜리 컨테이너를 구해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은 전국 5만5000여개 개인슈퍼에 신선 농산물을 공급하고 홍콩, 몽골, 우즈베키스탄, 북미, 베트남, 중국, 일본에까지 수출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유통망을 구축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시장유통의 촉, 유년시절 움텄다━서 대표는 현장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틱톡에서 'K뷰티' 해시태그(#Kbeauty)로 생성된 콘텐츠 수가 전년 대비 20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의 대중화와 맞물려 뷰티를 포함한 소비재기업들은 제품홍보의 핵심수단으로 이를 적극 활용한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에서 제품 관련 부정이슈가 발생할 경우 순식간에 확산해 기업들의 대응이 어려워진다. 모든 이슈를 사람이 직접 모니터링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어서다. 이에 따라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고객관리 솔루션이 주목받는다. 딥블루닷은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소셜미디어는 물론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 다양한 채널에 흩어진 고객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싱클리'(syncly)를 개발했다. 이동희 대표(사진)는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선 유행이 시시각각 바뀌기 때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니어 분야 1세대 스타트업인 케어닥이 '돌봄의 끝판왕'으로 통하는 시니어 주거(하우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 요양시설을 찾아주는 플랫폼으로 출발해 간병인 매칭서비스와 방문요양센터를 선보였고 현재는 공간과 돌봄 서비스를 한 데 묶은 시니어 하우징을 짓고 운영하는 단계로 사업을 키웠다. 만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인 국내 시니어 하우징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매년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데 공공복지 개념으로 접근하는 정부의 정책 돌봄만으론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결국 다양한 곳에서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니어 시장에 뛰어드는 민간 기업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 마련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업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을 때였습니다. 대기업 A사 전무님께 콜드메일을 보냈고, 바로 미팅이 성사되더니 그 자리에서 계약까지 체결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기술이 꼭 필요한 '공백 기술'이었던 거죠." 우주산업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우주광통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우주 스타트업이 있다. 고속정밀조절미러(Fast Steering Mirror, FSM)를 개발한 우주 스타트업 인세라솔루션이다. FSM은 위성과 위성 간, 혹은 위성과 지상국 간의 레이저 통신을 가능하게 만드는 필수부품이다. 국내에서 FSM을 개발·공급하는 곳은 인세라솔루션이 유일하다. ━우주광통신의 '눈' 역할…FSM, 나노 단위 정밀 제어 구현━FSM은 간단히 말해 '우주 속 레이저 핸들러'다. 저궤도 위성의 눈인 셈이다. 2개 또는 4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2024년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비중이 20%를 넘어선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은퇴 후에도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건강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55~69세)가 신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은 2023년 액티브 시니어에 대해 'MZ세대를 빠르게 추격하는, 향후 30년간 확대될 소비파워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액티브 시니어의 가치관에 맞춘 화장품으로 창업 3년만에 매출 250억원을 노리는 스타트업이 있다. 브랜드 '프롬더스킨'(화장품), '모아블렌드'(건강기능식품)를 운영하는 바이오모아메디칼이 주인공이다. 바이오모아메디칼은 설립 첫 해인 2023년 94억원, 24년 19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동한 바이오모아메디칼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빠른 성장 원동력에 대해 "창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