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KS' 삼성-KT전, 28일 그라운드 사정 취소...내일(29일) 페덱-로건 선발 맞대결 [오!쎈 대구]

'미리 보는 KS' 삼성-KT전, 28일 그라운드 사정 취소...내일(29일) 페덱-로건 선발 맞대결 [오!쎈 대구]

OSEN 제공
2026.08.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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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비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삼성과 KT는 29일 선발 투수를 각각 크리스 페덱과 로건 앨런으로 변경하여 예고했다. 이날 대구 경기 외에도 사직, 대전, 광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전 경기가 취소됐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대구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장 내야에 대형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경기 개최를 준비했지만 결국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삼성과 KT는 29일 선발 투수를 모두 바꾼다. 삼성은 크리스 페덱, KT는 로건 앨런을 선발로 예고했다.

잭 오러클린의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페덱은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KT는 로건을 내세운다. 지난해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로건은 올 시즌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10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삼성을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5.91로 고전했다. 하지만 올 시즌 첫 삼성전이었던 지난 6월 27일에는 6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선두 KT와 2위 삼성은 불과 0.5경기 차. 하루 미뤄진 맞대결에서 페덱과 로건의 선발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한편 이날 대구 경기뿐만 아니라 사직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전, 대전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전,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 잠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전도 모두 취소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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