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MLS 17라운드 경기에서 환상적인 개인기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월드컵 복귀 후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리그 2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기선 제압을 이끌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켜 공격진을 구성했다.

한국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LAFC)이 환상적인 개인기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월드컵 복귀 후 2경기 연속골이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6시즌 MLS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드니 부앙가와 제이콥 샤펠버그가 양 측면에 배치돼 손흥민과 공격진을 구성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12분 만에 기대에 부응했다.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감각적인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뒤 왼발 슈팅을 날렸다. 손흥민의 발을 떠난 공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LAFC의 선제골이 됐다.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무득점으로 부진했지만, 소속팀에 복귀한 뒤에는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LA 갤럭시와 치른 복귀전에서도 후반 12분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올 시즌 리그 1호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솔트레이크를 상대로도 골맛을 봤다. 이 골로 시즌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LAFC 역시 손흥민의 이른 선제골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