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총 753 건
한화자산운용은 금과 채권에 절반씩 투자하는 'PLUS 금채권혼합'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PLUS 금채권혼합은 국제 표준 금 가격을 추종하는 상품으로, 금에 50%, 국고채 3년물에 50% 투자한다. 퇴직연금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현재 상장된 금 ETF 중 유일하게 퇴직연금 계좌에서 한도 제한 없이 100% 투자할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금채권혼합의 이같은 특징을 살려 다양하게 자산배분 전략을 짤 것을 추천했다. 금, 주식, 채권 등 포트폴리오 자산군을 다변화하면 리스크를 분산하고,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금은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용 안전자산이다. 올해 금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1트로이온스당 4000달러(약 590만원)를 넘어섰다. 금리 인하 국면에서 화폐 가치가 감소할 때 금 선호도는 더 높아진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금채권혼합은 퇴직연금 계좌 내에 100%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금 ETF"라며 "자산배분 측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IBK자산운용은 AA- 이상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ITF 중기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했다고 16일 밝혔다. ITF 중기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ETF는 금리 변동성이 높아지는 국면에서 안정적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국채, 특수채, 은행채 및 회사채 등 AA- 이상 우량 신용도 채권을 폭넓게 편입해 신용 리스크를 줄이고 변동성을 낮추는 전략을 사용한다.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이 아니라 듀레이션, 커브 및 크레딧 전략을 결합한 액티브 운용을 통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Alpha)을 목표로 한다. IBK자산운용은 금리 사이클과 시장 수급, 신용 스프레드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장 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계획이다.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중기 듀레이션 채권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투자자처"라며 "ITF 중기종합채권(AA-이상)액티브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과 자본 차익 가능성을 동시에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이 16일 조선기자재 밸류체인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포트폴리오에 담은 'SOL 조선기자재'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 SOL 조선기자재 ETF는 각 밸류체인별로 △선박엔진(한화엔진, HD현대마린엔진, STX엔진) △AM솔루션(HD현대마린솔루션) △보냉·단열재(한국카본, 동성화인텍) △LNG·LPG 탱크(세진중공업) △선박 블록·항만크레인(현대힘스) △피팅·밸브·배관(성광벤드, 태광) 등에 투자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조선업 호황 사이클이 조선사에서 조선기자재로 확산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고 SOL 조선기자재를 출시했다. 통상 조선업 사이클이 시작되면 조선사 주가가 선행적으로 상승한 이후, 조선기자재 기업이 후행하며 더 큰 주가 상승을 기록하는 흐름을 반복한다. 실제로 2005년~2007년 조선 슈퍼사이클 당시에도 조선사 이후 엔진·보냉재·피팅 등 기자재 기업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올해 선박 건조가 본격화되면서 기자재 발주가 기업들의 실적으로 연결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엔진, 보냉재, 선박 블록, 피팅, 밸브 등 핵심 기자재는 조선사 대비 실적과 주가 반영이 한 박자 늦게 나타나는 만큼 내년에는 기자재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KB자산운용은 오는 16일 개인투자자 수급과 가격 모멘텀을 결합한 전략형 ETF(상장지수펀드) 'RISE 동학개미' ETF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ETF 중 상품명에 동학개미를 직접 사용한 것은 처음이다. 이 상품은 최근 1개월 개인 순매수 상위 20% 종목과 최근 12개월(최근 1개월 제외) 모멘텀 상위 종목을 결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으로 대상을 제한해 소형주 쏠림을 차단하면서 개인 수급 강도와 모멘텀 기반의 추세적 움직임을 동시에 반영한다. 개인 순매수 흐름이 과거보다 안정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모멘텀의 지속성이 결합할 때 초과 성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포트폴리오는 매월 개인 수급·모멘텀 기준에 따라 최대 20종목으로 구성한다. 직전 1개월 개인 순매수 상위 20% 종목 중 전월·당월 타깃 포트폴리오를 각각 50%씩 반영하며, 두 시점 모두 선정된 종목은 10%, 한 번만 선정된 종목은 5% 비중으로 편입한다. 종목 변동성을 완화하면서도 시장 모멘텀 변화를 신속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외 증시가 상승하고, ETF(상장지수펀드) 인기가 높아지자 자산운용사들이 공격적으로 새로운 ETF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상장한 ETF만 163개에 달한다. 이 중 순자산이 조 단위인 ETF도 3개다. 90%가 넘는 수익률을 올린 상품도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올해 신규 상장한 ETF 163개를 기초자산별로 나누면 주식형 상품이 114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채권형 22개 △혼합자산형 22개 △원자재형 4개 △부동산형 1개였다. 주식형 ETF의 경우 S&P500, 미국 AI(인공지능) 테크, 미국 AI 테크, 조선, 방산, 원자력, AI 반도체 등 올해 증시를 이끌었던 주도주 관련 ETF가 대거 출시됐다. 또 올해 증시 부양정책이 화제였던 만큼 이와 관련된 수혜 주인 고배당주 ETF도 연이어 나왔다. 올해 출시된 원자재 ETF 4개는 'SOL 국제금커버드콜액티브', 'KODEX 금액티브', 'SOL 국제금', 'TIGER KRX금현물'로 모두 금 관련 상품이다. 올해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상승하자 각 운용사는 국내 금 현물부터 국제 금 현물 등을 추종하는 상품을 발 빠르게 출시했다.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자동차 산업이 재평가받으면서 'SOL 자동차TOP3플러스'와 'SOL 자동차소부장Fn' ETF(상장지수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SOL 자동차TOP3플러스와 SOL 자동차소부장Fn의 1개월 수익률은 각각 16. 48%와 20. 69%를 기록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현대차 그룹이 로보틱스·자율주행·데이터센터 등 피지컬 AI(인공지능) 기반 생태계 구축 전략을 가속하며 기존 완성차 제조사를 넘어 기술 기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고, 이에 따라 자동차 산업 전반의 모멘텀이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최근 한 달간 현대차(상승률 11. 83%), 현대모비스(20. 47%), 기아(8. 53%)가 동시 상승했다. 특히 SOL 자동차TOP3플러스 ETF는 최근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해당 ETF 포트폴리오 내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의 비중이 약 70%에 달한다. SOL 자동차소부장Fn ETF는 기존 자동차 부품 기업뿐 아니라 전장·로봇·자율주행 등 미래차 밸류체인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핵심 기업들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최근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로봇 산업을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 선택했다는 소식에 로봇 ETF(상장지수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상장된 로봇 ETF는 10개로 투자 대상 지역이 국내, 글로벌, 중국 등으로 다양하고, 액티브 ETF도 있다. 각 ETF 특성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최대 40%포인트 나는 만큼 잘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 1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로봇 ETF 중 전날 기준 6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이 가장 높은 ETF는 'KODEX 로봇액티브'다. 해당 ETF 6개월 수익률은 65. 68%로, 같은 기간 가장 수익률이 낮은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수익률 25. 32%) 보다 40. 36%포인트 높다. KODEX 로봇액티브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올해 중국 로봇 주보다 국내 로봇 주 상승률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는 노란봉투법, 주 4. 5일제 도입 가능성 등이 부각되면서 로봇 전환 가속화 기대감이 커졌고, 로봇 주가 상승했다. 또 지난 9월 국민성장펀드 조성 계획이 발표를 통해 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 의지도 확인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은선물(H)' ETF(상장지수펀드) 1개월 수익률이 전날 기준 20. 5%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체 ETF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익률이다. KODEX 은선물(H)은 높은 수익률을 이어가고 있다. 각 기간별 수익률은 △3개월 38. 0% △6개월 56. 7% △1년 76. 7% △YTD(올해 첫 거래일 기준) 86. 3%다.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도 큰 폭으로 늘었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KODEX 은선물(H)의 개인 순매수액은 135억원이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개인 순매수는 1355억원이다. KODEX 은선물(H)가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은 은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서다. 은 가격은 지난 9일 온스당 60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 가격 상승폭은 금 가격 상승폭을 앞질렀다. 금 관련 주요 ETF들의 1개월 수익률은 2~6%에 그친다. 은은 안전자산이면서 동시에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원자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이달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은 가격이 상승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미국S&P500모멘텀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첫 날인 지난 9일 초기 설정액 75억원을 모두 소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장일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약 96억원으로 집계됐다. KIWOOM 미국S&P500모멘텀은 S&P500 구성 종목 중 최근 12개월 성과가 우수한 상위 100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전략이다. 지난달 30일 기준 기초지수 섹터 비중은 △IT(브로드컴·엔비디아 등) 35% △금융(JP모건체이스·VISA 등) 20% △커뮤니케이션스(메타·넷플릭스 등) 15% △산업재(제너럴일렉트릭·GE버노바 등) 10% △필수소비재(월마트·필립모리스 등) 6% △기타 16%로 구성된다. 해당 상품은 연 2회(3월·9월) 리밸런싱을 통해 변동성이 과도하게 높은 종목이나 단기 급락 종목을 자동으로 제외해 상승 구간에서는 모멘텀을 빠르게 반영하고 조정 국면에서는 위험을 상대적으로 완화한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S&P500 모멘텀 전략은 오랜 기간 학계에서 이론적으로 확립되고 성과가 검증된 스마트베타 전략으로 S&P500보다 한 단계 더 적극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공학에 기반한 체계적인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자가 안심하고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했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난 9일 신규 상장했다고 10일 밝혔다. 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은 테슬라에 30%, 국고채 3년물에 70% 비중으로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분배금을 지급하는 채권혼합형 커버드콜 ETF다. 주간 콜옵션을 50% 고정 매도하고, 매월 15일을 지급기준일로 정해 분배금을 지급한다. 콜옵션 매도 비중을 보유 주식의 절반으로 제한해, 나머지 절반만큼 테슬라 주가 상승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반적으로 콜옵션을 매도할 경우 분배금의 재원이 되는 옵션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대신 주가 상승에 온전히 참여할 수 없다. 이에 한화자산운용은 매도 비중을 조절해 상승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자산운용은 테슬라의 경우 주가 상승 시 상승 폭이 큰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전략이 유효하다고 봤다.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백테스팅) 결과, 테슬라 주가가 상승할 때 주간 수익률이 3%를 초과할 확률은 약 74%에 달한다.
삼성자산운용은 9일 오후 6시 KODEX ETF(상장지수펀드) 유튜브 채널에서 '당신의 은퇴생활을 바꿔줄 연금 Q&A'를 주제로 웹세미나를 진행한다. 웹세미나는 연금계좌의 종류와 세제 혜택 설명 등 주요 연금제도 핵심요약과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연금투자 꿀팁 소개, 연금 투자 고민 관련 Q&A 등으로 구성됐다. 웹세미나 라이브 중 궁금증을 댓글로 남기면 삼성자산운용 연금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해주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방송 종료 전 채팅창에 안내되는 설문조사 참여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2만원권(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근심 걱정 없는 평안한 은퇴생활 준비는 연금제도에 대한 충분한 이해에서부터 시작되며, 가능한 빠르게 시작해야 투자 복리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며 "KODEX ETF는 우리나라 연금투자의 저변을 확대하고 개인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9일 TIGER 미국AI데이터센터TOP4Plus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 TIGER 미국AI데이터센터TOP4Plus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밸류체인의 핵심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AI 연산에 특화된 '네오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장비 기업 등을 선별해 편입한다. 이 중 △코어위브 △아이렌 △네비우스 △오라클 등 4대 네오클라우드 기업에 약 65% 비중으로 집중 투자한다. 네오클라우드는 AI 연산 전용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다. GPU(그래픽처리장치) 활용률·연산 속도·확장성에서 범용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러 대비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네오클라우드 기업은 최근 주요 빅테크와 연이어 조 단위 AI 연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코어위브는 지난 9월 메타와 1420억달러(약 200조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컴퓨팅 공급 계약을 맺었다. 네비우스도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와 174억달러(약 26조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