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
최신 IT 트렌드와 기술, 글로벌 빅테크 기업 동향, 인공지능·스마트폰·앱 등 혁신 소식, 사회적 이슈와 논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세상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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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이 10대 청소년에게 '독'이 될 만큼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CNBC 등 미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최근 3년간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러 조사에서 인스타그램이 10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확인했다. 인스타그램 월간 이용자 10억명 중 40% 이상은 22세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페이스북 내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10대 여학생의 32%는 그들의 자신의 신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 인스타그램은 그 기분을 더 악화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의 14%는 인스타그램이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만든다고 답했다. 특히 자살 충동을 느낀 적 있는 10대 청소년 중 영국 이용자의 13%, 미국 이용자의 6%가 인스타그램에 자살충동을 나타냈다. 그런데도 페이스북은 '다수의 청소년은 인스타그램으로 해를 입지 않았다'고 결론냈다는 설명이다. WSJ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차세대 무선이어폰 '에어팟3'이 조만간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애플은 아이폰13 시리즈를 발표하며 에어팟3은 공개하지 않았다. 15일(현지시간) 미 IT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에어팟3 출하가 시작돼 올 연말 전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어팟3는 올해 맥(Mac) 신모델 행사에서 공개되거나, 애플 뉴스룸에서 별도 출시일정을 발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에어팟 프로'도 2019년 10월 출시됐다. 맥루머스는 3세대 에어팟은 에어팟 프로와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프로가 아닌 일반 모델인 만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소음억제) 기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리콘 이어팁을 적용할지도 의견이 엇갈린다. 일각에선 콩나물 줄기로 불렸던 '스템'(축) 길이가 이전보다 짧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무선 이어폰 시장은 전년 대비 33% 성장한 3억1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시장점유
애플이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13을 출시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이를 저격했다. 이미 삼성전자에는 120Hz(헤르츠) 주사율과 폴더블 폼팩터가 적용됐다며 "마치 데자뷰 같다"며 조롱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공식 트위터 계정인 '삼성 모바일 US'는 한국시간 15일 오전 3시 "반으로 접혔으면 더 멋있었을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갤럭시Z폴드3과 갤럭시Z플립3 등을 선보인 삼성전자와 달리 애플 신작이 폴더블 스마트폰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 글이다. 삼성전자는 또 "우리는 이미 주사율 120Hz 적용한지 꽤 됐는데"라고 했다. 주사율이 높을 수록 화면이 부드럽게 전환된다. 이번 아이폰13 시리즈에 주사율 120Hz이 첫 적용된 것을 조롱한 것이다. 이어 "우리만 데자뷰라고 느끼는거 아닌거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아이폰12 출시 때도 이를 저격한 트윗을 날렸다. 애플이 경쟁사 대비 늦게 5G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며 "우리는 이미 (5G와) 친구 사이"라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높은 고도에서 지구 궤도를 도는 민간 우주비행에 본격 나선다. 더버지 등 IT전문매체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15일(현지시간) 민간인 4명을 우주선 '크루드래건'에 태워 사흘간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 비행 프로젝트 '인스퍼레이션4'에 착수한다. 우주선에는 민간인 4명이 탑승한다. 신용카드 결제처리업체 '시프트4 페이먼트'의 창업자인 재러드 아이잭먼(38)은 지난 2월 스페이스X에 수백만달러를 지불하고 좌석 4개를 통째로 샀다. 이후 그는 같이 우주에 갈 3명의 탑승객을 선발했다. 나머지 3명의 민간인 탑승객은 세인트 주드 아동연구병원의 전문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 애리조나 전문대학 지질학 강사 시안 프록터(51), 록히드 마틴사의 데이터 기술자 크리스 셈브로스키(41)다. 아르세노는 10살 때 골종양을 앓아 다리를 잃었으나 의족을 하고 간호사의 꿈을 이뤘다. 프록터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최
최근 단종설이 제기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내년 새로운 모델을 내놓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1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유명 IT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의 "공급망 내 새로운 갤럭시 노트의 존재에 대한 증거가 목격됐다"는 트위터를 인용해 '차세대' 갤럭시 노트가 아직 개발 중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노트 라인업의 중단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 없지만, 최근 업계에선 'S펜'이 갤럭시S와 갤럭시Z 폴드 시리즈에서 지원되면서 더 이상의 노트 생산은 없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IT매체 폰아레나도 유튜버 '지미 이즈 프로모(Jimmy Is Promo'를 인용해 "노트 시리즈는 결코 취소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올해 초 삼성 임원의 발언'을 인용, "1년 안에 S펜 호환이 가능한 여러 대의 플래그십 폰을 출시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노트 시리즈가 출시되지 않은 이유를 진단했다.
애플이 아이폰13에서 64GB 옵션을 없애고 처음으로 1TB 모델을 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IT전문매체 더버지(THE VERGE)는 애플 소식에 정통한 애널리스트 궈밍치(Ming-Chi Kuo)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맥스가 각각 1TB 스토리지 구성을 갖출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이폰13과 아이폰13 미니는 64GB 옵션은 없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3과 아이폰13 미니는 128GB, 256GB, 512GB 모델이 선보일 전망이다.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와 비교하면 64GB가 사라진 대신 512GB 모델이 생긴다. 또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맥스는 128GB, 256GB, 512GB, 1TB 모델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와 비교하면 1TB 모델만 추가되는 셈이다. 궈밍치는 또 애플이 부품 부족의 영향으로 생산에 차질을 받을 수 있지만 "아이폰13 시리즈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일
샤오미가 아이폰13이 공개되는 오는 15일에 맞춰 신형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삼성전자 신제품 공개 행사 하루 전날 선수를 쳤던 샤오미가 이번에는 애플을 겨냥해 '김빼기'에 나선 모양새다. 10일 샤오미는 자사 공식 트위터 계정에 15일 오후 8시 신제품을 공개하겠다고 공지했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13 시리즈를 발표할 예정인 글로벌 미디어 행사날과 같은 날이다. 애플은 미국 현지시간 기준 14일 행사를 개최하는데, 중국 베이징 시간 기준으로는 15일 새벽이다. 공개 예정인 모델은 미11T와 미11T프로로, 프로 모델에는 후면 1억 화소 카메라와 최대 120W의 초고속 충전기능 등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미패드5와 미패드5 프로의 해외 버전도 공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앞서 샤오미는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3(폴드3)과 갤럭시Z플립을 공개했던 언팩 행사 하루 전에 자사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믹스4'를 공개하기도 했다. 미믹스4의 가장 큰 특징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
애플이 오는 14일 차세대 아이폰13 공개를 앞둔 가운데 아이폰14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일명 '탈모 디자인'이라고 불리던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에 움푹 파인 부분인 '노치'와 후면의 카메라 렌즈 돌출(카툭튀)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8일(현지시각) 애플 전문매체 9to5Mac 등 외신에 따르면 IT팁스터(정보유출자) 존 프로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프론트 페이지 테크'를 통해 아이폰14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폰14는 프로맥스 모델로, 전면에는 노치 대신 카메라 부분만 뚫린 형태의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됐다. 후면에는 카메라 렌즈 돌출(카메라 범프)도 사라졌다. 또한 존 프로서는 이번 영상에서 측면에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앞서 지난 6월 밍치궈 TF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 역시 애플이 아이폰14에 펀치홀 디자인을 채택하고 페이스ID를 없앨 것으로 내다봤다. 안면인식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페이스ID 대신 지문인식 방식의 언더 디스플레이 터
워너미디어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HBO맥스가 다음달 유럽에 진출한다. HBO맥스는 내년 추가적으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밝혀, 국내 진출도 가시화할지 주목된다. 8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IT매체에 따르면 HBO맥스는 내달 26일 유럽에서 출시된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페인, 안도라 등이다. 이후 내년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몰도바,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등 다른 유럽 14개 국가에도 추가 진출할 계획이다. HBO맥스는 미국 최대 유·무선 방송 사업자인 AT&T의 자회사 워너미디어가 운영하는 OTT다. '섹스앤더시티', '안투라지', '왕좌의게임', '프렌즈', '빅뱅이론' 등 유명 드라마·영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구독자 4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고 올해를 기점으로 공격적으
삼성전자의 차기작인 '갤럭시 S22'에는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빠질 전망이다. 8일 IT 전문매체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갤럭시 S22에는 UDC 기술이 적용되지 않는다. 삼성은 최근 갤럭시Z폴드3에 UDC를 탑재한 바 있다. UDC는 이름 그대로 화면 아래 카메라를 두는 것을 말한다.화면을 움푹 파는 '노치'나 구멍을 뚫는 '펀치 홀'을 대체할 기술로 손꼽힌다. 다만 갤럭시Z폴드3에 적용된 UDC는 픽셀 밀도가 낮아져 방충망처럼 보이는 등 기술적 완성도가 높지 않다는 평이다. 이 때문에 삼성은 차기작에 UDC 탑재를 미루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샘모바일은 "삼성이 세련되지 않은 기술을 밀어붙이지 않는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라며 "S시리즈는 소비자를 위한 더 안전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S22 시리즈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는 각각 6.06인치, 6.5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가 예상된다. 카메라의 경우 S22와 S22 플러스 모두
애플이 '아이폰13'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페셜 이벤트를 오는 14일(현지시간) 개최한다. 애플은 지난 7일 각종 미디어에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이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초대장은 '캘리포니아에서 전하는 소식'(California streaming)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초대장에는 이벤트와 관련된 구체적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날 애플이 신작 '아이폰13'을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 9월에 신작을 발표하는 애플의 관행에 따라서다. 아이폰13은 기존작과 마찬가지로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등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변화로는 전면 카메라를 넣기 위해 화면 상단을 움푹 판 노치 디자인이다. 외신에서는 M자 탈모로도 불리는 이 노치 디자인이 사라지거나 아주 작은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작 아이폰13은 배터리와 저장 용량도 커진다. 앞서 공개된 정
애플이 오는 14일(현지시간) 아이폰13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애플TV플러스가 방영하는 드라마에 차세대 모델이 미리 공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그동안 'M자 탈모'란 비판을 받은 '노치' 디자인이 사라질 전망이다. 7일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TV플러스가 방영하는 드라마 '테드 라소'에 지난달 말 아이폰13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이 기기엔 전면 카메라를 넣기 위해 화면 상단을 움푹 판 노치 디자인이 없어 화제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의 노치는 전작인 아이폰12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노치를 완전히 없애는 건 애플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면 카메라는 화면 아래 센서에 보관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