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5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화재로 인해 50대 남성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망했다. 아파트 주민 등 23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인력 86명과 차량 29대를 투입해 오후 4시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