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선수 박태환(25)이 생리통을 색다르게 묘사하는 광고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박태환은 글로벌 제약업체 화이자(Pfizer)의 진통제 '애드빌'(Advil) 모델로 발탁돼 지난 1일부터 광고영상이 방송되고 있다.
한편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애드빌 광고사진에서 박태환은 두통·치통·요통·근육통·생리통을 표정과 몸짓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중 생리통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박태환은 진지한 표정으로 양손을 배 부분에 모아 하트 모양을 그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이 광고 사진은 지난 19일 영문 게임 전문 매체 '코타쿠'(Kotaku)에 "애드빌은 한국 광고에서 생리통을 조금 다른(odd) 방식으로 묘사한다"고 소개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저런 손동작 아니면 남성으로서 생리통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긴 하네요", "박태환의 등빨로 하트를 그리다니 귀여워요", "생리통은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