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성준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소장

"서울 강북 지역에도 프리미엄급의 종합검진센터가 생겼습니다."
최근 문을 연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의 김성준(43) 소장은 "심도있는 건강검진을 받기위해 더 이상 거리가 먼 강남지역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김 소장은 "지하까지 포함해 모두 4개층을 검진센터로 꾸몄다"며 "이미 40억원 이상을 투자해 최첨단 검사장비를 비롯한 디지털 첨단 의료 시스템을 갖춰 주변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여러 주요 기업체들의 관심이 크다"고 소개했다.
이미 일부 공기업 등으로부터 직원들을 위한 단체 검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 김 소장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한 곳에서 거의 대부분의 주요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이 가능한 곳은 매우 드물 것"이라며 "특히 경력이 짧은 의사가 아니라 분야별로 우수한 전문의들이 철저하고 꼼꼼하게 검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젊은 의사들이 주로 많은 일반적인 검진센터와는 달리 교수급 의사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는 점이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덧붙였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예방의학 부교수도 함께 맡고 있는 김 소장은 "운동이나 올바른 식생활 습관 등 평소의 꾸준한 건강관리가 가장 훌륭한 의사일 것"이라며 "만약 병이 나더라도 하루라도 더 빨리 발견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를 하는 첫걸음이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외환위기 이후 치열한 사회분위기때문에 직장인들이 자기 몸을 돌볼 여유가 더 없어진 것 같다"며 "그럴수록 건강관리를 더 철저히 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가장 큰 투자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