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세월호의 참사 기록 담은 '세월호 백서' 발간

대한변협, 세월호의 참사 기록 담은 '세월호 백서' 발간

한정수 기자
2015.02.22 17:05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피해자 법적 지원 및 진상조사 활동을 펼쳐온 대한변호사협회가 그간의 활동을 정리한 '세월호 백서'를 낸다.

22일 대한변협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고의 원인과 경과사실을 기록하고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주요활동을 영역별로 정리한 백서를 내일(23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월호 백서'에는 세월호 특위의 전체 활동일지와 활동 관련 참고자료도 부록으로 수록될 계획이다.

대한변협은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여러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발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세월호 특위의 활동 경위와 성과를 잘 정리해 대규모 사고나 위험사태 시에 이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변협은 세월호 참사 이후 팽목항에 소속 변호사를 파견하고 공익법률지원단을 모집해 피해자와 가족들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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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기자

안녕하세요. 사회부 법조팀장 한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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