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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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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도 소폭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이미 주가가 크게 상승한 데다 하반기 경기 둔화가 우려되면서 전반적인 경기민감주들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7일 오전 11시5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0.63% 내린 3284.5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8107억원 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575억원, 기관은 5653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가 3559억원, 연기금이 109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연기금은 이달 들어 총 449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 영업익 12.5조...증권가 예상 뛰어넘어━이날 장 전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0.86% 하락한 8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1.6% 동반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5% 줄어든 63조원, 영업이익
6월 글로벌 자동차 판매 선방에도 현대차·기아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부족 영향으로 미국 판매가 예상보다 줄어든 탓으로 풀이된다.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생산이 회복되면서 자동차 생산·판매가 모두 호조세를 보일 지 주목된다. 5일 오전 11시40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0.42% 떨어진 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0.78% 하락한 8만9300원을 기록 중이다. 두 기업 모두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현대차·기아는 6월 글로벌 도매 판매가 60만8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국내는 11만8000대로 18.1% 감소했고, 해외는 49만대로 30.1% 증가했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판매는 아이오닉5, 카니발 등 신차 효과에도 기저 효과 약화와 반도체 부족 등으로 대다수 차종 판매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판매는 기저·신차 효과가 이어졌지만 미국 계절조정 연 환산 수요(SAAR)는 전월 대비 하락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깜짝실적을 두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부진했던 대형 반도체주가 2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올해 3∼5월(3분기) 매출은 7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54억3800만달러) 대비 36% 증가한 것이다. 월가 예상치(72억3000만달러)도 뛰어넘었다. 분기 EPS(주당순이익)도 1.88달러로 예상치(1.72달러)를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17억9900만달러로 전년 동기(8억8000만달러)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PC와 데이터센터 등 반도체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호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마이크론 주가는 이날 2.4% 상승 마감했다. 다만,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주가는 2.27% 빠졌다. 마이크론의 기대 이상의 실적을 두고 증권업계에서는 이달
사상 처음으로 3300포인트를 돌파한 코스피가 3310선까지 넘어서며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25일 오후 12시33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8.16포인트(0.55%) 오른 3304.26을 기록 중이다. 이날 국내 증시 사상 최초로 3300포인트를 돌파했고, 한때 3316.08까지 치솟았다. 지난 1월 6일 장중 처음으로 3000선을 넘긴 뒤 약 6개월 만에 코스피 상단은 3300선까지 올랐다. 월 기준으로는 8개월 연속 상승세다. 1년 전인 지난해 6월 25일 종가 2112.37과 비교하면 56% 이상 올랐다.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등은 인플레이션 불안감 해소와 그동안 부진했던 반도체, 인터넷 등 업종의 반등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6개월 동안 증시는 하반기 인플레이션 우려에 조정 국면에 놓여있었다"며 "그러나 최근 장기금리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해소됐다"고 진단했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며 기준금리를 선제적으로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주식시장은 안도하는 모습이다.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고 코스피 역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준이 다소 매파적 입장을 밝힐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해소된 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9.05포인트(0.28%) 오른 3272.93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최고 3277포인트까지 올랐다. 전날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조기 긴축 우려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나스닥이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이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성장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면서 카카오(4.72%)와 NAVER(7.80%)도 급등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하원 코로나19 특별위원회에서 "최근 몇 달간 경제 재개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지속적으로 나타났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며 장기적으로 2%에
'국민주식' 삼성전자의 부진이 길어진다. 올해 초 10만원을 넘보던 주가가 어느새 7만원대 하락을 걱정하는 처지다. 보름 동안 2조원 넘게 순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은 한숨만 나온다. 22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13%(100원) 오른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7만9900원으로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약 한 달 만에 8만원선이 무너졌다. 이날도 8만원선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들어 부진한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1월11일 장중 최고 9만6800원까지 올랐던 주가가 어느새 8만원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7만8400원까지 하락했다가 8만원선을 회복했지만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올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는 추세지만 삼성전자만은 예외다. 경쟁사인 마이크론, SK하이닉스에 비해서도 수익률이 좋지 않다. 메모리 가격이 4분기부터 하락하면서 3분기 피크 이후 실적이 하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우려가 주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증시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을 중심으로 재확산 기미가 보이면서 백신 접종 이후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진단키트 관련주가 주목받는 모습이다. 반대로 여행·항공주처럼 경제 재개를 기대하는 업종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진단키트 대장주 씨젠은 전 거래일 대비 7.17%(4600원) 오른 6만8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9.35% 상승하면서 7만원대를 돌파했다. 엑세스바이오(11.45%), 휴마시스(6.88%), 랩지노믹스(3.97%) 등 진단키트 관련주 역시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1%, 0.7%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승세가 더욱 돋보인다. 반면 하나투어(-3.68%), 모두투어(-4.50%) 등 여행주와 대한항공(-3.47%), 진에어(-3.65%) 등 항공주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코로나19 대표적인 피해주와 수혜주의 희비가 엇갈린 셈이다. 이는 최근 델타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본입찰 결론이 이날로 다가왔다. 업계에서는 신세계그룹의 승기를 점쳐지면서 이마트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모양새다. 하지만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주가와 기업 펀더멘털(기초체력)과의 괴리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16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 대비 4500원(2.80%) 오른 1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인 신세계도 1.50%대 오름세다. 반면, 롯데쇼핑은 1000원(0.83%) 내린 12만원을 기록 중이다.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날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의 승자가 드러날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이베이 본사 정기 이사회에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본입찰에서는 SK텔레콤과 MBK파트너스가 인수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의 대결로 좁혀졌다.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이 4조원 초반, 롯데그룹이 3조원 중후반대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세계그룹
코스닥은 2개월 만에 '천스닥'을 탈환할까.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코스피에 비해 조용한 행보를 보였던 코스닥도 어느새 '1000' 고지에 이르렀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관망세를 보일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볼 때 바이오·통신장비 업종 중심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15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86포인트(0.29%) 내린 994.55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지수는 997.41로 마감, 1000포인트를 2.59포인트 앞두고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12일 코스닥지수는 1000.78로 마감하며 2000년대 닷컴버블 이후 처음으로 '천스닥'을 달성했다. 종가 기준 코스닥 지수가 1000선을 넘은 것은 2000년 9월 이후 20년 7개월 만이었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은 천스닥 달성은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2주 만에 1000선이 무너지며 '반짝'에 그쳤다는 혹평도 쏟아졌다. 지난 4월 27일(1021.01)을 끝으로
국제 펄프 가격 상승으로 제지주가 급등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같은 제지주라 하더라도 업종, 업체별로 영향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수혜 정도를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14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무림페이퍼는 전일 대비 745원(23.95%) 오른 3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무림P&P(7.64%), 무림SP(10.07%) 등 무림그룹 계열사뿐만 아니라 국일제지(4.06%), 한창제지(3.61%}, 대영포장(6.91%), 태림포장(3.97%), 신풍제지(3.33%) 등 여타 제지주도 강세다. 다만 신풍제지는 2019년 12월을 끝으로 종이 생산을 중단하고 현재는 지류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제지 생산을 해오던 평택공장의 기계설비를 한창제지에 일체 매각했다. 제지주의 강세 배경으로는 국제 펄프 가격 급등이 꼽힌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SBHK(미국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 가격은 톤당 925달러
해외 단체 여행 재개 소식에 여행·항공주가 축포를 터뜨렸다. 1년 넘게 부진을 겪어온 업황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증권가에선 그간 억눌려온 이연 수요와 가격 인상 등이 겹치며 내년 사상 최대 실적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9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 대비 1450원(4.43%) 오른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웨이항공(13.56%), 진에어(5.05%), 제주항공(3.41%) 등 다른 항공주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항공주뿐만 아니라 여행주도 강세다. 하나투어(3.57%)를 비롯, 참좋은여행(4.76%), 모두투어(2.21%), 레드캡투어(2.23%), 노랑풍선(1.65%) 등이 모두 상승중이다. 백신 접종에 한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단체 해외여행을 허용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방역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 협의를 거쳐 백신접종을 완료한 분들에 한해서
탈원전 정책하에 빛을 못 보던 원전주가 한미정상회담 여파에 고공행진하고 있다. '두슬라'로 불리는 두산중공업뿐만 아니라 관련 중소형주까지 급등했다. 특히 소형 원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가 쏠리면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인다. 7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4700원(18.92%) 오른 2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3만16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산중공업의 상승세는 지난달 말 한미정상회담에서 비롯됐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한미 양국이 해외 원전 사업 공동 진출에 합의한 영향이다. 두산중공업은 원전의 핵심 기자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해 대표 원전 관련주로 꼽힌다. 주가는 한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인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80.58% 상승했다. 급격한 주가 상승에 '두슬라(두산중공업+테슬라)'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다. 불같은 상승세에 지난 4일 두산중공업은 2010년 11월 10일(10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