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잠실 마지막 홈경기' 이병규-박용택이 마운드 오른다! LG-두산, 7일 마지막 단체사진도 남긴다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정규시즌 홈경기를 앞둔 LG 트윈스가 구단을 대표하는 두 레전드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경기 전에는 한 지붕을 사용해온 두산 베어스 선수단과는 마지막 단체사진도 남긴다. LG는 "오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정규시즌 홈 최종전에 이병규(52) 퓨처스 감독과 박용택(47) 해설위원이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두 사람 모두 LG를 상징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이병규 퓨처스 감독은 LG 영구결번 9번의 주인공이고, 박용택 해설위원 역시 LG 한 팀에서만 현역 생활을 보낸 대표적인 레전드다. 두 사람은 시구에 앞서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잠실에서의 마지막 추억도 나눌 예정이다. 이병규 퓨처스 감독은 "LG트윈스의 마지막 잠실야구장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기쁘다. 좋은 추억도 많았고, 팬들과 함께 즐거웠던 시간도 많았다. 이제 이곳이 없어진다고 하니 아쉽지만, 앞으로도 LG트윈스의 야구는 멈추지 않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용택 해설위원도 "이제는 잠실야구장을 추억 속에 묻어야겠지만, 큰 꿈을 키웠고, 그 꿈을 향해 땀 흘렸던 이곳에서 마지막 홈 최종전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
'폭염에 무산된 잠실 마운드 다시 찾았다!' 라이즈 성찬-은석, 6일 NC전 LG 승리 기원 시구-시타자 나선다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성찬(25)과 은석(25)이 마침내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LG는 "오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성찬과 은석을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두 사람에게는 더욱 특별한 기회다. 성찬과 은석은 지난 8월 8일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당시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되면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LG가 두 사람을 다시 초청하면서 약 두 달 만에 약속을 지키게 됐다. 성찬과 은석은 "저희를 잊지 않고 다시 초대해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시구, 시타를 준비했다"며 "마지막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LG트윈스에 기분 좋은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고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G에도 승리의 기운이 절실한 시점이다. 정규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지난 5일 KIA전까지 8연패에 빠지며 주춤했다. 5일 종료 기준 75승 1무 63패로 4위에 자리했다.
-
'어린 시절부터 히어로즈 팬' 마침내 고척 마운드 오르는 대세 보이그룹 멤버의 사연
가족의 손을 잡고 야구장을 찾던 어린 꼬마 팬이 어엿한 대세 보이그룹 멤버로 성장해 꿈에 그리던 마운드에 오른다. 보이그룹 투어스(TWS)의 멤버 경민이 그 주인공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TWS 경민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민은 2024년 멜론 연간 차트 1위를 차지한 TWS의 메가 히트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통해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시원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매력적인 보컬을 겸비해 팀 내 '만능 막내'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외 유수 패션 매거진의 단독 화보를 장식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경민과 키움 히어로즈의 특별한 인연이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경민은 연예계 데뷔 전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을 자주 찾으며 히어로즈를 응원해 온 소문난 '찐팬'이다. 응원석에서 팀의 승패에 울고 웃던 소년이, 이제는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
'라밤바 아들' 박근서 사직 마운드 선다! '부산 사랑' 배종윤은 시타자 출격... 롯데 신인 11명, 10일 홈팬들과 첫 인사
드래프트장에서 아버지의 '라밤바' 열창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롯데 자이언츠 1라운드 신인 박근서(18·서울디자인고)가 이번에는 사직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예상보다 빠른 지명에 눈물을 보였던 2라운더 배종윤(18·광주일고)은 타석에 선다. 롯데는 오는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2026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루키데이'와 홈 최종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선택을 받은 11명이 모두 사직 팬들과 처음 만난다는 점이다. 신인 선수들은 경기 전 3층 중앙게이트에서 입장하는 팬들을 직접 맞이한다. 이후 그라운드로 이동해 팬들에게 정식으로 첫인사를 건네고, 자신을 뒷바라지해온 부모에게 꽃다발을 전달한다. 미디어 파사드에서는 1군 선수단과 함께 포토타임도 갖는다. 1라운드 전체 4순위 박근서가 승리 기원 시구를 맡는다. 박근서는 올해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가장 가파르게 주가를 끌어올린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188㎝, 95㎏의 체격을 갖춘 좌완으로 최고 시속 149㎞의 빠른 공을 던진다.
-
"형의 자랑거리 되겠습니다" KT 1R 이승원의 특별한 약속... 원태인 바라보던 소년, 이제 '유신고 선배' 소형준 꿈꾼다
"1군에서 오래 뛰어서 형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어요. 차도 한 대 사주겠습니다. " KT 위즈 1라운드 신인 이승원(18·유신고)이 프로 입단과 함께 가장 먼저 떠올린 사람은 자신을 야구의 길로 이끌어준 친형이었다. 이승원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의 '루키 데이'에 참석해 2027년 신인 선수 10명과 함께 처음으로 홈팬들에게 공식 인사를 했다. KT는 지난달 21일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이승원을 지명했다. 지난해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MCL) 수술을 받아 3학년 시즌 6경기 5⅔이닝만 소화했지만, 190㎝의 신체조건과 좌완이라는 희소성, 안정적인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지명 직후 "1라운드에서는 이승원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할 만큼 확신을 보였다. 프로 지명 후 일상부터 조금씩 달라졌다. 수원에서 학교를 다니는 만큼 주변에는 KT 팬들이 많았다. 이승원은 "학교에서도 KT 팬인 친구들이 많다. 수업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도 와서 사인해달라고 한다"며 "주변에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다"고 웃었다.
-
'충격 7연패' 펑펑 울며 LG 떠난 외인, 잠실구장 찾아 전한 조언은...
LG 트윈스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로 꼽히는 케이시 켈리(37)의 시구에도 팀은 7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그래도 그는 경기 전 팀 동료들을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LG가 시즌 막바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LG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5-6으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2점을 앞선 9회초 불펜이 무너진 끝에 3점을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이 패배로 LG는 리그 3위 자리를 KIA(74승 61패 2무)에 내준 채 4위로 내려앉았다. LG는 75승 62패 1무를 마크했다. KIA와 LG의 승차는 '0'이 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반가운 얼굴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바로 켈리였다. 승리 기원 시구자 자격으로 잠실구장을 방문한 것이다. 켈리는 2019년 LG 유니폼을 입은 뒤 2024년까지 6시즌 동안 LG 마운드의 심장으로 활약했다. 총 6시즌 동안 163경기에 등판해 73승 46패, 평균자책점 3. 25를 기록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시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시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