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유네스키 마야 영입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유네스키 마야 영입

김동영 기자
2014.07.25 17:54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유네스키 마야.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유네스키 마야.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가 퇴출한 크리스 볼스테드(28)를 대신할 외국인 투수 영입을 완료했다.

두산은 22일 "새로운 외국인선수 유네스키 마야(Yunesky Maya, 33)와 연봉 17만 5천 달러(약 1억 8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바 태생의 유네스키 마야는 183cm-95kg의 체격조건을 가진 우완 정통파 투수다. 지난 2006년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쿠바 대표선수로 출전했다.

이후 2009년 미국으로 망명, MLB 워싱턴 내셔널스 입단 후 줄곧 미국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6경기에 출장해 1승 5패 방어율 5.8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5시즌을 뛰며 27승 32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산하 AAA 귄네트 브레이브스에서 14경기에 선발등판 3승 3패, 방어율은 2.63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유네스키 마야는 24일 한국에 입국해 25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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