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인트
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총 3,344 건
오늘 국내 증시에서는 '찬바람 불면 배당주'라는 격언이 맞았다.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히는 통신주가 코스피 약세를 뚫고 강세를 보여서다. 국내 주식을 꾸준히 내다파는 외국인이 통신 업종은 순매수하면서 통신 3사인 KT·SK텔레콤·LG유플러스가 동반 강세를 나타낸다. 18일 오전 10시37분 기준으로 코스피시장에서 KT는 전일 대비 1000원(2.34%) 오른 4만3800원을 나타낸다. 이날 KT 주가는 4만4300원(3.50%)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찍었다. 같은 시간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2.17% 강세, LG유플러스는 0.92% 상승세다. 이날 주가 강세는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의 영향이다. 이날 오전 11시10분 기준으로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모두 기관과 외인이 동반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특히 외국인은 장중 52주 최고가를 찍은 KT 주식을 25만966주(현주가 기준 107억여원어치) 순매수했다. 통신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외국인 보유율은 상한선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강세다.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이 잇따라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소식을 내놓은 영향이다. 증권가에선 사업구조 개편이라는 중대한 숙제가 남았다면서도 사업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 17일 오전 11시12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1690원(8.68%) 오른 2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2만1500원(전일 대비 10.48%)까지 올랐다. 이날 오전 11시10분 기준 기관 82만9000주, 외국인 269만7742주 순매수다. 주가 강세는 아마존의 SMR 개발 소식의 영향이다. 아마존은 전날 클라우드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에너지업체 3곳과 SMR 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투자 규모는 5억달러(약 6832억원)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은 AI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
전일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16일 오전 국내 반도체주가 동반 약세를 보인다. 미국발 쇼크에 국내 반도체 관련주가 연일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오는 10월 말에서 11월에 예정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AI(인공지능) 수요에 대한 재료가 될 수 있다며 이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16일 오후 1시5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00원(2.13%) 내린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15일) '6만전자'를 회복했지만 다시 '5만전자'로 내려앉았다. 외국인은 지난달 3일부터 이날까지 26거래일째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의 역대 최장기간 순매도 기록이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100원(2.64%) 내린 18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4%대까지 내렸지만 하락 폭을 좁혀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도 엠케이전자(-1.76%), 한미반도체(-2.68%), 원익홀딩스(-
주도주가 뚜렷하지 않은 국내 주식시장에 테마주가 난립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테마주는 기업의 기초체력, 성장성과 무관한 이유로 변동성이 커지고 지속 상승을 증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테마주가 돌연 급락하면서 투자자에게 대규모 손실을 안긴 사례가 있다. 15일 오전 11시 7분 코스닥 시장에서 예스24는 전날보다 1300원(15.68%) 오른 9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과 14일 양일간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급등세를 이어간다. 예스24는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의 관련주로 묶이며 상승을 시작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강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련 책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출판사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날 예스24를 제외한 출판주는 모두 급락하고 있다. 예스24의 지주사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반도체 중심으로 후퇴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이 '탈(脫) 반도체 전략'의 실행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악재가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시각에서 반도체 저가 매수세도 유입됐지만 은행주로 장바구니를 채우려는 투자자들도 나왔다. 14일 기업·주식투자 분석시스템 퀀트와이즈와 하나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의 올해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추정치는 이달 집계분 기준 268조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277조원)대비 3.3%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반도체업종에 대한 추정치가 73조원에서 64조원으로 12.3% 줄어든 것이 핵심 배경이 됐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오는 2025년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 추정치도 이달 집계분이 329조원으로 8월(345조원) 대비 4.6%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는 13.33% 감소(8월 추정치 105조원·10월 추정치 91조원)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과 PC의 수요 회복 지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이 반
한국은행이 3년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나 국내 증시는 시큰둥하다. 올해 9월 미국의 빅컷(금리 0.5%포인트 인하)에 따라 금리인하 이슈가 증시에 이미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강 소설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힘입은 출판주의 급등으로 각종 테마주만 들썩인다. 11일 오전 10시53분 기준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4%(10.17) 오른 2609.3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0.3%(2.38) 상승한 777.76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강보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에서 3.25%로 내렸으나 증시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번 인하는 3년2개월 만에 이뤄진 피벗(pivot·정책기조 전환)이다. 한은은 2021년 8월부터 10차례 금리를 인상한 뒤 13차례 동결한 바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정책금리를 50bp(1bp=0.01%p) 내린 4.75~5.00%로 결정하면서 한은의
개인 투자자가 애타게 기다린 '10만전자'가 더 멀어졌다.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잠정 실적을 내놓은 삼성전자가 약세 행진을 이어가서다. 최근 한 달간 삼성전자를 7조원 이상 사 모은 개인은 8일에도 외인과 기관의 물량을 받아내며 다시금 주가 하단을 받쳤다. 이날 오전 10시4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00원(1.31%) 내린 6만200원을 나타낸다. 개장 직전 나온 3분기 잠정 실적의 영향으로 주가는 하락 출발했다. 장중 5만9900원까지 떨어졌으나, 전날 기록한 52주 최저가(5만9500원)까지는 내려가지 않았다.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실적은 '어닝 쇼크'였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3분기 잠정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9조원, 9조1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4.49% 상승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10조7717억원은 크게 밑돌았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은 이날 낸 메시지에서 "삼성전자
엔비디아의 밸류체인으로 분류되는 SK하이닉스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간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주 신제품인 블랙웰 칩 수요가 높다고 언급하자 엔비디아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SK하이닉스가 최초로 양산에 돌입한 HBM3E 12단 제품도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망이다. 7일 오후 1시44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700원(5%) 오른 18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5.01%, 지난 2일 -3.15%로 하락 마감하며 약세를 보였으나 지난 4일 2.96% 상승한 17만4100원에 마감하며 반등에 성공한 이후 강세를 이어간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블랙웰 수요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이후 엔비디아 주가가 상승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황 CEO는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외신 인터뷰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전용 칩인 블랙웰의 수요가 미쳤다"며 "블랙웰 생산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자은행 JP모건은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의 주가가 연일 낙폭을 키우는 가운데 하방 압력이 더해진다. 지난 상반기까지만 해도 목표주가를 나란히 10만원 이상으로 제시했던 증권사들이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바탕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한다. 4일 오전 11시 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0원(0.3%) 오른 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6만9000원까지 내렸지만, 하락 폭을 만회하며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지난 7월 11일 장 중 기록한 52주 최고가 8만8800원과 비교해서는 31% 떨어졌다. 지난 2일에는 5만9900원까지 떨어져 연중 최저가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상상인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1조200
이란이 탄도미사일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공습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석유·방위산업주가 강세다. 반면 반도체 고점론의 여파로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일시적으로 6만전자(주당 6만원)가 붕괴됐다. 증시 전반이 경제 활력 저하 우려와 중동 불안으로 부담을 안는 가운데 저가 매수 기회를 찾는 눈치 싸움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날 석유 관련주인 흥구석유는 장초반 전거래일 대비 13.96% 상승한 1만9920원까지 뛰었다. 한국석유와 중앙에너비스도 각각 9.72%, 7.45% 올랐다. 방위산업주인 LIG넥스원은 6.64% 뛰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도 각각 3.70%, 2.43% 상승했다. 코스피지수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석유, 방위산업 관련주가 중동발 위험에 대한 방어력을 보여준 셈이다. 미국 뉴욕증시도 이란과 이스라엘 간 확전 가능성에 영향을 받아 나스닥 지수가 1.5% 이상 떨어지는 등 하락한 상태다. 석유 관련주는 유가 급등의 영향을 받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상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조정을 받았던 화장품주가 강세를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중국발 훈풍으로 화장품주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면서도, 중국 노출도가 높은 화장품 회사들의 사업 구조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27일 오후 1시51분 기준 코스피에서 코스맥스는 전일 대비 1만3500원(10.39%) 오른 14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분기 화장품주가 증시를 주도하며 주목받은 이후 코스맥스를 비롯한 화장품주는 한 차례 조정을 받았었다. 이날 10%대 반등세에도 코스맥스가 지난 6월14일 장중 기록했던 고점인 20만8000원에 비하면 주가는 30%대 내린 상태다. 최근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며 중국 매출이 높은 코스맥스가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의 중국법인은 전체 매출의 25~30%를 차지하고 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2개월 중국 법인 실적 우려로 유사 기업 대비
오랜만에 엔터주 주가에 날개가 달렸다. 에스엠과 JYP엔터(JYP Ent.)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며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엔터업 성수기로 여겨지는 하반기 각 기획사에서 신인 데뷔가 예정돼 있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강세에 힘을 싣었다. 26일 오전 11시25분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일 대비 3300원(5.35%) 오른 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JYP엔터도 2150원(4.52%) 오른 4만9700원을 나타낸다. 두 종목은 올해 들어 우하향 그래프를 그리면서 지난 9일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기관 매수세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들의 강세와 함께 다른 엔터주도 상승 중이다. 엔터 대장주인 하이브는 전일 대비 9300원(5.82%) 오른 16만90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050원(3.07%) 오른 3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큐브엔터, 키이스트, 판타지오, 에프엔씨엔터 등도 강세를 보여 코스닥 오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