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
최신 IT 트렌드와 기술, 글로벌 빅테크 기업 동향, 인공지능·스마트폰·앱 등 혁신 소식, 사회적 이슈와 논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세상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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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가 화면을 가로와 세로 방향 모두로 늘릴 수 있는 스마트폰 폼팩터를 출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7일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특허청(WIPO)에 이중 슬라이드 스마트폰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청에 등록된 도면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화면은 좌우, 위아래 두 방향으로 밀어 확장할 수 있다. 화면을 한쪽 방향만 늘릴 수도 있고 좌우, 위 아래 방향으로 동시에 늘릴 수도 있다. 화면은 가로와 세로 각각 최대 30%까지 늘어난다. 가로와 세로로 늘어난 디스플레이는 각각 다른 화면을 표시할 수도 있다. 위로 늘어난 디스플레이로는 자신의 얼굴을 카메라로 찍고, 옆으로 늘린 화면으로는 후면 카메라로 앞을 볼 수 있는 구조다. 모든 특허가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제조사들은 특허부터 먼저 등록한 뒤 대량 양산 가능성과 시장 반응,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출시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을 선점한만큼, 차기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가 첫 폴더블 스마트폰 '파인드 엔(Find N)'을 공개했다. 오포는 삼성전자 폴더블폰과 달리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가운데 부분의 주름 문제를 해결했다며 자신했다. 다만 오포의 자신감과 달리 공개 후 주름이 말끔히 펴진건 아니라는 후기도 잇따라 올라오는 중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포는 지난 15일 자체 행사인 '오포 이노데이'를 열고 '오포 파인드 엔'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Z폴드3)처럼 양옆으로 펼치는 형태로, 세로가 긴 Z폴드3보다는 조금 더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습이다. 오포는 파인드 엔을 공개하며 화면 주름을 폈다고 강조했다. Z폴드3 등 다른 폴더블폰에 비해 화면 주름이 최대 80% 가량 더 펴졌다는 주장이다. 앞서 피트 라우 오포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자사 블로그에서 "주름은 물론 내구성 등 다른 폴더블폰이 갖고 있던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IT 인플루언서와 팁스터(정보 유출자)
삼성전자가 내년 2월쯤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명이 '갤럭시S22 노트'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 단종 여부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융합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현지 팁스터(IT 정보 유출가) 트론(Tron)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2 울트라는 '죽었다'"며 "다음 모델은 'S22 노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팁스터들이 공개한 예상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S22 최상위 모델에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내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그동안에는 삼성이 '갤럭시S22 울트라'로 명명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다. 삼성이 본격적으로 차기 모델 부품 생산에 돌입했다는 관측도 나왔다. 팁스터 스누피(Snoopy)는 갤럭시 S22 시리즈 신형 모델 제품 번호 중 하나로 예상됐던
애플이 금주 초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지난달 iOS 업데이트 이후에도 국내 사용자들 사이에 보고됐던 아이폰13 통화 끊김 현상이 해결될지 주목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미국 IT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0일 개발자와 베타 테스터들에게 아이폰13을 위한 iOS 15.2 업데이트 최종 베타 버전을 배포했다. 이르면 이번주 초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iOS 15.2 최종 버전 업데이트가 실시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번 iOS 15.2 업데이트의 주목적은 음성인식 '시리'를 통해 음악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 '애플뮤직 보이스 플랜'과 일주일 동안 이용자의 위치·갤러리·카메라·마이크·연락처 등에 접근한 네트워크 활동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앱 개인정보 보고서', 어린이 이용자가 과도한 노출이 포함된 사진을 받거나 보낼 때 부모에게 경고 알람이 가는 어린이 보호 기능 등을 추가하는 것이다. 애플은 이외에도 아이폰의 일부 버그를 수정하는 내용도 업데이트에
삼성전자가 '롤러블' 스마트워치를 조만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12일 IT(정보·기술) 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전자장치'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에 담긴 롤러블 스마트워치는 두 개의 반원형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디스플레이 사이에 끼워진 중앙 프레임으로부터 화면이 말리거나 펴지는 방식이다. 터치 방식을 적용한 이 디스플레이는 측면의 버튼을 누를 경우 크기가 최대 40%까지 확대된다. 확장된 디스플레이는 타원형의 형태로 기존 스마트워치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렛츠고디지털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용 옵션까지 논의한 매우 상세한 특허"라며 "삼성이 롤러블 갤럭시워치를 언제 출시할 것인지 여부와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회사는 아마도 먼저 롤러블폰을 선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4 모델에는 M자형 탈모 형태의 노치 디자인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9일(현지시각)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4의 OLED 패널 공급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예정이다. 삼성과 같은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받게 되면서 갤럭시 스마트폰처럼 펀치홀 형태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란 전망이다. 펀치홀은 카메라 등 모듈 부분만 구멍이 뚫린 디자인이다. 노치 디자인은 아이폰 전면 상단에 카메라와 페이스 ID(아이디) 등 센서 부분을 탑재하기 위해 화면 일부를 움푹 파낸 형태로, 아이폰 특유의 디자인으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이 때문에 화면 일부가 가려져 불편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애플은 최근 출시된 아이폰13에서는 노치 부분을 전작 대비 20% 줄이기도 했다. 샘모바일은 "삼성은 갤럭시S10 모델부터 펀치홀을 적용해왔다"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패널을 애플에 대규모로 쉽게 공급할 수 있어 애플이 사상 최대 규모의 디자인 변경을 실현할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2027년부터 가솔린 승용차 구매를 중단하고 2035년에는 100% 전기차로 전면 교체하겠다고 밝힘에따라 IT업계 '반도체 부족'이 더 심화될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행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이 같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32년까지 탄소배출량을 50% 줄이고 2045년까지 연방정부 건물을 모두 탄소 배출 제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60만대가 넘는 미 연방정부 차량도 모두 미국산 전기자동차로 바꾸기로 했다. 미 중앙조달기관(GS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미 연방정부 차량은 65만7506대다. 우선 내무부와 단속경찰 차량으로 전기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도입하기로 했다. 최근 바이든 정부는 전기차 늘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앞서 바이든 정부는 지난달 서명한 1조2000억달러(약 1411조9200억원) 규모의 인프라 법안 예산안 중 75억 달러(약 8조8775억원)를 전기차 충전
구글이 내년 1분기 삼성 '갤럭시워치'와 닮은 첫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유명 팁스터(정보 유출가) 존 프로서는 유튜브 채널 '프론트 페이지 테크'에서 구글 '픽셀워치'의 공식 마케팅 이미지를 공개했다. 픽셀워치는 삼성 갤럭시워치와 유사한 원형 디스플레이에 테두리가 거의 없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차용했다. 픽셀워치는 심박수와 걸음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구글과 삼성이 공동 개발한 신규 통합플랫폼 '웨어OS'를 비롯해 자체 개발한 커스텀 시스템온칩(SoC)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구글은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로한'이라는 코드명의 스마트워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과 삼성전자, 화웨이가 주도하는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는 셈이다. 업계에선 픽셀워치 가격이 299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대해 미 IT매체 샘모바일은 "픽셀워치는 삼성 디자인이 진화하거나, 기본공식을 우아하게 해석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다음주 롤러블폰을 발표한다. 또 다른 중국 기업 비보도 롤러블폰 특허를 최근 출원하고 롤러블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오포는 오는 14일 열리는 '오포 이노데이(OPPO INNO DAY) 2021'에서 롤러블을 발표할 전망이다. 오포는 지난 9월 좌우로 펼쳐지는 롤러블폰 '오보 X 2021'의 콘셉트 폰을 선보인 적 있다. 이번에는 이 롤러블폰의 개발을 공식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오보는 수직으로 펼쳐 사용하는 롤러블폰도 준비 중이다. 지난달 4일에는 지난 3월2일 세계지식재산권국(WIPO)에 출원한 수직 롤러블폰 특허 승인을 받았다. 오포의 수직 롤러블폰은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 갤럭시 Z 플립 3 정도 크기로 예상된다. 91모바일스에 따르면 중국 기업 비보가 지난 5월 롤러블폰 특허를 출원한 사실도 지난 2일 공개됐다. 비보의 롤러블폰은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형태라는 예상이 나온다. 이밖에 화웨이도 롤러블폰 출
올해 '세이 소'(Say So), '키스 미 모어'(Kiss Me More) 등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를 강타한 팝스타 도자캣이 '코딩 학습용 뮤비'를 선보여 화제다. 전세계 소녀들이 코딩에 친숙해지도록 하겠다는 목적이다. 미국 비영리단체 걸스후코드(Girls Who Code)는 지난 4일(현지시간) 도자캣과 협업해 전세계 최초의 '코더블(코딩으로 조작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뮤비)를 만들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걸스후코드는 여자 청소년들에게 코딩 교육을 장려하는 비영리단체다. 같은 날 발표한 도자캣의 곡 '우먼(Woman)'의 뮤비 중 4가지 장면에서 코딩으로 각 장면의 모니터 출력 모양을 바꿀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같은 뮤비를 유튜브에서 보면 그저 도자캣이 섹시하게 춤추는 평범한 뮤비이지만 이를 별도로 마련한 코딩 체험용 홈페이지에서 재생하면 CSS와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코딩 환경이 나타난다. 뮤비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코딩 수준은 높지 않다. 코딩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
애플이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아이폰13 수요 감소에 직면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공급망 위기 후 품절 대란으로 배송이 지연되자 소비자 수요까지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2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애플이 부품 공급사에게 아이폰13 수요가 감소한 상황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애플은 부품 공급난으로 아이폰13 생산목표를 9000만대애서 1000만대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소비자들이 아이폰13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구매를 포기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다 채우지 못한 출하물량을 내년에 상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수요가 감소하면서 예상했던 부품 주문량을 다 채우지 못할 수 있다고 납품사들에게 통지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연말 쇼핑시즌을 포함한 올해 4분기에 전년 대비 6% 증가한 1179억달러(약 138조700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다만 이는 월가가 당초 예상했던 수준보다 못
삼성전자와 애플이 내년 초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맞붙는다. 삼성전자는 보급형 A시리즈를 1월 미국 시장에 선보이며, 애플은 3세대 아이폰SE로 맞선다. 5G(5세대) 이동통신 대중화로 한층 커진 중저가형 시장을 공략하려는 양사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인 갤럭시A13 5G를 3일부터 삼성전자 미국 홈페이지와 AT&T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249.99달러(약 29만원)로 한국 출시는 미정이다. A13 5G 모델은 LCD 디스플레이에 90Hz(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한다. 500만화소의 메인카메라, 200만화소의 매크로 카메라, 200만화소의 심도 센서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5000mAh(밀리암페어)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0만원 대 저가형 모델인 A03s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LTE모델로, 가격은 159달러(약 18만원)이다. 한국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