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방충망' 느낌? 갤럭시 S22에는 UDC 빠질 듯[IT썰]

아직은 '방충망' 느낌? 갤럭시 S22에는 UDC 빠질 듯[IT썰]

이동우 기자
2021.09.08 08:11
갤럭시S22 예상 이미지 /사진=렛츠고디지털 유튜브 캡처
갤럭시S22 예상 이미지 /사진=렛츠고디지털 유튜브 캡처

삼성전자의 차기작인 '갤럭시 S22'에는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빠질 전망이다.

8일 IT 전문매체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갤럭시 S22에는 UDC 기술이 적용되지 않는다. 삼성은 최근 갤럭시Z폴드3에 UDC를 탑재한 바 있다.

UDC는 이름 그대로 화면 아래 카메라를 두는 것을 말한다.화면을 움푹 파는 '노치'나 구멍을 뚫는 '펀치 홀'을 대체할 기술로 손꼽힌다.

다만 갤럭시Z폴드3에 적용된 UDC는 픽셀 밀도가 낮아져 방충망처럼 보이는 등 기술적 완성도가 높지 않다는 평이다. 이 때문에 삼성은 차기작에 UDC 탑재를 미루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샘모바일은 "삼성이 세련되지 않은 기술을 밀어붙이지 않는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라며 "S시리즈는 소비자를 위한 더 안전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S22 시리즈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는 각각 6.06인치, 6.5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가 예상된다. 카메라의 경우 S22와 S22 플러스 모두 1200만 초광각 망원 렌즈와 함께 1.33인치 센서에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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