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복귀전' 김서현에게 열흘은 너무 짧았다…잃어버린 33SV 영광, 상처만 남은 21구

[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서현이 열흘의 재조정 시간을 마치고 돌아왔으나 충격적인 제구 난조로 무너졌다. 한화 이글스를 이끄는 김경문 감독은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11-8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그러나 9회말에만 4실점하며 거센 추격을 허용했고, 김서현이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내려가는 등 과정 또한 매끄럽지 못해 승리에도 찝찝함이 남았다. 이날 무려 장단 19안타로 KIA 마운드를 두드린 한화는 8회까지 11-3으로 8점을 앞서있었다. 8회말에는 김도빈이 올라와 박재현과 김규성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권민규와 교체됐고, 권민규가 고종욱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낸 뒤 정현창에게 좌전 2루타를 맞고 1실점했으나 아데를린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했다. 9회초 조상우 상대 이원석의 중전안타로 만들어진 1사 1루를 찬스로 연결시키지 못한 뒤, 한화에게 남은 아웃카운트는 3개. 마운드에는 1군 엔트리에 빠졌다 이날 복귀한 김서현이 등판했다. 지난해 마무리로 33세이브를 기록한 김서현은 올 시즌 4월까지 팽균자책점 9.00으로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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