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정치,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물 인터뷰와 현안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와 도전, 그리고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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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역할은 수원을 수성하는 것이다. 수원은 제가 나고 자랐고, 수원시장이자 경기도 경제부지사로서 갈아온 밭이고 땅이다.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이뤄내겠다." 경기 수원무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26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선거사무실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경기 수원무는 지역구가 신설된 20대 총선 이후 김진표 국회의장이 내리 2선을 한 민주당의 텃밭이다. 민주당은 지난 21일 염 전 시장을 경기 수원무 지역에 전략공천했다. 경기도의 '정치 1번지'고 통하는 수원은 이번 총선의 판세를 좌우하는 전략적 요충지 중 하나다. 수원 민심은 경기 화성, 오산, 용인 등 경기 남부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수원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의석수가 5곳으로 가장 많으면서도 5곳 모두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수원 탈환에 주력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염 예비후보는 '뼛속까지' 수원 사람이다.
"좋은 일자리를 만들려면 반도체 메가시티가 필요하죠.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이 반도체 메가시티 도시연합의 중심이 돼야 합니다." 방문규 국민의힘 경기 수원병 예비후보는 27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방 후보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2차관을 지낸 예산통으로 윤석열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장관급)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보건복지부 차관과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역임하는 등 예산과 산업, 복지, 금융 등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공직 경험을 쌓은 정책 전문가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방 후보를 경기 수원병에 단수 공천했다. 방 후보는 반도체 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수원 등 경기 남부 지역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반도체 메가시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도체 메가시티란 반도체 공장이 설립되는 지역 인근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연합을 통해 반도체 산업 관련 인허가 문제를 한번
"산업 도시 창원의 부흥은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다. '함께 가는 사람' 김상민이 반드시 해내겠다." 4월 총선 경남 창원 의창에 출사표를 던진 김상민 국민의힘 예비후보(46)는 지난 23일 창원 지역구 선거 캠프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100만 인구 창원 특례시 의원 중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에서 중요한 법률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법조인이 없다. 40대의 젊음을 동력으로 국회와 지역 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의 본적은 창원 성산 내동이다. 1997년 창원 경상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과에 진학했다. 2003년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35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2009년 대구지검에서 검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검사,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1팀장,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찰청 공판2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을 지냈다. 2014년 미국 연수 중에는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을 땄다. 이제 막 검사 꼬리표를
"'입법 노동자'로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사안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저를 '앞으로 조정훈'으로 소개합니다. 대한민국과 (서울) 마포구를 '앞으로' 보낼 수 있는 정치를 이뤄내겠습니다. 다음 국회에서 격차 해소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싶습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52)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선거 캠프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문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미국으로 유학 가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에서 국제개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경력을 바탕으로 월드뱅크(세계은행)에서 국가 간 분쟁 중재, 경제 개발 자문 등 업무를 수행했다. 조 의원은 2020년 총선에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왔다. 이후 본인이 창당한 시대전환 의원으로 활동했고 지난해 11월 국민의힘으로 합당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실망, 국민의힘이 더 대한
"지역 주민들 만나는 건 항상 즐거워요. 현장에서 문제점을 보고 듣고, 솔루션(해결책)을 찾아 추진하고, 이게 굉장히 재밌고 적성에 잘 맞습니다. 현역 의원이 발로 뛰면 못할 게 없어요." 4·10 총선에서 서울 강동갑에 도전장을 낸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은 2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현안 해결하는 게 저와 '케미'가 잘 맞는다. 지난 1년간 강동갑 당협위원장을 하면서 우리 당에서 지난 8년간 하신 분들보다 많은 성과를 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동갑엔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년간 현역 의원으로 있다. 전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예결위 등 상임위 활동은 물론 원내대변인, 비상대책위원 등 주요 당직에서도 초선 비례대표답지 않은 존재감을 보였다. 이런 그가 최근 1년간 지역구 활동에도 '꽂혀' 전방위 활약 중이다. GTX-D 강동 경유,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했다. '똑순이'로 불리는 그에게
"서울 광진구, 특히 중곡동은 과거 주거환경이 좋은 중산층이 사는 동네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20여년간 주변 중랑구, 동대문구, 성동구에 비해 전혀 개발이 되지 않은 탓에 이젠 낙후된 동네가 됐어요. 이걸 한 번 바꿔보자는 주민들의 여망이 상당합니다." 오는 4·10 총선에 출마하는 김병민 국민의힘 서울 광진구갑 후보(42)는 2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광진구갑은 지난 세차례 선거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곳이다. 김 후보는 2020년 총선에서 41%의 득표율을 기록, 54%의 전혜숙 의원에 밀려 낙선했다. 김 후보는 "지난 12년간 민주당 의원들이 제대로 해낸 것이 없다는 지역 내 평가가 지배적"이라며 "실제 지역구를 다녀 보면 '광진구를 한 번 바꿔보자'는 여론이 조성돼 있다.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2022년 지방선거에선 12년 만에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이 당선됐다.
"지난 4년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서울) 동작의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과 소통해왔습니다. 동작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탄 공천' 동구로 전락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동작 주민들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로 확정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2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에선 '진실하고 진심을 갖고 정성스러운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4월 총선에서 5선에 도전하는 나 후보는 요즘 매일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새벽 예배를 하고 출근길 인사에 나선다. 21대 총선에서 7%포인트(p) 차이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서울 동작을 지역을 내어준 나 후보는 지난 4년간 동작을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철저하게 지역구를 관리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국민의힘이 전국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실시한 당무감사에서 당당히 원외 당협위원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나 후보는 동작과
"국민의힘은 끝까지 국민만 바라봐야 합니다. 자칫 오만한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들 심판은 바로 나타날 겁니다. 국민들 앞에서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환골탈태( 換骨奪胎)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는 2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품격있는 정치 문화를 복원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후보는 보수 정당을 대표하는 수도권 여성 중진 정치인이다.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18대 국회에서 서울 중구 의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19대 국회 재·보궐선거와 20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당선됐다. 오는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동작을을 탈환할 경우 나 후보는 5선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 이번 총선에서 홀로 국민의힘 동작을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던 나 후보는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확정 지었다. 나 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야권의 유력
"하남시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정책은 교육입니다. 자타공인 교육전문가인 제가 하남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4월 총선을 앞두고 경기 하남시에 출마를 선언한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하남시 미사동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교육 현장부터 국가 교육정책 입안까지 두루 경험한 '찐' 교육전문가다. 서울대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활동하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수학 석사와 수학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중·고등학교 수학교과서를 집필했으며 2015년 개정수학과 교육과정 연구책임을 맡았다. 박 후보는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에 영입돼 비례대표 1번을 받아 정치권에 첫 발을 내밀었다. 이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과 청와대 교육비서관, 대변인,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입법부와 행정부를 모두 거쳤다. 박 후보는 베스트셀러가 된 수학교양
"지역에서 인사를 드리던 와중 한 시민께서 저를 '리틀 이재명'이라고 불러주셨다. 단순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가까운 사이여서 불러주신 별명이 아니라, 이 대표와 철학이나 과감한 행보 같은 게 닮았다는 말씀이셨다." 민병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하남시 망월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 만나 본인이 갖는 차별점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분들과 하남시 시민분들 마음 속에 있는는 개혁 요구를 가장 잘 실행할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2019년 11월부터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를 보좌하며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했다. 지난 대선 때는 경선 캠프와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변인을 맡았다.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대표 측근 사이에서는 이 대표의 생각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정계 진출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제가 본래 선출직에 뜻이 있는 사람은 아니었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특별법)이 통과됐지만 예산이 뒷받침 안 되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경부선 지하화의 첫 삽을 영등포에서 떠야 한다. 내가 해내겠다." 박민식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부산 북강서갑 지역구에서 18대·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 출신으로, 지난해 6월 부로 승격된 국가보훈부의 초대 장관을 지냈다. 지난 1988년 외무고시를 합격해 외무부 사무관으로 근무하다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등을 지낸 독특한 이력도 갖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서울 영등포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강한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보훈처를 보훈부로 승격시킨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영등포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겠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철도지하화특별법이 통과되고
"우리 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된 후 부산을 버리고 도망갔단 말 한마디로 선거를 치를 수 없듯이,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의혹만 물고 늘어지고 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역풍이 불 것이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을 지낸 주진우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예비후보는 16일 부산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도이치모터스 특별법은 민생과 상관 없는 정략적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후보는 김 여사 특별법에 대해 "민주당이 고발해서 민주당 정권에서 몇 년간 수사했고, 이제는 거기서 뭐가 안 나오니까 민주당이 또 특검법을 단독으로 통과시켜서 민주당이 지정한 특검으로 수사하겠다는 것"이라며 "명품백 문제는 이것 또한 정치공작성의 민생과 직결되지는 않은 문제"라고 했다. 그는 이 대표가 헬기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한 데 대해선 "부산 시민들 자존심을 건드렸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