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

삼성전자(189,600원 ▲22,400 +13.4%)가 '롤러블' 스마트워치를 조만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12일 IT(정보·기술) 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전자장치'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에 담긴 롤러블 스마트워치는 두 개의 반원형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디스플레이 사이에 끼워진 중앙 프레임으로부터 화면이 말리거나 펴지는 방식이다.
터치 방식을 적용한 이 디스플레이는 측면의 버튼을 누를 경우 크기가 최대 40%까지 확대된다. 확장된 디스플레이는 타원형의 형태로 기존 스마트워치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렛츠고디지털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용 옵션까지 논의한 매우 상세한 특허"라며 "삼성이 롤러블 갤럭시워치를 언제 출시할 것인지 여부와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회사는 아마도 먼저 롤러블폰을 선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