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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물 인터뷰와 현안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와 도전, 그리고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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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국회의원이 누구야' 했을 때 모두가 알고, '야 그 사람 일 잘하더라' '열심히 싸우더라' 이러는 걸 많은 주민과 당원들이 바라거든요. 저는 그런 부분을 충족시켜드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는 16일 부산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출마선언 당시 '인싸 국회의원', '스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지역구 현역인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 "저는 상대방을 저격하고 네거티브 선거는 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자신의 스타성과 전투력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장 후보는 자신을 '길거리 출신', '잡초'라 표현하면서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을 통해 '웰빙 정당' 이미지를 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1호 참모이자 최측근으로 알려진 장 후보는 정치권의 각종 이슈에 대해 앞장서 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빅 스피커'로 주가를 올리고 있
"서울 광진을은 민주화 이후 36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한 지역이다. 그동안 살기 좋은 보석 같은 광진구는 주변 지역에 비해 방치돼왔다. 서울 관악구에서 27년 만에 민주당 아성을 깬 경험을 토대로 광진을 36년 일당 독주를 제가 끝장내겠다." 오세훈 서울시장 체제 아래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오신환 국민의힘 서울 광진을 예비후보는 6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광진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 일꾼으로서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이미 험지에 도전해 승리한 경험이 있다. 그는 2015년 보수 험지로 분류되는 서울 관악을 재보선에서 27년 만에 민주당 아성을 무너뜨리며 국회에 입성했다. 19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관악을 최초의 보수정당 출신 국회의원이다. 이후 관악을에서 재선을 지낸 오 전 의원은 오 시장에 의해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발탁돼 대외협력 업무를 전담하며 중앙정부·국회·시민사회와 가교역할을 했다. 제22대 총선에서 오 후보
"기업이 몰려있는 서울 중구·성동구을은 큰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닌 정확한 결론을 도출하고 실천할 선수가 필요하다. IT(정보기술) 기업을 창업해 20년 간 이끌었다. 입법부와 행정부에 들어가 성과를 냈다. 이 3가지 경력은 분명 시너지를 낼 것이다. '스토리 있는 미래도시 중구·성동구을'을 만들겠다." 이영 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55)는 8일 서울 중구 약수동에 위치한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광운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암호학 박사를 취득한 이공계 인재다. 보안 솔루션 업체 테르텐을 창업해 약 20년 간 이끌었다. 그는 2015년부터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을 맡아 창업을 지원했다. 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장관직을 내려놓고 제22대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넘어서는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 정부 견제와 함께 미래를 위한 정책 아젠다를 분명히 제시하면서, 다수 의석을 갖게 된다면 이를 제대로 실행할 것이란 믿음을 유권자에게 줄 수 있어야 한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출마를 선언한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8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청년 정치인으로 꼽힌다. 2003년 열린우리당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민주당 청년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관심이 많아 전 세계 61개국 157개 도시를 돌며 환경과 쓰레기 문제를 보고 온 뒤 '쓰레기 책'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며 '한국의 툰베리(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성장하는 도시와 축소되는 도시를 다룬 신간 '떠나는 도시 모이는 도시'를 냈다. 신간 제목
"저는 소위 말하는 용산발 낙하산이 절대 아니다. 제가 원래 했던 지역이었고, 여긴 험지다. 제가 아랫목(정치적 텃밭)에 왔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낸 김성용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예비후보는 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송파병은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남인순)이 버티고 있는 곳이고, 5번 선거 중에 4번을 이겼던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거여역에 위치한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하철로 1시간20분이 걸리는 곳에 있었다. 예상보다 멀어서 놀랐다는 기자의 말에 김 후보는 "다들 그렇게들 얘기한다"며 웃었다. 송파병은 강남 3구에 속해 있지만 분구된 이래 한 차례(19대 총선, 김을동)를 제외하면 민주당 계열 후보가 승리한 곳이다. 김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30대 중반 나이에 윤석열 캠프와 인수위원회에서 핵심 요직인 일정팀장을 맡아 윤 대통령의 모든 일정을 동행했다. 대통령실에선 청
"지난해 3월부터 인덕원역·범계역·평촌역에서 아침마다 길거리 인사를 했더니, 시민들이 다가와 '안양 뚜벅이'라 불러주셨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람이 떠나가는 안양이 아니라 커지고 돌아오는, 삶의 질이 흐드러지는 안양을 만들고 싶다." 임재훈 국민의힘 경기 안양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의 '복심'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비서실장,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민대 전임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 예비후보는 안양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관악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비산동 체육공원에서 관악산을 관통해 서울대 입구 쪽으로 나오는 터널을 만들어야 한다. 이 터널이 생긴다면 안양시민의 서울 접근성이 매우 좋아질 것"이라며 "과감하게 민간
"도봉구는 지난 수십년간 민주당 텃밭이었습니다. 그런데 열악한 주거, 교통 환경 등 지역에 산적한 문제들이 하나도 해결되지 않고 있어요. 무능하고 무책임했던 거죠. 이번 총선에서 도봉구는 민주당 정치인들에 대한 냉혹한 심판을 해야 합니다. " 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난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구갑 예비후보(37)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0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도봉구갑에서 40. 5% 득표율을 기록, 50%가 넘는 지지를 받은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 의원에 대해 "민주화를 이룬 데 부인할 수 없는 업적이 있는 분이지만 그 업적을 바탕으로 12년간 의정 생활을 하면서 도봉구가 사실상 낙후되고 방치되게 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개선되지 않는 인프라, 최악으로 치닫는 교통 환경 등은 전적으로 정치인들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도봉구의 교통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도봉구갑 지역을 통과하는 지하철은 1호선 창동역과 4호선 쌍문역밖에 없는데 출퇴근길 혼잡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야당은 총선에서 '정권심판론'을 하고 싶을 거다. 빨리 프레임 전환을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다 반대해서 대통령이 2년간 아무 것도 못했다. "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강명구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는 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야당의 입법독재, 입법주의에 맞서지 않으면 앞으로 3년 동안 식물 정권에서 이 나라가 정말 오도가도 못하는, 힘들어지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후보는 지난 대선 경선 때부터 윤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했다. 정부 출범 이후에는 부속실 선임행정관과 국정기획비서관으로 일하면서 누구보다 국정철학을 잘 아는 윤 대통령의 '복심'으로 여겨졌다. 그런 그가 12월 말 용산을 떠나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진정한 정권교체를 위해서"다. 강 후보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그만둔 후 제가 영입 1호 실무인사였기 때문에 햇수로 3년을 모셨다"며 "이후 국정기획비서관을 하며 여러 정책을 조정하고 조율하면서 아무리 대통령 권한을 가져와도 국정철학·기조를 국회가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진정한 정권교체가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제가 이 지역에서만 3선을 하고 아이 키우고 40년을 지냈는데, 현재가 보수가 가장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서울 강서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29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수도권 위기론이 실재하는가'란 질문에 "지난 4년의 공백이 너무 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서울 강서을에서 제18대부터 20대까지 내리 3선을 지냈다. 지역구 선거마다 '불패 신화'를 쓴 그지만 21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후 지난 4년의 공백은 뼈아프다고 토로했다. 20대 총선에서 김 전 원내대표에게 패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강서을에 입성했다. 그는 자신을 '엄동설한에 돌아온 들개'라고 표현했다. 그는 " 작년 9월에 총선 준비를 위해 당협위원장으로 다시 오자마자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치렀는데 그 결과로 우리 당뿐만 아니라 강서가 큰 데미지를 받았다"며 "지금은 강서가 서울에서 보수진영의
"국민들 지금 분노가 상당하다. 국회를 몽둥이 찜질하고 싶은 심정이란 사람들이 많다. 정치란 게 대화를 통한 협상과 타협에 의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 아닌가. 그런데 타협하려면 자기 양보 없이는 안 되지 않나."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여야가 상대가 정치 파트너라고 생각을 해야 되는데 대통령 선거 승복을 안 하고 다음 날부터 5년 뒤를 위해 사생결단으로 싸우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6선인 그는 지난 15일 4·10 총선을 앞두고 "타락한 정치와 국회를 바로잡아 합의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로 복원시키겠다"며 부산 중·영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지금 여야가 상대를 적으로 생각을 하고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이게 군인 정신이지 정치인 정신이냐"며 "지금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으로 사사건건 반대를 하잖나. 그래서 이 정권이 한 치 앞을 못 나가면 손해보는 건 국민"이라고 했다. 그는 김건희 여
"매 선거 때마다 약 50% 정도의 모욕적인 물갈이를 해왔잖나. 세대 교체해야 된다, 물갈이 해야 된다, 심지어 시대 교체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공천을 했는데 정치가 좋아졌나. 더 나빠졌다." 6선의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7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 때마다 민주적 절차가 무시당한 채 비민주적으로 권력의 입김이 반영이 된 사람들이 무리하게 전략공천을 받았고, 잘못 없는 현역 의원들이 공천 학살로 이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5일 그는 4·10 총선에서 부산 중·영도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내가 당 대표할 때는 모든 언론이 최소 180석 얻는다고 예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한 20일 정도의 공천 파동으로 선거에서 지고 당은 분열되고 대통령은 탄핵을 당했다. 이건 정치권에서 꼭 해결해야 될 문제"라며 "근데 우리 당이 또다시 전략공천의 망령이 살아나는 듯한 분위기를 감지했기 때문에 내가 이번
"개 식용 금지는 '정서적인 거부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런 이유로 (개 식용을) 법으로 제한하는 것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 식용 금지법안'(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안)에 홀로 기권표를 던진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전날 국회는 개 식용 금지법안을 재석의원 211명 중 찬성 210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1500만명의 인구가 반려견과 반려묘 등 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시대적인 흐름 속에 여야 모두 개 식용 금지법을 사실상 당론으로 추진했다. 압도적인 찬성 속에서 최 의원만 유일하게 다른 소리를 냈다. 먹는 문제의 선택권을 법과 규제의 테두리로 가져오는 것이 적절한가하는 근본적인 소신 때문이었다. 최 의원은 "먹는 문제를 법으로 금지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소수지만 (개 식용 관련)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