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의 여서정과 북측의 안창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만났다. 경기 중에는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대화도 나누지 않았으나 시상대에서는 서로에게 박수를 쳐주었다. 남과 북의 상황을 보여주는 듯한 장면이었으나 마지막 반전이 위안을 주었다.
'남과 북' 도마의 라이벌 여서정과 안창옥이 결선에서 만났다.

도마 금메달리스트 여서정이 24일 나고야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체조 개인전 여자 도마 시상식에서 북한 안창옥과 함께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2026.09.24.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말한마디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두소녀가 안쓰러웠지만 결국 시상대에서 서로에게 박수를 쳐주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현 남과 북의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듯한 장면이지만 마지막 반전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듯 하다. 나고야(일본) | 강영조기자 눈도 못 맞추던 두 소녀 '결국은 통했다!' #카메라톡스#여서정#안창옥#도마#기계체조#남과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