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차 이야기하지 않으면 중도층을 어떻게 끌고 오나, 걱정이 컸습니다. 비난 받을 준비를 했는데 이렇게 심할 줄은…” ‘더불어민주당 2030’ 의원들을 겨냥한 ‘문자 폭탄’이 쏟아진다. 뼈아픈 선거 결과를 인정하고 민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반성문’을 냈으나 일부 열성 지지층으로부터 일명 ‘좌표’가 찍혔다. 당의 미래를 위해 ‘용기'를 내는 것이 초선 의원의 역할이라 마음을 먹었다고 했다. 당의 쇄신 동력이 위축될까 우려하는 중진들의 격려도 이어졌다. 국민 지지를 회복하기 위한 쇄신과 혁신이 시급하다는 ‘청년 정치인’ 전용기 민주당 의원 이야기를 들어봤다. ━또 다시 '문자폭탄' "우리를 때리더라도…"━ 전용기 의원은 1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에서 “청년 의원들이 모여 고심 끝에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거 패배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 소신 발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로남불 행태 지적 등이 “금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