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끝내기’ 꼭 마무리가 3이닝 던졌어야 했을까…선발 2명 부상→불펜 과부하, 정말 투수가 없었나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9회 2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마무리 투수 잭 쿠싱이 3이닝 세이브에 도전했으나, 지키지 못했다.  한화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9회말 르윈 디아즈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6-7 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한화는 1회 페라자의 솔로 홈런, 2회 황영묵의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4회 선발 왕옌청이 3점을 허용하며 역전 당했다. 한화는 5회 허인서의 솔로 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7회 허인서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4-3으로 역전시켰다.  한화는 왕옌청이 5이닝 98구를 던지고 교체됐다. 6회 추격조 윤산흠이 1이닝을 던졌다. 한화 벤치는 리드를 잡자, 마무리 쿠싱을 7회부터 마운드에 올렸다. 요즘 야구에서 보기 드문 3이닝 세이브를 맡긴 것.   쿠싱은 7회 등판하자마자 선두타자 박승규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고 최형우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한화는 8회 대타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와 2사 만루에서 황영묵의 밀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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