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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아르네 슬롯(48) 감독이 판정에 분노했다. 다만 리버풀의 패배를 판정만으로 설명하기엔 문제가 너무 많았다. 영국 'BBC'는 4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맞대결 이후 슬롯 감독의 반응과 리버풀의 현실을 조명했다. 리버풀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시즌 11번째 리그 패배다. 지난 시즌 우승팀이라는 이름값과는 어울리지 않는 숫자다. 논란의 장면은 전반 14분 나왔다. 맨유의 벤야민 셰슈코가 추가골을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핸드볼 가능성이 제기됐고 비디오 판독이 이뤄졌다. 주심은 득점을 인정했고, 비디오 판독실도 이를 번복하지 않았다. BBC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공에 손이 닿았다고 생각한다. 공의 궤적이 바뀌었다면 접촉이 있었다는 뜻"이라며 판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올 시즌 비디오 판독이 리버풀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건 놀랍지도 않다. 계속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과거 파리 생제르맹전 사례까지 언급했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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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은퇴식에 팬들은 왜 화가 났나 “서프라이즈 준비하다 오해 생겼다, 예우 안 한다니 말도 안 돼”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박병호 잔류군 선임코치의 은퇴식에 대한 논란에 해명했다. 키움은 지난 19일 “오는 26일 오후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히어로즈의 영원한4번타자’박병호의 선수 은퇴식을 거행한다.구단은 은퇴식 타이틀을‘승리,영웅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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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선택은 슈마허도, 베르스타펜도 아니었다..."역대 최고는 바로"
[OSEN=정승우 기자] 루이스 해밀턴(41, 페라리)은 자신을 고르지 않았다. 미하엘 슈마허도, 막스 베르스타펜도 아니었다. 해밀턴이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드라이버는 단 한 명, 아이르톤 세나였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스해밀턴이 브라질 인플루언서 마테우스 곤제와의 인터뷰에서 역대 최고의 F1 드라이버를 묻는 질문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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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VS 김민재 맞대결' "PSG 승리한다!" 안첼로티 전망-바이에른 약점 직격
[OSEN=우충원 기자] 결승급 대결을 앞두고 예상은 갈렸다. 그리고 경험 많은 명장의 선택은 파리였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탈락을 전망하며 PSG의 우세를 점쳤다. 독일 TZ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안첼로티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바이에른이 파리 생제르맹에 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럽 정상급 팀들의 맞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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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우승하는 날 은퇴하고 싶습니다"…'롯데맨 20년' 눈물 터진 감동의 시구날, 롯데는 부끄러운 5연패로 꼴찌 추락 [오!쎈 부산]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20년 째 응원단장을 맡으며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있는 조지훈 응원단장. 유니폼에 V3를 새기며 그 누구보다 롯데의 3번째 우승을 염원하고 있지만, 과연 그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롯데는 22일 사직 두산전, 조지훈 단장의 2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는 2006년부터 사직구장 응원단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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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저 안 쓴다" 무안타에 허덕이던 캡틴, 결정적 한 방으로 웃었다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제가 봐도 야구 선수가 아니었다”. SSG 랜더스 ‘캡틴’ 오태곤이 길었던 침묵을 깨고 환하게 웃었다. 가장 필요한 순간, 가장 극적인 한 방이었다. 오태곤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1-2로 뒤진 9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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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배우 이준과 응원열전 '이틀연속 독수리사냥 기대되요!' 차영현
배우 이준이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 후 1루 응원단상에서 치어리더 차영현과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04.22. 배우 이준이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 후 1루 응원단상에서 치어리더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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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번째 수술" 올림픽서 13초 추락, '끔찍 사고'에도 포기 없다...美 스키 여제 근황 공개 "반드시 다시 스키 타겠다"
[OSEN=고성환 기자] '스키 여제' 린지 본(42·미국)이 결코 쓰러지지 않는 근황을 전했다. 다시 한번 수술대에 오르는 그가 반드시 스키 슬로프 위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영국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본이 올림픽에서 끔찍한 사고로 다리가 부러진 뒤 6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다. 추가 수술을 받아야 하는 그는 힘든 시간이었다고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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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포수, 쓰러진 이정후에게 욕설 논란…SF 팬 분노 폭발 “라이벌리와 전혀 다른 문제, 진정한 악당”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포수 달튼 러싱(24)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8)에게 욕설을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6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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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금액은 못 참지! "광주일고 박찬민, 계약금 18억에 PHI행→더 많은 韓 선수가 MLB 향한다" [美 저명 기자 보도]
광주제일고 소속 '우완 유망주' 박찬민(18)이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행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입단을 넘어 한국 유망주들의 '미국 직행' 트렌드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 나온다. 계약금만 무려 120만 달러라는 확정적인 보도까지 나왔다. 한국 돈으로 약 18억원이다. 미국의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 FR(Beisbol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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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승 행진이다. LG 3연승→1피안타 완봉승...염갈량 "박동원의 좋은 볼배합, 웰스의 시즌 최고 피칭"
[OSEN=잠실, 한용섭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가 3연승을 거두며 다시 연승 행진에 나섰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LG는 이날 승리로 14승 6패를 기록, 1위 KT 위즈(15승 6패)에 반 경기 차이를 유지했다. 선발투수 웰스가8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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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이어 허율까지 '연속골' 폭발... 김현석 감독 "원포인트 레슨하고 있다" [안양 현장]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에 또 다른 '연속골 공격수'가 등장했다. 개막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야고(27·브라질)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말컹(32·브라질), 그리고 이번엔 2경기 연속골의 허율(25)이다. 허율은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경기에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3분 교체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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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너무 나가고 싶었다" 84구에 8이닝 삭제→완봉승 간절했는데, 염갈량의 신념 "시즌은 길다고 말했다" [잠실 현장]
"시즌은 길다고 했다." 한화 이글스 타선을 압도했다. 8이닝 동안 피안타는 단 하나에 불과했다. 그러나 9회초 마운드에 오른 건 라클란 웰스(29·LG 트윈스)가 아닌 마무리 유영찬(29)이었다. 웰스는 22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84구를 던져 1피안타 1볼넷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