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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트렌턴 브룩스(31)를 향한 벤치의 인내심이 임계점에 도달한 모양새다. 2026 시즌 KBO 리그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 데 이어 5월 성적이 그야말로 1할 초반대로 곤두박질치며 지독한 부진을 겪고 있다. 설종진(53) 키움 감독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브룩스를 5회말 시작과 동시에 교체했다. 브룩스 대신 전태현이 들어갔다. 부상 등 특별한 신체적 이상 징후가 없는 상태에서 경기 중반 외국인 타자를 뺀 것은 사실상의 문책성 교체로 해석된다. 키움 구단 관계자 역시 스타뉴스에 "부상이나 특이 사항은 없는 교체"라고 설명했다. 브룩스의 조기 교체 배경에는 좀처럼 터지지 않는 장타력이 자리 잡고 있다. 심지어 경기를 거듭할수록 타격 부진이 심해지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167(36타수 6안타)에 그치고 있고 5월 성적도 5일 삼성전을 포함해 15타수 2안타, 타율로 계산하면 0.133이다. 또한 브룩스는 현재 KBO 리그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타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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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2' 102분 극장골 폭발! 수원, 1위 부산 꺾고 승점 동률...'소문난 잔치' 먹을 거리 많았다[오!쎈 현장]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고성환 기자] 소문난 잔치에 볼 거리가 가득했다. 수원 삼성이16092명 관중 앞에서이보다 짜릿할 수 없는 승리를 거뒀다. 수원 삼성은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2026 K리그2 9라운드 홈 경기에서부산 아이파크를3-2로 제압했다. 두 골 차로 앞서 나가다가 3분 만에 2실점하며 승리를 놓칠 뻔했지만, 종료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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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캐릭이다” 맨유, 정식 감독 선임 초읽기... 'Here we go!'
[OSEN=우충원 기자] 흐름이 바뀌었다. 임시 체제였던 이름이 가장 유력한 선택지로 떠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체제로 굳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Here we go!'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채널을 통해 캐릭 임시 감독의 정식 선임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구단 내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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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초’ 특급 신인, 9번→2번 타순 승격…'왼쪽 무릎 통증' 이우성 긴급 라인업 제외 [오!쎈 대전]
[OSEN=대전,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특급 신인 고준휘가 이제는 상위타순에서 경기를 준비한다. 이우성은 무릎 통증으로 쉬어간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NC는 김주원(유격수) 고준휘(좌익수) 박민우(2루수) 데이비슨(데이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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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절치부심하지 않을까→결국 타선이 터져야 해" 5연패 빠진 삼성+박진만 기대
5연패의 수렁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 원태인(26)을 앞세워 반격에 나선다. 박진만(50)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이날 선발로 나서는 원태인의 투구 수를 최대 100구까지 설정하며 끌어올리며 연패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진만 감독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팀의 선발 로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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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개막전 이후 연속 안타 신기록 행진 [O! SPORTS 숏폼]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전 SSG 박성한이 타격 연습을 한 후 이숭용 감독과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6.04.25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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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많이 맞아 봤지만…노시환 헤드샷 많이 놀랐다" 김경문 감독도 가슴 쓸어내린 충격 [오!쎈 대전]
[OSEN=대전, 조형래 기자] “나도 많이 놀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날(24일) 헤드샷을 당했던 노시환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노시환은 전날 경기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런데 4회 1사 1루 상황에서 NC 선발 커티스 테일러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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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져주실 바란다" 5연승 노리는 SSG, 'ERA 13.03' 日 국대 출신 투수는 마지막 시험대가 될까 [오!쎈 인천]
[OSEN=인천,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소속의 일본 국가대표 출신 투수 타케다 쇼타가 어렵게 얻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SSG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24일) 경기에서는 선발 김건우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타선이 ‘폰세급’으로 여겨지던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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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장외홈런' 이정후, 사이영상 투수도 무너졌다! 시즌 타율 0.253→0.275 수직 상승... SF, 패배에도 웃었다 [SF 리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패배에도 웃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정후(28)였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에 4-9로 패했다. 2연패의 샌프란시스코는 11승 1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의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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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억 제안에도 거절” PSG, 이강인 이적 절대 금지... 사우디는 안보내!
[OSEN=우충원 기자] 거액 제안에도 움직임은 없었다. 파리생제르망이 이강인을 쉽게 내줄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외부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구단 내부 평가는 여전히 높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24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로부터 강력한 영입 제안을 받은 상황을 전했다. 제시된 금액은 4000만유로(694억 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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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키움, 더 무서워진다! "안우진, 다음부터 배동현과 별도 등판" 더 무서워진다→ 선발 재편 본격화
안우진(27)의 복귀 빌드업이 순조로움에 따라 키움 히어로즈가 선발 로테이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안우진과 배동현(28)' 선발 카드를 분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설종진(53) 키움 감독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추후 특별한 부상이나 이상이 없다면 다음 턴부터는 배동현과 안우진을 분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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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컴퓨터도, 모든 역사도 '토트넘 2부행' 확신한다... "강등 확률 무려 57%"
잉글랜드 토트넘에 기적은 없는 것일까. 미국 ESPN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 위기에 있다. 통계와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이라는 제목과 함께 "토트넘의 강등권 추락은 팬들로 하여금 상상도 못한 상황과 마주하게 만들었다. 그 어떤 기준을 봐도 토트넘의 올 시즌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악의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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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44km 헤드샷' 한화 노시환, 휴식 없이 4번 3루수 선발 출장 [오!쎈 대전]
[OSEN=대전, 조형래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헤드샷 여파에도그대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화는 황영묵(2루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