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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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금리 요인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여 왔던 자동차, 철강, 금융 등 대형주들이 모처럼 오르면서 코스피지수가 6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단기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실적 경계감 등으로 중소형주가 조정을 보이는 사이 대형주의 반등이 본격화될 지 주목된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06p(0.24%) 오른 2132.23으로 마감했다. 지난달 23일 이후 6거래일만에 반등이다. 어린이날 휴일을 앞두고 징검다리 개장일 특성상 부진한 거래 속에 반등 폭은 크지 않았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357억원을 순매수했다. 류용석 현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아직 내부적인 투자 주체의 본격적인 증시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역사적 고점을 회복하기 위해선 외국인 순매수 연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기점으로 외국인 매매 방향성에 관심이 쏠렸는데 일단 매도로 전환한 모습은 아니라는 점에서 긍
가짜 백수오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성장주를 중심으로 상승행진을 이어가던 코스닥지수가 좀처럼 반등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다. 한 종목의 이슈일 뿐이지만 내츄럴엔도텍이 코스닥시장에서 승승장구 해왔던 대표적인 성장주였다는 점에서 시장 전체의 신뢰 악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의 시가총액이 급감하며 시장에서의 비중도 줄어들고 있고 다른 바이오주들이 성과와 실적 등을 토대로 제자리를 찾고 있다는 점에서 파문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여전히 코스닥시장에서 개인들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고 지수 급락도 단발적인 현상으로 그치고 있다는 점도 향후 국면 전환에 대한 기대를 더 키우고 있다. 30일 내츄럴엔도텍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3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2일 소비자원이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발견됐다고 발표한 이후 6번째 하한가다. 28일 내츄럴엔도텍 측의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가 하루 반등했지만 이날 식약처의 가짜 백수오
코스피지수가 4일째 약세를 보이며 조정 장세가 길어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 중 2130선까지 이탈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다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원달러환율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하는데 따른 부담에다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둔 경계감 등이 관망세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주요 조선, 건설주 등 수주산업들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나타낸 것도 실적 장세에대한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조선, 건설주들은 실적 부진 영향으로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글로벌 유동성 환경이나 전반적인 실적 기대감이 여전해 단기적인 조정에 그칠 것이란 관측이 많다. 특히 양호한 실적에도 시장 분위기로 주가가 조정을 보이는 업종이나 종목을 저가 매수할 기회로 삼으라는 조언이다. ◇코스피 4일째 조정..외국인 '매도'로 전환?=2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04p(0.23%) 내린 2142.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중 2126.35까지 내려가는 등 2130선
미답(未踏)의 영역을 앞두고 코스피지수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피로감이 반영되면서 조정을 보인 증시는 추가 상승으로 가느냐, 한 걸음 물러나느냐의 갈림길에 섰다. 외국인 매수 규모, 거래대금 등의 증시 지표가 다소 둔화된 흐름을 나타내며 투자주체들도 고민에 빠졌다. 증권가에서는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실적 시즌이 지속될수록 긍정적인 전망은 더 강해지고 있다. 김성노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순이익 전망이 상향 조정되면서 어닝모멘텀은 강화되고 있다"며 "이익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아 상승 여력이 높다"고 지적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26p(0.10%) 내린 2157.54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지난주 일평균 거래대금(7조8000억원)에 못미치는 6조12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상승세에 대한 피로감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매수세도 다소 둔화됐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026억원을 순매수했
코스피지수가 2190선 코 앞에서 뒷걸음질쳤다. 그동안 가파른 상승세에 대한 피로감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상승 추세가 훼손된 것은 아니란 판단이다. 외국인의 매수 흐름은 여전히 견조하기 때문이다. 다만 뭘 사도 오르는 시기는 지났다. 오를 종목을 고르는 안목이 절실한 시점이다. 김형렬 교보증권 매크로팀장은 "변동성이 이처럼 확대되는 시점에 종목을 추려나가야 한다"며 "종목선별을 위한 노력이 훨씬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다. ◇급등 피로감..코스피·코스닥 동반 약세=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61p(0.63%) 내린 2159.80으로 마감했다. 개장 초 2189.54까지 오르며 상승 기대감을 줬지만 연기금, 투신 등 기관의 매도세가 세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3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690.74로 장을 마쳤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대부분의 기술적 지표가 과열권안에 진입됐다"며 "추세 변화라기 보
2140선을 돌파한 후 정체 흐름을 보이던 코스피지수가 2170선으로 껑충 뛰었다. 역대 최고치에 도달하기 까지는 55포인트 밖에 남지 않았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코스피지수의 상승 흐름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업종 대표주들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지고 있어 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긍정적인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코스닥지수가 가격부담에 이틀째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며 700선을 하회했다. 추세적인 하락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지만 상승 탄력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대형주의 반격..코스피 역대 최고치까지 55p 남았다=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9.52p(1.38%) 오른 2173.41로 마감했다. 지난 2011년 5월 4일 2180.64(종가) 이후 최고치다. 역대 최고치(종가)인 2228.96(2011년 5월 2일)까지는 단 55포인트(2.6%)가 남았다. 이날 코스피 상승을 이끈 것은 외국인 투자자다. 외국인은
코스닥지수가 시장을 주도했던 성장주의 악재에 장중 5% 이상 급락했다. 오전 내내 상승 추세를 보이며 720선까지 돌파한 코스닥 지수가 44p 이상 급락하며 675선까지 밀리는 데는 단 2시간이 걸렸다. 과거 상승장에서 반복적으로 벌어지던 급락의 악몽이 재현되는 듯 했지만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지되면서 장 마감을 앞두고 지수가 빠르게 회복됐다. 코스닥지수가 장 중 '쇼크'에도 불구하고 700선을 회복해 마감하면서 아직은 시장의 에너지가 충분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실적 등의 펀더멘털 문제나 대외 변수에 따른 하락이 아닌 일시적 이벤트에 따른 현상인만큼 진입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다만 가격 부담에 따른 급락 현상이 시작된만큼 당분간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18p(1.56%)내린 703.34로 마감했다. 장 중 한 때 5.39% 하락하며 675.98까지 하락했지만 빠른 속도로 회복하면서 700선을 유지했다. 코스피지수도 동
글로벌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증시만 강보합을 나타내며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나홀로 약세'를 보였던 상황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외국인들이 여전히 코스피시장에서 대규모 순매수 흐름을 보이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본격적인 실적 시즌 초입에 연이은 '서프라이즈'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다만 그리스 우려와 중국 증시 과열 문제, 미국 4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등의 글로벌 이슈가 증시 상승을 막을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이 더해지면서 당분간 증시는 횡보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21p(0.15%) 오른 2146.71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06p(0.01%) 오른 706.96을 나타냈다. 지난 주말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중국의 증시 규제가 강화되면서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견조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서서히 낙폭을 줄였다.
코스피지수가 2140선 돌파도 눈앞에 뒀다. 5일 연속 상승하며 연일 연고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700 고지 돌파를 넘보고 있다. 외국인들의 폭풍 순매수에 더해 저유가와 낮은 금리 효과 등으로 기업 이익 개선에 대한 확신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이익 전망 레벨이 올라가면서 가격 부담은 낮아지고 있고, 다른 증시에 비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역사적 고점(2228.96) 도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9.94p(0.94%) 오른 2139.9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3681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장 마감 직전 비차익거래에서 800억원 이상을 사들이면서 장 중 최고점에서 마감했다. 외국인은 최근 5거래일 간 코스피시장에서 1조650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3.87p(0.56%) 오른 698.31로 마감했다. 장 중 6
코스피지수가 2030선에서 2110선까지 거침없이 올랐다. 고비가 될 것이라 여겼던 2050선과 3년8개월간의 장기 박스권 상단인 2090선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별 다른 저항이 없었던데 이어 2100선까지 단숨에 뚫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80p(0.61%) 오른 2111.72로 마감했다. 지난 10일 2087.76으로 장기 박스권을 돌파한 이후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국제신용평가사의 한국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을 계기로 외국인 매수 흐름이 바뀐 영향이 크다. 외국인은 10일 2840억원, 13일 2791억원을 순매수한데 이날은 3936억원을 순매수하며 매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4월 들어 매수매도를 반복하며 주춤했던 매매 흐름이 바뀐 것이다. 김재홍 신영증권 팀장은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다면 외국인 시각에서 한국증시는 원화강세를 염두에 두고 배팅하기 매력적"이라며 "당분간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신이 여전히 차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대량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2100선 회복을 목전에 뒀다. 지난 2011년 이후 한 번도 넘어보지 못한 선이다. 연초 1900선을 하회하던 코스피지수가 3개월만에 2100선 코 앞까지 급등하며 투자자들은 고민에 빠졌다. 조정을 염두에 둔 차익실현에 나서느냐. 추가 상승을 기대하며 매수 전략을 이어가느냐에 기로다. 전문가들은 '번번히 무산됐던 박스권 돌파 시도지만 이번에는 다르다'고 입을 모은다. 기업 실적 회복과 유동성 확대, 정책 효과 등 3박자가 갖춰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 회복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16p(0.53%) 오른 2098.92로 마감했다. 전주 말 3년 8개월만에 최고치(종가기준)를 기록하며 장기 박스권을 돌파한 이후 장기 저항선 2100선까지 육박했다. 장중 고점 기준으로도 지난해 고점(2093.08)을 넘어서며 진정한 박스권 돌파에 성공했
코스피지수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3년 8개월만에 최고치(종가기준)를 기록했다. 무디스가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대규모 외국인 자금이 시장으로 유입됐다.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낙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유동성 공급이 지속되고 있고 실적까지 뒷받침되면서 코스피지수가 장기 저항선을 돌파해 강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국가신용등급 전망 '상향'..외인 매수 불 붙나=1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8.89p(1.40%) 오른 2087.76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고점(종가기준)인 2082.61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 2011년 8월 2일(2087.76) 이후 최고치다.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82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1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