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프로축구 리그 제니트, 관중 난입으로 경기 '중단'

러시아 프로축구 리그 제니트, 관중 난입으로 경기 '중단'

이슈팀 한정수 기자
2014.05.11 21:35
러시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경기 도중 관중이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진=라이브스코어 캡처
러시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경기 도중 관중이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진=라이브스코어 캡처

러시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경기 도중 관중이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FC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경기를 가졌다.

사고는 경기 종료를 3분 앞두고 발생했다. 제니트가 모스크바에 2대 4로 뒤진 후반 42분,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패하는 상황에 분노를 참지 못한 일부 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하기 시작했다.

난입한 관중들은 선수들을 폭행하고 집기를 때려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다. 현재 제니트와 모스크바의 경기는 이 난입 사고로 인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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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기자

안녕하세요. 사회부 법조팀장 한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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