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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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지만 국내 증시는 흔들리지 않았다. 삼성전자 실적 부진과 미국 관세 리스크라는 이중 악재를 소화하며 상승했다. 8일 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5.48포인트(1.81%) 오른 3114.95에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2495억원, 22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2619억원 순매도했다. 개장 전 국내 증시에는 악재가 산재했다. 7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과 무역 관계가 상호적이지 않다며 다음 달 1일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를 발표했다. 하지만 장중 국내증시는 다시 한번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310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리서치부 부장은 "관세 우려로 미국증시는 하락했지만 한국과 일본 증시는 나란히 상승했는데 이는 시장이 트럼프 협상전
종가 기준 전고점을 경신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2% 가까이 하락하며 3050선으로 미끄러졌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고, 상법개정안 이슈가 소멸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음 주 관세 유예 기한 만료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국에 관세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엄포하자,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 매도에 나섰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61.99포인트(1.99%) 내린 3054.28에 마감했다. 전날 종가 기준 3년9개월만에 최고점을 찍은 코스피는 이날 3120선에서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이내 하락 전환했다. 오후 들어 하락 폭이 더 벌어졌고, 장 중 3052.91까지 떨어졌다. 간밤 미국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미국 증시는 상승했으나, 오히려 국내 증시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고용 지표가 좋은 만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란 불안감이 생겨난 것이다. 여기에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도 종가기준 고점을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시즌이 진행되는만큼 실적 기대감이 있는 종목에 수급이 몰릴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1.21포인트(1.34%) 오른 3116.27을 나타냈다. 종가 기준으로 3133.64를 기록한 2021년 9월27일 이후 3년9개월만에 최고점을 경신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6290억원, 561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1조2328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리서치부장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과 무역 협상 타결을 발표하며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완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했다"며 "특히 베트남 공급망 불확실성이 해소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금속이 3%대 올랐고 의료정밀, 전기·전자, 제약이 2%대 상승 마감했다. 제조, 운송창고, 섬유·의류는 1
코스피지수가 2일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가 과열됐다는 경계감이 확산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 유예 연장 불가론을 내세우자 투자 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47% 하락한 3075.06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98억원, 794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353억원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2.28%), NAVER(-3.82%), 두산에너빌리티(-1.44%), 등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자(+1.00%), 삼성바이오로직스(+0.60%), LG에너지솔루션(+1.68%), 현대차(+1.67%), KB금융(+2.44%), 삼성전자우(+1.20%), 기아(+1.32%), 등은 상승했다. 증권시장은 상호관세 협상 추이 등에 주목하며 거래 시점을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뒤 워싱턴DC로 돌아오는 전용기 기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호관세 유예
코스피가 1일 한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3130선까지 치솟으면서 3년9개월여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국내 정치권에서 상법 개정안에 대한 기대감 등이 다시 살아나면서 이날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거래소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95포인트(0.58%) 오른 3089.65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8%(17.94포인트) 오른 3089.64에서 출발해 오전 10시20분쯤 2.01% 상승한 3133.52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달 25일 세운 연고점인 3129.09를 돌파한 수치이며, 2021년 9월28일(고점: 3134.46) 이후 약 3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오후 장 들어 강세장을 이어가지 못하고 31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지수를 끌어올린 주체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였다. 외국인 투자자가 5거래일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하며 이날 코스피에서 180
코스피가 숨 고르기를 멈추고 강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순매도세를 보였음에도 개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린 영향이다. 대형주에서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주를 비롯해 반도체, 2차전지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76포인트(0.52%) 오른 3071.70에 마감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개인이 1952억원, 기관이 4692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6513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유통과 통신이 1%대 강세였다. 제조, 전기가스, 금융, 일반서비스는 강보합세다. 건설이 1%대 약세, 운송창고, 부동산, IT서비스가 약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LG에너지솔루션이 3%대 강세였다. SK하이닉스는 2%대, 네이버(NAVER), HD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물산은 1%대 올랐다. KB금융은 강보합이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대, 삼성전자는 1%대 내렸고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기아, 셀트리온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던 국내증시가 다소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도를 보여준 가운데 주도주들에서 낙폭이 큰 양상이 나타났다. 27일 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62포인트(0.77%) 내린 3055.94를 나타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554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4850억원, 3202억원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았다. 코스피는 3100선을 돌파한 이후 탄력을 이어가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6월 한달동안 15%에 가까운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인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에 대한 경계심이 시장에 퍼지고 있는 분위기다. 특별한 악재가 없었지만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으며 외국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성격의 매물이 나왔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리서치부 부장은 "코스피는 3100선 도달 이후 3거래일 연속 음봉이 나왔다"며 "과열해소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매물소화 과정이 해소된 이후 글로벌
최근 허니문 랠리로 급등한 네이버(NAVER), 카카오 등 IT·인터넷 업종에서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며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도 추가 정책이 공개되지 않아 이탈하는 투심을 잡지 못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69포인트(0.92%) 내린 3079.5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09포인트(0.00%) 오른 3108.34로 개장했으나, 장 시작 3분이 채 지나지 않아 하락 반전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개인은 1조34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64억원, 3214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전 중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자본시장 정상화와 공정경제 회복, 산업 지원 방향성에 대해 강조했으나, 기존에 알려진 정책에서 새로운 내용이 없어 정책 기대감을 추가로 주입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가 5%대
연일 급등하던 코스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31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는 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3100선을 사수했다. 특별한 코스피 상승 이벤트가 없는 상황인 만큼 순환매 장세가 이어졌다. 2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4.61포인트(0.15%) 오른 3108.25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세에 3100선에서 눈치 보기 장세를 펼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757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84억원과 5005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가스는 9.43% 강세를 보였다. 건설은 3.69% 뛰었고, 증권은 1.78% 올랐다. 반면 중공업은 3.60%, IT(정보기술) 서비스는 3.11%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32%와 2.69% 상승했다. 마이크론 실적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도체 주가 상승했다. 반면 그동안 상승세를
코스피 지수가 3년9개월만에 31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 지수도 11개월만에 800선을 넘겼다. 이날은 그간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던 반도체와 2차전지 종목이 상승을 주도했다. 업종별 순환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시에 탄력이 붙어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3500도 가능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제기된다. 24일 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9.17포인트(2.96%) 오른 3103.6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3100선을 넘긴건 2021년 9월27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4322억원, 259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차익실현 성격의 매물이 출회됐는데 638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에서는 상승 종목수(768개)가 하락 종목수(140개)를 압도했다. 이날 코스피를 견인한 주도업종은 반도체였다. 특히 시가총액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4.31%) 오른 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1만9000원(7.
코스피지수가 중동 불안감에 약세로 기울면서도 3000선을 지켰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선 와중에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 시장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 중동 무력 충돌의 추이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 하락한 3014.47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0일에 3년 반만에 3000선을 넘어서며 마감한 뒤 이날 장중 3000선을 반납했었다. 장 마감 직후 잠정 집계 기준으로 투자자별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512억원, 3664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3790억원 순매수했다. 그동안 급등한 이후 과열 경계감이 나타난 가운데 미군의 이란 핵시설 타격과 이란 의회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소식이 전해지며 차익 실현이 늘어났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이제는 한국 증시도 상승 속도에 대한 경계감을 보일 때라고 판단한다"며 "2차 추경(추가경정예산), 상법 개정 등 정책이 구체화되고 있으며 관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돌파하며 이른바 '삼천피' 시대가 다시 찾아왔다. 새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훌쩍 몸값을 높인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정책 기대감이 이어지며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4.10포인트(1.48%) 오른 3021.84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중 3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3000선을 넘긴 건 2021년 12월28일(3012.43) 이후 처음이다. 이날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세를 보였으나,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하자 수급 흐름이 달라졌다. 오후 4시 기준으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64억원, 372억원 순매수, 개인은 5962억원 순매도를 나타낸다. 업종별로는 카카오, LG씨엔에스, YG PLUS, 네이버(NAVER)가 크게 오르며 IT서비스가 5%대 상승했다. 제조, 운송창고, 금융, 오락문화가 1%대 강세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