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56)과 축구선수 손흥민(34·LA FC)의 깜짝 만남이 공개됐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전설'들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이날 개막전에서 만난 이병헌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LA FC와 인터 마이애미와의 경기 이후 그라운드에서 이병헌과 손흥민이 함께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은 손흥민에게 다가가 악수한 뒤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드러냈다.
MLS 사무국이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한국 레전드'라고 평가한 것이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월드 클래스 두 명" "쏘니, 이병헌 멋져요" "전설들" "이 투샷 너무 보고 싶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와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선제 결승골을 돕는 등 맹활약을 펼쳤고, LA FC는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오는 25일 오후 12시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으로 레알 에스파냐와의 경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