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유출사건' 女하반신 사진 급속도 유포중

'SLR클럽 유출사건' 女하반신 사진 급속도 유포중

최우영 기자
2014.01.17 09:25
SRL클럽에서 한 여성의 은밀한 사진이 유출돼 화제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RL클럽에서 한 여성의 은밀한 사진이 유출돼 화제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SLR클럽에 한 여성의 은밀한 사진이 올라온 뒤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17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여러 블로그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SLR클럽 유출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여성 하반신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지난해 초부터 SLR클럽에 자신의 하반신 사진을 찍어 지속적으로 올리던 회원. 하지만 평상시 올리던 사진만이 아닌, 특정 신체부위까지 노출된 사진이 포함됐다.

누리꾼들은 지난 10일 이 여성이 SLR클럽에 '현직 처자 남편 구함'이라는 글을 올린 뒤 커뮤니티 남성 회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악의를 품은 남성 회원이 사진을 찍어 유포한 것으로 추정중이다.

사진이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유포되자 누리꾼들은 "평상시에 자기 다리 사진 찍어 올리던 취미 즐기더니 결국 사고를 쳤다", "남편 구한다는 글 보고 만나서 잠자리 가진 남성이 유출한 것 같다", "얼굴이 포함된 사진이 올라오거나 신상정보가 유출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