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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장맛비 계속…수도권 최대 60㎜
수요일인 내일(22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이어지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수도권과 강원, 대전·세종·충남·충북 등에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전북에는 5~40㎜, 광주·전남에는 5~30㎜, 경북에는 20~60㎜, 제주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예상된다.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나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남부 지방과 제주 등에선 무더위가 나타날 수도 있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33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제주 3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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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기내 연기, 입 막고 대피한 승객들…승무원이 보조배터리 불꽃 진압
인천에서 출발해 필리핀 보라카이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 안에서 승객 보조배터리에 불이 붙어 연기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20일) 오전 8시5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필리핀 칼리보공항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TW125편 기내에서 승객 소유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객실 승무원이 보조배터리를 향해 소화기를 분사한 뒤 곧바로 침수 조치를 시행해 불이 주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5분만에 불꽃이 진압돼 해당 항공편은 회항이나 지연 없이 예정대로 20일 정오쯤 보라카이에 도착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172명과 승무원 다수가 타고 있었지만 모두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기 역시 점검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티웨이항공 측은 밝혔다. 화재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SNS(소셜미디어)에 올라오기도 했다. 영상엔 연기가 확산하자 보조배터리 근처에 있던 승객들이 입과 코를 손으로 막은 채 대피하고, 승무원들이 이들을 진정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의 보조배터리는 화재 당시 승객이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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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직장 간부가 20대 지적장애 딸 성폭행해 출산"…父 눈물의 기자회견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딸이 직장의 70대 전직 간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출산했다고 주장하는 아버지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인천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21일 오전 인천시청 중앙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지적장애인 A씨를 상대로 한 성폭행 의혹 사건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A씨 아버지는 딸의 과거 직장 전 간부인 70대 B씨가 지난해 7월쯤 A씨를 상대로 처음 성폭행을 저지른 뒤 인천 문학동의 지인 집 등에서 범행을 계속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해당 남성이 가족에게 알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고 회유했다"며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에는 피해자의 삼촌인 것처럼 신분을 속여 산부인과에서 낙태를 시도했지만 보호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무산됐다"고 말했다. 이어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부모 몰래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바꾸고 기존 기기를 초기화했다"고 했다. A씨 아버지는 또 "출산 이후에도 해당 남성이 집으로 찾아와 피해자를 괴롭혔다"며 "경찰 조사에서 합의에 따른 성관계였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지 능력과 자기방어 능력이 매우 낮은 딸을 상대로 이를 정당화하려는 모습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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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동산 대토론회…정부·학계·유튜버·공인중개사 등 140명 온다
청와대가 오는 23일 부동산 대토론회를 여는 가운데 토론회에는 정부 뿐만 아니라 학계, 언론, 업계, 청년 포함 일반 국민 등 각계 각층에서 1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오는 23일 부동산 대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이재명 대통령도 참석해 국민들 의견을 듣는다. 정부는 지난 14~16일 사흘간 각각 공급, 금융, 세제를 주제로 부처별(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재정경제부 순) 토론회를 진행했다. 23일 토론회에서는 앞서 진행된 내용이 총망라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집권 2년차를 맞아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이번 토론회의 형식이나 내용, 참석자 면면에도 관심이 쏠렸다. 청와대에 따르면 우선 재경부, 국토부 등 정부에서 35명이 참석한다. 또 학계·언론·연구소 및 시장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에서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반 국민들은 75명이 참석한다. 건설협회와 금융협회 등 업계·협회에서 20명이, 유튜버·부동산카페 운영진·맘카페 등에서 12명이, 공인중개사 10명이, 참여연대 등 시민·청년단체에서 4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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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여행 갈 친구 찾아드려요"…시놀, 5060 여행 멤버십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5060 중장년층 소셜 플랫폼 시놀이 인천 영종도 더위크앤리조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또래 회원들과 함께 떠나는 '모임형 여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첫 프로그램은 내달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임형 여행은 혼자 신청해도 시놀이 취향과 연령대가 비슷한 회원들로 팀을 구성해 여행을 함께하는 서비스다. 여행 이후에도 커뮤니티와 후속 모임을 통해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놀은 5060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시놀'과 데이팅 앱 '시럽', 1대1 매칭 서비스 '시럽인연' 등을 운영하는 에이지테크 스타트업이다. 관련 서비스 가입자는 약 11만명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5060 웰니스 여행상품 개발과 회원 전용 혜택, 리조트 연계 시니어 콘텐츠 및 오프라인 행사 등을 추진한다. 김민지 시놀 대표는 "여행을 가고 싶어도 함께 갈 사람을 찾기 어렵다는 회원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했다"며 "소개팅부터 여행·여가까지 5060 세대가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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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타시도민 여객선운임 지원 종료…"재정난 불가피"
인천시는 오는 25일부터 타시도민(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인천 i 바다패스'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을 종료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천 i 바다패스 시행 이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데 따른 것이다. 인천 i바다패스는 인천항을 오가는 여객선 탑승 시 인천시민은 1500원만 부담하고 타시도민은 운임의 최대 70%를 지원받는 제도다. 시는 다만 △섬주민 △인천시민 △출향민·연고자 △군 장병 면회객에 대한 운임 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인천 i 바다패스를 통해 섬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해상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여객선 유류할증료 폭증과 이용 수요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재정 부담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김성현 섬해양정책과장은 "단기적인 예산 문제를 넘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인 만큼 시민과 이용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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