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댓글 의혹' 국군사이버사령부가 뭐?

'대선 댓글 의혹' 국군사이버사령부가 뭐?

이슈팀 이시내 기자
2013.10.17 18:53
/사진=대한민국 국방부
/사진=대한민국 국방부

지난해 총선과 대선 당시 야당 의원 비방 등 댓글 공작을 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군사이버사령부는 북한의 사이버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창설됐다.

사이버사령부는 2009년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7·7 디도스 공격'을 계기로 2010년 1월 국방정보본부 예하로 창설됐으며 2011년 7월 국방부 직할 기능 사령부로 승격됐다.

사이버사령부의 임무는 △국방 사이버전의 기획·계획 수립 △국방 사이버전의 시행 △사이버 전문인력 육성 및 기술개발, 부대훈련 △국방 사이버전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및 협조체제 구축 등이다.

사이버사령부의 예산은 2011년에는 89억5437만원, 지난해에는 78억2237만원, 올해는 71억4156만원 등이다.

사이버사령부는 국가정보원이나 국군기무사령부 등 다른 정보기관과 달리 인지도가 높지 않다. 보안상 군의 비밀조직에 가깝기 때문에 홈페이지도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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