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홍명보호' 북중미 WC 최종 명단, 오는 5월 16일 발표...출정식 대신 광화문 축제로 함께

[공식발표] '홍명보호' 북중미 WC 최종 명단, 오는 5월 16일 발표...출정식 대신 광화문 축제로 함께

OSEN 제공
2026.04.30 10:56
대한축구협회는 5월 16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명단 발표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진행되며, 팬들이 참여하는 현장 행사와 결합하여 이벤트 형태로 꾸려진다. 같은 날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는 응원 공간과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파트너사 나이키도 러닝과 축구를 결합한 Run to Roar 이벤트를 마련했다.

[OSEN=정승우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하는 첫 단추가 광화문에서 채워진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오는 5월 16일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발표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명단 발표는 단순 기자회견에 그치지 않는다.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행사와 결합해 하나의 이벤트 형태로 꾸려진다. 같은 날 오전부터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는 응원 공간과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현장을 찾은 팬들이 대표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오후 4시 명단 발표는 KT 광화문 사옥 외벽 미디어월 ‘KT 스퀘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파트너사 나이키도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러닝과 축구를 결합한 ‘Run to Roar’ 이벤트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광장을 향해 함께 달리는 형태다. 응원의 열기를 현장에서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일정도 이미 정해졌다. 개최국 멕시코를 포함해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은 조에 속해 대회를 시작한다. 일정과 환경 적응을 고려해 별도의 출정식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명단 발표 이후 일정도 이어진다. 대표팀은 5월 18일 홍명보 감독과 코칭스태프, 지원 인력이 먼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해 사전 준비에 들어간다.

협회는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프로모션과 거리 응원,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월드컵 기간 동안 응원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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