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2-3 패배' 슬롯 감독, "VAR 문제 있었다" 판정 불만...BBC는 "납득 가능한 판정"

[OSEN=정승우 기자] 아르네 슬롯(48) 감독이 판정에 분노했다. 다만 리버풀의 패배를 판정만으로 설명하기엔 문제가 너무 많았다. 영국 'BBC'는 4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맞대결 이후 슬롯 감독의 반응과 리버풀의 현실을 조명했다. 리버풀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시즌 11번째 리그 패배다. 지난 시즌 우승팀이라는 이름값과는 어울리지 않는 숫자다. 논란의 장면은 전반 14분 나왔다. 맨유의 벤야민 셰슈코가 추가골을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핸드볼 가능성이 제기됐고 비디오 판독이 이뤄졌다. 주심은 득점을 인정했고, 비디오 판독실도 이를 번복하지 않았다. BBC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공에 손이 닿았다고 생각한다. 공의 궤적이 바뀌었다면 접촉이 있었다는 뜻"이라며 판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올 시즌 비디오 판독이 리버풀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건 놀랍지도 않다. 계속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과거 파리 생제르맹전 사례까지 언급했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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