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개막 50일' 외국인 3명 그대로는 단 3팀뿐, KT·LG 1·2위 '이유 있네'
10개 구단 모두 '대박'을 기대하며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 그러나 2026 KBO리그 개막 50여 일 만에 최초 계약한 3명의 선수가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는 팀은 3개에 불과하다. 지난 18일에는 올 시즌 '퇴출 1호' 외국인 선수가 나왔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브룩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새 외국인 타자로 미국 메이저리그 통산 50홈런을 때린 히우라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브룩스는 올 시즌 41경기에 나서 타율 0. 217에 10개 구단 외국인 타자 중 유일하게 홈런이 1개도 없었다. ━7개 팀이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계약이 해지된 외국인 선수는 브룩스가 처음이다. 그러나 부상 때문에 전력에서 이탈해 대체 선수를 데려온 경우는 많았다. 시즌 개막 전부터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매닝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 오러클린과 6주 계약을 한 뒤 이달 말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도 각각 플렉센과 와일스의 부상 때문에 벤자민과 로젠버그를 급히 수혈해야 했다.
-
'초대박 조짐' 선발 'ERA 0.00' 급거 마무리 변신→결국 염갈량 '신의 한 수' 됐다
선발 투수는 계속 선발 투수. 불펜 투수는 계속 불펜 투수. 하지만 아니었다. 사고의 고착화를 깨트린 사령탑의 유연한 승부수가 결국 신의 한 수가 되는 모양새다. 염경엽(58) LG 트윈스 감독과 투수 손주영(28)의 이야기다. 손주영은 올 시즌 4경기에 모두 구원 등판, 승패 없이 3세이브 평균자책점 0. 00을 찍고 있다. 총 5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 00, 피안타율 0. 211의 세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첫 등판은 지난 9일 한화 이글스전이었다. 당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LG는 지난달 말 클로저로 활약했던 유영찬이 전열에서 이탈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의 복귀까지 타진했지만, 결과적으로 이뤄지진 않았다. 그가 미국에 계속 남아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기 때문이다. 결국 사령탑의 선택은 기존 불펜 투수가 아닌, 선발 투수의 클로저 전환이었다. 염 감독은 선수의 포지션 변화에 얽매이지 않는 누구보다 열려있는 감독이다.
-
손주영 3연속 SV, 머쓱해진 트럭 시위→결국 트럭업자만 배불린 창조경제였나... 염갈량 설명만 들어도 납득할텐데
최근 야구계를 뜨겁게 달군 일부 LG 트윈스 팬의 손주영(28) 마무리 보직 전환 반대 트럭 시위를 두고 기용 방식을 향한 행동이었지만, 정작 선수가 마운드 위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시위의 명분을 완벽하게 지워버렸기 때문이다. 보직 변경 후 연일 맹활약을 펼치자, 이번 시위가 아무런 실익 없이 트럭 대여 업체만 좋은 일을 시킨 꼴이라는 조롱 섞인 지적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이번 사태는 일부 극성팬들이 손주영의 마무리 투수 보직 변경 소식에 반발하며 시작됐다. 이들은 '구단의 미래와 맞바꾸는 조급한 윈나우에 반대', '트윈스 미래는 누가 지키나' '우리가 원하는 건 한 해의 우승이 아니다' 등의 이유를 내세워 잠실구장 인근에서 트럭 시위를 감행, 구단과 코칭스태프를 압박했다. 하지만 시즌 중 팀 사정에 따른 전략적 선택과 현장의 고유 권한에 대해 트럭까지 동원해 집단행동에 나선 모습을 두고, 야구계 안팎에서는 갸우뚱한 반응이 나온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LG 팬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상위권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구단을 흔드는 모양새로 보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
"야구는 7번 실패해도 성공" LG 장수 외인, '장타율-OPS-안타 1위' 압도적 성적 만든 비결
쾅. 쾅. 오스틴 딘(33)의 홈런 두 방이 LG 트윈스에 승리를 안겨다 줬다. 오스틴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1볼넷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6-4 승리를 견인했다. 2023년 LG 유니폼을 입은 오스틴은 어느덧 KBO 4년차를 맞았다. 2023년과 2024년엔 1루수 골든글러브도 수상했지만 올 시즌 성적은 그 이상을 기대케 한다. 42경기에서 타율 0. 359(170타수 61안타) 11홈런 36타점 33득점, 출루율 0. 433, 장타율 0. 647, OPS(출루율+장타율) 1. 080에 득점권 타율도 0. 383에 달한다. 리그에서 타율은 2위, 최다안타와 장타율, OPS 1위, 타점 5위, 득점 3위에 올라 있다. 그 어떤 시즌보다도 더욱 인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도 팀이 2-1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5회초 김건우의 존 하단을 파고드는 커브를 공략, 좌중월 스리런 홈런포를 날렸다.
-
KIA 유니폼 판매 1위 주인공은 김도영, 2위는 그럼 누구?
KBO 리그에서 최고의 인기 구단 중 한 팀으로 꼽히는 KIA 타이거즈. 그런 KIA의 올 시즌 현재까지 유니폼 판매 1위는 모두의 예상대로 김도영이었다. 김도영은 이제 KIA는 물론,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는 김도영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팬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그렇다면 2위는 누구일까. KIA 관계자에 따르면 올 시즌 현재까지 유니폼 판매 2위는 타이거즈 영구 결번을 사실상 예약한 양현종, 2022시즌에 앞서 '6년 최대 150억원'의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나성범도 아니었다 2위의 주인공은 바로 김호령이었다. 관산초-안산중앙중-군산상고-동국대를 졸업한 김호령은 2015 신인 드래프트 2차 10라운드 전체 102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그리고 올해로 KIA에서만 12년째 뛰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그리고 역시 프랜차이즈 스타답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령이었다. 김호령은 올 시즌 42경기에 출장해 타율 0.
-
"이제 문정빈의 차례" 염경엽의 선택, 안타→안타→투런포 쾅! '무명 내야수'는 증명했다
기회를 잡는 것도 능력이지만 그걸 살리는 것 또한 선수의 능력이다. 여전히 야구 팬들에게 생소하기만 한 문정빈(23·LG 트윈스)은 기회를 어떻게 살리는지 명확히 보여줬다. 문정빈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 투런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활약하며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 전체 77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문정빈은 입단 후 퓨처스리그에서만 뛰었다. 2024년 타율 0. 489(94타수 46안타)를 기록할 만큼 빼어난 타격 능력을 뽐냈지만 1군에서 기회를 받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지난해 드디어 1군에서 기회를 잡았으나 21경기에서 타율 0. 167(30타수 5안타)에 그쳤다. 통합 우승을 차지한 팀에서 좀처럼 기회를 차지하기 쉽지 않았다. 올 시즌에도 침착히 기회를 기다렸다. 퓨처스리그에서 28경기 타율 0. 327(98타수 32안타) 6홈런 24타점 21득점, 출루율 0.
입력하신 검색어 트윈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트윈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