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총 3,324 건
종합주가지수가 6일째 상승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세로 시작했지만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사망설 등 이라크 전쟁종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승반전했다.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마감 동시호가에서 반등하며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증시 분위기로는 전쟁은 이미 끝난 듯 하다. 실제로 전황을 보더라도 미군이 바그다드에 진입해 교전을 벌이는 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모습이다.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전쟁 이후 상황에 대한 논의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증시 일각에서는 미국이 무리수를 두면서 전쟁을 일으켰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심기를 거스르면서까지 전쟁을 시작했기 때문에 전후 주변국가들을 달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국가를 달래는 사탕으로 경제회복말고는 마땅한 것이 없기 때문에 전후 미국은 세계 경제회복을 위한 제스쳐를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 시점에서 미국이 경제회복을 위해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라크 전쟁 종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증시가 급반등했다. 종합주가지수의 상승폭 및 상승율이 연중 최고를 보였고, 3개월만에 6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다. 거래소, 코스닥 양시장 합쳐 상승종목수가 1500개에 달했고, 상한가 종목만도 100개가 넘었다. 미국이 바그다드에 입성, 주요지점을 점거했다는 소식이 속속 들리면서 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렀다는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된 것. 여기에 외국인들이 거래소시장에서 7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외신에서는 이라크 전쟁후 복구사업, 임시정부, 국제연합과 미국과의 갈등, 후세인 재산 등 전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예측이 전해지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이번 랠리를 불확실성 제거에 따른 2차랠리라며 어디까지 상승이 가능할 지에 대한 전망과 함께 전쟁후를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랠리에 대한 목표치로 긍정적인 시각은 680선까지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다.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작된 시점이 이라
종합주가지수가 4일 연속 상승하면서 55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5일만에 39선 위로 올라섰다. 은행, 카드 등 그동안 시장을 압박했던 카드관련주들이 급반등하면서 정부의 카드채 대책에 호응했다. 카드사들의 자체 구조조정 강화 계획, S&P의 카드사 해외채 신용등급 유지 등도 카드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 다음주초 증시는 이번주 연이은 상승으로 숨고르기를 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단기 박스권 상단인 560선에 접근했기 때문에 추가 상승보다는 일단 조정이라는 전망이다. 주초 하락장세가 예상되지만 분위기는 보다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도 나타나고 있다. 국내 수급이 호전되는 모습이고, 시장은 약세장이지만 일부 업종, 테마 등에서 순환상승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즉 지수를 보면 답답한 움직임이 될지라도 틈새를 살펴보면 단기 수익이 가능한 종목군을 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견조한 움직임을 보인 종목군은 조선→인터넷→건설→제약→저PER→낙폭과대주 등으로 순환하
증시가 3일째 상승했다. 지난 1일부터 3거래일동안 10포인트 오르는 소폭 반등이긴 했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친 투자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다. 하지만 1일, 2일 증시와 3일 증시는 차이가 크다. 1일과 2일은 차트상에서 양봉을 기록한 반면, 3일에는 음봉을 보였다. 1일과 2일은 지난달 말 단기 낙폭이 컸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 시작된 것이라면 3일 증시는 마치 얼마 오르지도 못하고 반등에 지쳐 차익물량이 나오는 모습이었다. 증시전문가들은 개인 홀로 매수하면서 장을 이끌어 왔기 때문에 조금만 올라도 쉽게 지치는 모습이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개인들의 매매에 따라 증시 움직임이 변하는 것은 변곡점에 가까워졌다는 의견도 있다. 일반적으로 증시가 박스권 장세의 막바지에 다다르면 기관, 외국인의 매매보다 개인의 매매에 영향을 많이 받고 이런 시소장세가 일정기간 진행되다가 방향을 결정한다는 설명이다. 이런 설명을 이번 장세에 적용한다면 그동안 약세장을 지속해왔고 이
불과 1~2년전만해도 국내에서 신용카드사업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21세기 유망산업으로 꼽혔다. 카드가입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이에 따라 카드업체들의 실적은 분기마다 증가세를 보였다. 국민카드를 시작으로 카드사들의 주식시장 진입도 이어졌고 주가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카드사들은 금융시장의 골칫덩이가 되고 있다. 연체율부터 시작된 카드사 문제는 카드사 채권 문제로 이어졌다. 채권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주식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들이 카드사 대주주들의 자금투입을 우려해 대주주업체 주식을 팔면서 시장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특히 카드사 대주주들이 삼성전자 국민은행 현대차 등 지수관련 대형주이기 때문에 이들 종목에 대한 외국인 매도는 바로 지수 하락으로 나타나는 셈이다. 2일 증시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승, 지난해 상장사들의 순이익이 사상최대인 것을 축하했다. 하지만 개인들만 매수를 하는 상황으로 상승폭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이틀동안 종합주가지수 5포
4월 첫째날 증시는 장초반 약세에서 마감이 가까워지며 강세로 전환, 전약후강의 장세를 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와 지수가 전저점에 가까워짐에 따라 지지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기술적지표는 추가 상승보다 여전히 하락지속에 무게가 실려있다고 증시전문가들은 설명했다. 1일 증시에서는 장중 5일 이동평균선과 20일선 사이에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하기도 했다. 장 마감 지수 상승으로 5일선이 20일선보다 높은 수준에서 마감했지만 여전히 바짝 접근한 상태로 데드크로스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증시전문가들은 약세장에서 데드크로스는 약세추세 강화를, 골든크로스는 단기 반등의 마무리 단계임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18일부터 반등세를 보이던 증시는 5일선과 20일선사이에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24일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반적으로 상승신호를 나타내는 골든크로스도 약세장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강
3월 마지막날 국내 증시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증시 관련 기사, 사이트, 메신저 등에는 '잔인한 4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봄이 와도 봄같지 않다)' 등의 문구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증시참여자들의 지친 모습도 역력하다. 증시관계자에게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건네면 "안녕못합니다"라는 대답이 입에 붙은지 오래됐다. 한 증시관계자는 "투자설명회를 가면 기관들은 환매, 펀드수익 악화 등으로 정신이 없는 모습"이라며 "개인들은 돈은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매수를 하기는 힘들지 않냐는 인식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최근 투자자들의 상황을 묘사했다. 계절은 이미 봄에 바짝 다가가고 있다. 아침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고 있고, 한강 고수부지에는 개나리가 만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증시는 여전히 한겨울이다. 이라크전쟁 등 여러 한랭전선이 짙게 드리워진 가운데 외국인 매도라는 폭설이 증시를 얼어붙게 하고 있다. 3~4개월째 국내 증시에 머물고 있는 동장군이 어지간해서는 물러날 기색을
주초부터 4일내내 하락한 주식시장이 28일, 5일만에 반등했다. 주말을 앞두고 있어 불확실성이 높았으나 오히려 활발한 '사자'세가 유입됐다. 반등폭은 예상보다 컸다. 장중 544.67까지 하락해 지지선을 이탈하는 듯 했으나 탄력이 붙었다. 기관이 현물매도를 줄이고, 선물시장에서 대규모 매수를 보였다. 지수가 19~20일 상승갭 하단까지 밀려 괴리가 해소된 시점에서 기술적인 반등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기관들의 '윈도우 드레싱'에 나섰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다. 미군과 이라크군간의 대규모 지상전이 임박한 상황에서 증시급반전의 계기를 쉽게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윈도우 드레싱이란 보유주식의 포트폴리오를 전략에 맞는 종목으로 바꿔넣는 것을 말하는데, 3월 결산을 앞두고 투신, 증권, 보험사가 종가관리에 나서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보유자산의 가치제고를 위해 주가를 올리게 된다. 펀드에서 많이 갖고 있는 종목을 일시에 사들여 펀드전체의 수익률을 올리는 방법이다. 외국인이 주식을 1000
종합주가지수가 4일째 하락해 다시 550선 밑으로 내려 앉았다. 지난주 급등하기 전날인 17일 종가가 515.24. 이후 4일 상승하면서 575.77까지 올랐다. 하지만 다시 4일간 하락해 27일 종가는 549.26이다. 60포인트 정도 상승한 후 거의 절반인 30포인트 하락했다. 이쯤 되면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증시전문가들도 일단 불확실성 제거에 따른 1차효과는 끝났다는 의견이 많다. 펀더멘탈의 뒷받침없이 이벤트성 재료에 따른 효과는 오래가지 못한다는 설명과 함께. 개전초 전황이 변함에 따라 증시가 시시각각 움직였던 것과는 달리 이번주초를 지나면서는 전황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물론 전황이 초기보다는 급변하지 않기는 하지만. 개전초기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이 많은 힘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기대감에 따른 상승은 오래 가지 못했고 현재 힘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도 있다. 게다가 투자자들이 전쟁이후 펀더멘탈에 관심을 기울
지난 20일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거래소시장을 기준으로 전쟁이 발발한 20일부터 5거래일동안 2거래일은 상승했고, 3거래일은 하락했다. 하락일수가 많았지만 상승률이 더 높았던 관계로 26일 종합주가지수는 19일 종가보다 2.4% 상승한 554.79를 기록했다. 전쟁이 발발한 이후 상승하기는 했지만 전쟁만 시작되면 시장의 불확실성이 걷히고 증시에 자금이 몰리면서 급등할 것이라는 예상을 감안하면 현재 상승률은 턱없이 모자란 모습이다. 전쟁이 단기에 끝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증시 하락의 핑계거리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개전초기 기대에 비해 지연될 것일 뿐이지 개전전 예상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는 의견도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라크 전쟁은 일종의 거쳐가는 정거장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증시 상승을 위해 지나치는(혹은 없었어도 무방한)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종착역이 보이기 전까지는 얼마나 걸릴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지루한 여행길이 이어
종합주가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하며 56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 역시 4% 가까이 급락, 38선 아래로 떨어졌다. 25일은 이라크 전쟁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세계 증시를 흔든 하루였다. 새벽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했고,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CNN방송에서 전황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증시가 움직인다는 'CNN효과'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전쟁이 세계 증시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증시 일각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이어온 전쟁랠리가 일단락된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라크군의 결사적인 항전으로 미-영 연합군의 진격이 지지부진하다는 점, 전쟁이 끝나더라도 국내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얼마나 될까라는 의문 등이 이런 주장을 뒷받침한다. 증시전문가들은 일단 일차 랠리가 마무리되면서 조정을 보인 것이고 추가로 하락할 여지는 크지 않다고 예상했다. 이날 급락은 개전초 단기전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조금 지연된다는 소식에 민감하게
종합주가지수가 5일만에 하락, 숨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지난 18일 이라크 전쟁 개전 전날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24일 주춤한 것. 지난주 저점대비 10% 이상 상승한 것에 대한 부담이 이날 조정의 주원인으로 지적됐다. 전쟁이 단기에 끝나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도 전쟁랠리를 멈추게 했다는 설명도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라크 전쟁은 국내 증시에 단기 모멘텀이었고 이라크 불확실성 제거에 대한 효과는 어느정도 반영됐다는 의견도 있다. 이 시점에서 증시가 한단계 추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증시의 기본이 되는 펀더멘탈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24일 증시에서도 장 마감 무렵 외국계 증권사들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를 하향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낙폭이 다소 커지기도 했다.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가 증시에 반영된 것이다. 물론 이라크 전쟁 상황이 단기전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국면으로 호전(경제와 인명피해 양측에서)된다면 국내 증시의 한번 더 단기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